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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젠, 스페인 진단기업과 기술공유 계약…내년 현지법인 설립 2024-10-08 15:25:48
모니터링 검사, 성매개감염(STI) 검사 등 감염성 질환 제품 개발을 우선 검토한다는 계획이다. 스페인은 유럽 지역에서 네 번째로 큰 체외진단(IVD) 시장일 뿐만 아니라 지역적으로 기술공유사업 확대를 위한 전략적 요충지로 꼽힌다. 이에 따라 웨펜-씨젠 법인은 유럽 체외진단의료기기 규정(CE-IVDR) 허가 획득과 유럽을...
씨젠, 스페인 진단 기업과 기술 공유 계약…내년 현지법인 설립 2024-10-08 10:24:41
전했다. 해당 법인은 약제 내성·혈액·성매개감염 검사 등 스페인에 최적화된 감염성 질환 제품 개발을 우선 검토할 계획이다. 씨젠은 전 세계 과학자·기업과 공동으로 현지에서 제품을 개발·생산해 판매하는 '기술공유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 3월에는 이스라엘의 하이랩스와 법인 설립 계약을 체결한 ...
SK바이오사이언스, 美피나 바이오솔루션스에 41억 전략적 투자 2024-10-08 10:04:26
CRM197은 감염병 예방을 유도하는 항원에 접합해 보다 강하게 면역반응이 발현되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피나바이오는 자체 개발한 발현 시스템과 정제 기술을 통해 면역원성과 생산성을 기존 CRM197 보다 높인 EcoCRM을 개발했으며 이에 대한 특허를 확보했다. 또 항원 결합 시 원하는 위치를 타깃하는 차세대 CRM197...
전공의 집단이탈 이후 사망자 집계 결과 보니 2024-10-08 09:49:34
수도 있지만, 기온이나 감염병 유행 등 다른 요인도 복합적으로 작용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김 의원은 ”중환자실 의료인력이 줄어 중환자실에서 치료받아야 할 환자들이 제대로 치료받지 못한 것으로 추정한다“며 ”비정상적으로 저평가된 중환자실 수가 정상화를 기반으로 중환자실 전담 전문의 확충 등...
중환자실 사망률 실제 늘었다 2024-10-08 09:41:53
수도 있지만, 기온이나 감염병 유행 등 다른 요인도 복합적으로 작용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김 의원은 "중환자실 의료인력이 줄어 중환자실에서 치료받아야 할 환자들이 제대로 치료받지 못한 것으로 추정한다"며 "비정상적으로 저평가된 중환자실 수가 정상화를 기반으로 중환자실 전담 전문의 확충 등 인력, 장비, 시설,...
SK바이오, 美 바이오 기업 지분 41억원에 인수 2024-10-08 09:17:01
공정으로 수익성을 높일 계획이다. CRM197은 감염병 예방을 유도하는 항원에 접합해 강한 면역 반응이 일어나도록 돕는 기술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 6월 독일 백신 위탁생산 기업 IDT 바이오로지카의 경영권을 확보하는 계약을 체결했으며, 지난 7월 단백질 제조 기술인 효모 배양 시스템을 개발한 미국 바이오 기업...
아프리카 엠폭스 올해 사망자 1천명 육박 2024-10-08 00:49:51
엠폭스 사망자는 모두 민주콩고에서 나온 셈이다. 바이러스 감염에 따른 급성 발열 발진성 질환인 엠폭스는 2022년 이미 PHEIC가 한차례 선언된 바 있다. 당시 미주·유럽 등지가 발병 확산의 중심이었고 이듬해 확산세가 잦아들자 PHEIC는 해제됐다. 그러다가 WHO가 지난 8월 PHEIC를 다시 선언한 것은 민주콩고를 중심...
'치명률 88%' 마르부르크병 확산…"백신 접종 개시" 2024-10-07 20:48:48
마르부르크병은 고열과 심한 두통, 출혈 등의 증상을 수반하는 급성 열성 전염병이다. 과일을 먹고 사는 큰 박쥐에 의해 전파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사람 사이에서는 체액 접촉 등을 통해 감염될 수 있다. 감염 후 증상이 나타나기까지 잠복기는 3일∼3주 정도로 알려졌다. 특히 현재까지 공인된 치료제는 없으며,...
르완다서 마르부르크병 백신 접종 개시…사망 12명 2024-10-07 18:55:38
감염될 수 있다. 감염 후 증상이 나타나기까지 잠복기는 3일∼3주 정도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공인된 치료제는 없으나 증상을 완화하기 위한 수분 보충 치료가 권장된다. 1967년 독일의 마르부르크에서 처음으로 집단 발생해 마르부르크병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hyunmin62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역대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는…115회 걸쳐 229명 영광 2024-10-07 18:48:41
= 기생충 감염 연구(캠벨·오무라)와 말라리아 치료법 개발(투유유) ▲ 2014년 : 존 오키프(미국·영국), 마이브리트 모세르, 에드바르 모세르(이상 노르웨이 부부) = 뇌세포의 위치정보 처리 체계 규명 ▲ 2013년 : 제임스 로스먼, 랜디 셰크먼(이상 미국), 토마스 쥐트호프(독일) = 세포의 운송 시스템인 소포유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