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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권센터 "김포공항경찰대 의경 시신서 상습구타 흔적" 2017-07-25 12:07:50
부검감정서에도 '사망 시점 이전에 형성된, 시간이 지난 손상'이라는 표현이 있다"며 "이에 대해 경찰이 특별한 소견이 아니라고 한 것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센터는 이런 근거를 바탕으로 "경찰 진압봉과 같은 형태의 물건에 의한 체벌이 피해자에게 상습적으로 일어났을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유서대필' 강기훈씨 국가배상 판결에 검찰 항소 않기로(종합) 2017-07-24 16:52:13
형을 확정받고 복역했으나 결정적인 증거인 필적 감정서가 위조된 점 등이 인정돼 재심 끝에 2015년 무죄 판결을 확정받았다. 이에 강씨와 가족들은 국가 등을 상대로 총 31억 원을 청구하는 민사소송을 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7부(김춘호 부장판사)는 지난 6일 강씨와 가족이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국가와...
천경자 차녀 "미인도는 명백한 위작…조악하고 허술한 그림"(종합) 2017-07-20 11:27:22
키에포 석좌교수의 감정서를 공개하면서 "'미인도'는 짧은 시간에 어머니의 화풍을 흉내 낸 허술하고 조악한 작품"이라며 "허술한 그림 하나가 작가를 고통으로 몰아넣었고, 여러 사람의 시간과 에너지를 앗아갔다"고 성토했다. 김 교수는 조사 결과, '미인도'는 숟가락을 비롯해 홍채, 인중, 입술, 스케치...
'유서대필' 누명 26년만에…강기훈·가족에 6억8천만원 배상판결 2017-07-06 15:33:46
서강대 옥상에서 몸을 던져 숨진 뒤 김씨의 유서를 대필한 혐의(자살방조 등)로 재판에 넘겨졌다. 강씨는 징역 3년 및 자격정지 1년 6개월의 형을 확정받고 복역했으나 결정적인 증거인 필적 감정서가 위조된 점 등이 인정돼 재심 끝에 무죄 판결을 확정받았다. 이에 강씨와 가족들은 국가 등을 상대로 총 31억 원을...
과학수사 감정 47만건으로 역대 최대…10년새 '갑절' 2017-07-02 08:01:03
수사기관에서 국과연에 감정을 의뢰해 감정서가 회신된 경우는 총 47만6천560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5년 38만6천918건보다 8만9천642건(23.1%나)이나 많아진 수치다. 10년 전인 2007년 22만4천589건보다는 갑절 이상 늘어났다. 국과연이 처리한 감정 유형을 보면 '유전자(DNA)'분석이 15만2천214건으로 전체...
"지자체 공유재산 매각정보 '온비드'로 확인하세요" 2017-06-29 12:00:15
특이사항, 감정서 등으로 확대됐다. 김현기 행자부 지방재정경제실장은 "공유재산 대부·매각정보 시스템을 개선해 국민과 기업체가 필요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됐다"며 "지자체도 공유재산을 활용해 투자유치와 일자리 창출, 지방재정 세외수입을 늘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안경환, 마광수 '즐거운 사라'에 "법적 폐기물" 혹평 2017-06-16 15:30:00
문학작품의 수준에 미달하는 음란물"이라는 감정서를 제출했다. 당시 검찰과 변호인 측에 의해 중립감정인으로 공동 선임된 안 후보자는 "재판부가 요구한 7가지를 감정한 결과, 통상적인 성인 독자의 기준으로 판단할 때 예술적 가치가 없는 음란물이라는 결론에 도달했다"며 "이 작품은 학문과 예술의 자유를 보장한 헌법...
5·18단체, 전두환 회고록 출판·배포금지 신청 2017-06-12 11:15:03
헬기사격 정황을 입증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법안전감정서 등을 첨부했다. 전두환 전 대통령 측이 이를 어기면 1회당 500만원씩 배상 명령도 신청에 포함했다. 재단과 5월 3단체는 지만원(75)씨가 발간한 '5·18 영상고발' 화보 발행과 배포를 금지하는 가처분 신청서도 법원에 함께 제출했다. 화보집에서 5·18...
5·18단체, 12일 법원에 '전두환 회고록' 출판·배포금지 신청 2017-06-07 09:49:40
당시 헬기사격 정황을 입증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법안전감정서 등을 첨부한다. 전두환 전 대통령 측이 이를 어기면 1회당 500만원씩 배상 명령도 신청에 포함한다. 신청서는 8일 최종 법률자문을 거쳐 12일 오전 광주지방법원에 제출할 계획이다. 재단과 5월 3단체는 지만원(75)씨가 발간한 '5·18 영상고발' 화보...
엄마 냄새 알고 돌아온 딸아, 모두 함께 손잡고 온전히 돌아오렴 2017-05-19 17:25:07
유골 치아 감정서 단원고 허다윤양 확인 (목포=연합뉴스) 장아름 박철홍 기자 = "목포신항에 바람이 불 때마다 '우리 다윤이, 엄마 냄새 알고 돌아오겠지.' 매일 배를 보며 그 생각을 했어요." 지난 16일 세월호 3층에서 수습된 유골의 치아와 치열을 감정한 결과 단원고 허다윤양으로 확인됐다. 19일 오후 세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