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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상지대, 방학기간 생활관 상호 이용 2024-03-28 14:42:39
28일 인하대 생활관에 따르면, 교류 대학 소속의 학생 및 교직원들은 방학 기간(하계 7~8월, 동계 1~2월)에 현장실습 및 워크숍 등의 목적으로 상대 대학의 생활관 사용 신청을 할 수 있다. 방학기간에는 학기가 종료돼 사용이 일시 중단된 관생실과 시설을 활용할 수 있어서다. 이번 업무협약은 두 대학이 학생들의...
한양대 이기정 총장, 美 하원 코리아스터디그룹 대표단과 오찬 2024-03-28 09:15:18
Congress)의 산하 단체 CSGK(Congressional Study Groups on Korea) 소속 의원 6명으로 구성됐다. 한양대와 CSGK 방한단은 한양대의 반도체 관련 연구와 교육 프로그램, 경제적 양극화 해소를 위한 한-미 정부와 대학교의 협업, 한양대 해외 유학생 현황 및 탈북 학생 지원 방안, 한-미 청년 학술적 교류 방안, 한국 학생...
"소형 발사체로 진짜 '로켓 배송' 연다…기업 우주 실험 조력자 될 것" [긱스] 2024-03-27 17:54:50
설립했다. 2016년 우주 동호회에서 만난 10명의 학생이 10년 안에 우주로 발사체를 쏘아보자는 목표로 모여 로켓 아마추어 단체를 만든 것이 시작이다. 당시 구성원 중 5명은 현재도 페리지에서 소프트웨어 개발과 해양발사장 건설, 엔진 개발 등을 담당하며 함께하고 있다. 신 대표는 “대전 둔산동의 상가 4층에서 2년 동...
의협 "대통령, 전공의 직접 만나서 '결자해지' 해달라" 2024-03-27 15:48:34
정부와 여러 의료계 직역 단체 간의 협의가 진행됐으나, 어떤 진전도 보이지 못하자 윤 대통령을 통해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보겠다는 의도로 해석된다. 실제로 최근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간담회를 가졌으나, 이후 어떤 해결책도 도출하지 못했다. 의협이 대화의 상대방으로...
공연장 테러 후폭풍…러국민 겨냥 '추가 파괴 조장' 메시지 기승 2024-03-27 12:26:27
사이버 통보'는 이번 테러 발생 후 10대 학생들에게 러시아 다른 지역에서 사보타주(파괴 공작)를 저지를 것을 제안하는 온라인 메시지들이 전송되고 있다고 경고했다. 소셜미디어(SNS)와 메신저 애플리케이션, 게임 채팅창 등을 통해 전달되는 해당 메시지에는 테러 행위 가담 대가로 10대들에게 25만∼100만루블(약...
청소년 거짓말에 속아 술·담배 팔았다 '영업정지', 이젠 없다 [1분뉴스] 2024-03-27 08:56:49
행정처분을 받았다"며 "문서 위조한 학생들은 죄가 없고 방조 돼 영세업자들만 벌금 행정처분 피해를 받는 현실에 가슴 아프고 억울하다"는 내용을 담은 현수막을 게재해 공감을 샀다. 지난달 8일 민생토론회에서도 이와 관련된 하소연이 나왔고, 이를 들은 윤석열 대통령은 더는 억울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할...
한덕수·이주호·조규홍 총출동했지만…의사들은 '외면' 2024-03-26 18:52:51
전공의를 대표하는 단체인 대한전공의협의회의 박단 비상대책위원장은 SNS에 물음표(?)만 남긴 채 침묵으로 대응하고 있다. 의대 교수들의 무더기 사직도 이틀째 이어졌다. 삼성서울병원을 수련병원으로 둔 성균관대 의대 교수들은 28일 사직서를 일괄 제출하기로 했다. 가톨릭의대 교수협 비대위와 서울대 의대·병원 교수...
나이지리아서 납치됐던 학생 130여명, 2주 만에 풀려나 2024-03-26 15:18:34
나이지리아서 납치됐던 학생 130여명, 2주 만에 풀려나 당국 "교직원 한 명 사망…납치범들 붙잡아 처벌할 것"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아프리카 나이지리아 북서부에서 집단으로 납치됐던 학생 130여명이 2주 이상 억류됐다가 마침내 풀려났다고 AP통신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나이지리아 군...
[단독] "행사 도우미 2시간에 3만원" 갔더니…수상한 알바 2024-03-26 07:40:01
요구하는 집회다. 전국환경단체협의회 녹색청년봉사단, 서울학부모연대, 한국환경단체장협의회 등으로 구성된 ‘남산숲지키기범시민연대’가 주최했다. 시는 명동역 인근 남산예장공원에서 남산 꼭대기까지 관광객을 실어나르는 남산 곤돌라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집회에 참여한 이들은 민간회사인 남산 케이블카가 이미...
사라진 심야식당·밤샘회식…잠들지 않던 '서울의 밤'이 달라졌다 2024-03-25 18:41:05
학생이 사라지다시피 하면서 일대를 찾는 외지인을 상대로 주말 영업하는 방식으로 바꿨다”고 말했다. 서찬석 중앙대 사회학과 교수는 “급속한 경제 발전 시기에는 단체 행사에 빠지기 어려웠지만 조직보다 개인을 중시하는 세대의 등장과 함께 심야 상권도 대변화를 맞고 있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안정훈/조철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