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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임대차법 Q&A] 향후 월세 6개월 밀려도 건물주가 계약해지 못해(종합) 2020-09-24 19:33:16
것이 가능하다. -- 코로나19로 인한 월세 감액 청구권은 모든 임대차 계약에 적용되나. ▲ 그렇지 않다. 상임법은 원래 원칙적으로 보증금이 일정 수준 이하인 임대차에 대해서만 적용되고, 예외적으로 월세 연체에 따른 계약해지나 계약갱신 요구 등 일부 사안에 대해서만 모든 임대차 계약에 적용된다. 월세 감액 청구권...
“정부, 전세처럼 상가 시장 들쑤셔…보증금 급등할 것” 2020-09-24 17:22:35
감액 요구를 거부할 수는 있다. 하지만 이 경우 임차인은 분쟁조정위원회 또는 소송으로 문제 제기를 할 수 있다. 임차인이 승소할 경우 최초 감액 청구를 한 시점부터 소급 적용해 임대인이 차액을 물어줘야 한다. 그러나 개정안에는 구체적인 임대료 인하폭과 기간을 명시하지 않았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감면액과...
소공연 "상가임대차 보호법 통과는 환영…실효성 확보 시급" 2020-09-24 16:25:04
변동`으로 수정했다. 또 6개월간 임대료 연체 시 계약 해지나 갱신거절 사유에 해당하지 않도록 특례 조항을 마련했다. 소상공인연합회가 소상공인 3,41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코로나 19 재확산 이후 소상공인 영향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들은 사업장 경영비용 중 가장 부담 되는 항목으로 ‘임대료’를 69.9%...
"월세 깎아 주세요" 세입자 목소리에 힘 실어준 상임법 2020-09-24 15:42:00
수준의 재앙이 아니면 감액 청구권 행사가 어려워질 수 있다는 뜻이다. 코로나19로 세입자만 아니라 건물주도 사정이 어려워졌는데, 약정한 월세를 유지하는 것이 현저히 부당할 정도의 경제 사정 변동이라 보기 어렵다는 지적도 있다. ◇ "코로나 때문에 당분간 월세 못 내도 쫓겨날 염려 없어요" 개정된 상임법은 앞으로...
"임대료 낮춰주세요" 상가 임대차보호법 개정안 본회의 통과 2020-09-24 14:56:13
`상가건물 임대차 보호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재석 252명 중 찬성 224, 반대 8, 기권 20으로 가결했다. 개정안에는 코로나19를 비롯한 법정 1급 감염병 방역으로 타격을 입은 임차인이 건물주에게 감액을 청구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담겼다. 또 임대차 계약 해지 기준인 `임대료 연체 유예기간`을 현행 3개월에서 최대...
[속보]"코로나 피해 임차인 돕는다"…'상가 임대차보호법' 통과 2020-09-24 14:42:28
임대차 보호법 일부개정안’을 재석 252인 중 찬성 224인, 반대 8인, 기권 20인으로 가결했다. 개정안은 코로나19 방역 조치로 큰 타격을 입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건물주에게 임대료 감액을 청구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담는다. 또 임대차 계약 해지 등의 기준인 임대료 연체 유예기간을 현행 3개월에서 최대...
'갓'물주의 시대는 지났다?…임대료 인하요구권 '후폭풍'[박동휘의 컨슈머리포트] 2020-09-24 14:12:23
감액청구권을 부여하는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24일 국회 본회의 문턱을 넘으면 임차인은 건물주에게 감액을 요구할 수 있게 된다. 또 개정안에 따르면 법 시행 후 6개월 간 연체가 발생하더라도 계약 해지나 갱신거절 사유에 해당하지 않도록 특례 조항을 마련했다. 현행법은 3개월간 임대료가...
[상가임대차법 Q&A] 향후 6개월 밀린 월세, 건물주 계약해지 요건에 포함 안돼 2020-09-24 13:51:57
위해 임대료를 일부 연체해도 건물주가 계약해지를 할 수 없게 하거나 세입자가 임대료 감액을 요청할 수 있도록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상임법)이 개정된다. 기존 상임법은 세입자가 3기의 차임을 내지 않았을 때, 즉 월세를 세번 내지 않으면 계약을 해지하거나 계약갱신을 거절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하지만 개정되는...
[식후땡 부동산] 집주인은 못 들어가 살고, 상가 월세 밀려도 못 내보내고 2020-09-24 12:50:01
수정했습니다. 임차인의 임대료 감액 하한선은 법에 정하지 않았습니다. 법 시행 후 6개월간 연체가 발생하더라도 계약 해지나 갱신 거절 사유에 해당하지 않도록 특례 조항을 마련했습니다. 건물주가 감액 청구를 수용하도록 강제하는 조항이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건물주가 임차인의 감액 요구를 수용하게 되면 향후...
“월세 낮추면 은행은 대출이자 깎아 줄거냐”…상가 주인들 ‘아우성’ 2020-09-23 18:34:17
가능하지만, 감액청구 시 별도 하한은 없다. 이번 개정안에도 하한선은 명시되지 않았다. 다만 임대인이 감액청구를 수용하도록 강제하는 조항은 반영되지 않았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법에 명시된 이상 임대인이 감액청구를 받아들일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상혁 더케이컨설팅그룹 상업용부동산센터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