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김은혜 "LH 광명시흥본부 재직자만 3명 연루…檢수사 필요" 2021-03-12 11:36:40
강모 박모 씨 3명이 광명·시흥본부에서 업무를 맡았다. 이 중 김씨와 강씨는 2010~2015년 사이 광명시흥본부에서 근무하여 보금자리 지구지정 당시 실무를 담당했었다. 김씨는 2013년 2월부터 2014년 1월까지 광명시흥본부에서 2급(부장급)으로 재직하며 소속 부서 업무를 총괄했다. 그는 2019년 6월27일 경기도 시흥시...
이헌승 "LH 직원들, 2017년부터 광명 땅도 사들여" 2021-03-08 15:21:32
경기지역본부 직원 강모 씨는 2017년 8월 광명시 옥길동 소재 526㎡ 규모 부지를 매입한 뒤 2018년 4월과 작년 2월에 시흥시 부지를 추가로 매입했다. 옥길동 땅의 거래가액은 1억8천100만원으로 강원양돈축산업협동조합에서 1억2천만원의 근저당 대출을 받았다. 이후 강 모씨는 2018년 4월 시흥시 무지내동 소재 5905㎡의...
‘속아도 꿈결’ 왕지혜X함은정X주아름, 역대급 ‘찐’자매 케미 예고 2021-02-25 14:20:10
8년 만에 KBS 일일드라마로 돌아오는 왕지혜는 강모란(박준금 분)의 첫째 딸 한그루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완벽주의 워커홀릭 출판사 편집장인 한그루는 가족에 대한 일이라면 강력한 말빨과 깡으로 똑 부러지게 나서는 모태 장녀다운 성격의 소유자다. 둘째 한다발 역은 ‘러블리 호러블리’ 이후 3년 만에 돌아...
함은정, 3년 만에 브라운관 복귀…KBS1 ‘속아도 꿈결’ 캐스팅 2021-02-25 10:09:58
강모란(박준금 분)과 자신의 딸을 지키는 한다발 역으로 분한다. 유도관 사범으로 타고난 근성과 건강한 정신력으로 운동을 즐기며 가족을 챙기는 솔직하고 씩씩한 캐릭터로 극에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함은정은 “유도관 사범이자 엄마인 한다발로 오랜만에 시청자분들을 찾아뵙게 되었는데요. 엄마 역을 처음 맡아...
"피해 금액만 49억" 중고거래 사기단, 실형 선고 2021-02-19 18:38:13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협박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강모(38)씨와 최모(29)씨에게 각각 징역 15년과 징역 10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강씨와 최씨 외 조직원 17명에 대해서도 짧게는 1년 6월에서 길게는 7년의 실형을 선고했다. 범행 가담 정도가 약한 조직원 10명에 대해서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부터 최대 징...
10세이하 상장사 '금수저' 주주 151명…10억원 이상 28명 2021-01-24 06:07:11
4억7천600만원이었다. 정양 다음으로는 하나제약 일가의 강모(10)양과 박모(10)군이 각각 32억9천만원으로 지분 가치가 높았다. 지난해에는 58명이 새로 주주로 이름을 올렸다. 151명 중 3분의 1이 넘는 숫자다. 태어난 지 1년도 안 돼 주주가 된 이들도 3명이었다. 이 중 한일철강 엄정헌 회장의 손자는 태어나자마자...
아동 성 착취 동영상 유포 인터폴 수배 30대 한국인 태국서 검거 2021-01-05 17:26:50
빌라에서 강모(33) 씨를 검거했다. 강씨는 한국에서 유료 아동 성 착취 동영상 사이트를 운영하면서 동영상 제공 대가로 회원들로부터 비트코인을 받아 총 30억 원 가량의 불법 수익을 올린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지난 2017년께부터 태국과 인근 동남아 국가를 넘나들며 경찰 추적을 피해왔지만, 한국 경찰의 요청에 태국...
文, 정인이 사망에 입 열까…10세 폭행사건에 경찰서 쫓아간 이명박 재조명 2021-01-04 01:02:30
안이한 대처를 비난했다. 당시 초등학생 강모(10)양이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한 남성에게 무자비하게 폭행을 당한 뒤 납치 당할 뻔한 사건이 일어났는데도 경찰이 단순폭행사건으로 보고해 전국민의 분노를 샀다. 이 대통령은 예정에 없이 일산 경찰서를 깜짝 방문해 당시 책임자였던 이기태 서장으로부터 수사 상황을 보...
식당 내 취식 금지?…외식업계 반발 속 "필요악" 목소리도 2020-12-21 14:31:13
19일 서울 마포음식문화거리에서 만난 직장인 강모 씨(37)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재택근무를 시작하며 밖에서 음식을 안 먹은지 오래됐다"며 "집에서 밥을 해먹거나 음식을 배달시켜 먹는 것이 일상이 됐다"고 덧붙였다. 그는 "나는 방역지침을 철저하게 지키고 있는데 일부 사람들은 지인들끼리 가면 안전할 것이라 생각...
인도네시아서 한국 교민 호흡곤란 사망…사후검사서 코로나 판정 2020-12-04 23:12:03
교민 강모(55)씨가 전날 밤 호흡곤란으로 응급실에 입원한 뒤 이날 오후 숨졌다고 밝혔다. 강씨는 한인 업체에서 일하던 회사원으로, 사후 검사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이 나왔다. 인도네시아에서 한국인이 코로나로 사망한 사례는 이번이 두 번째다. 앞서 10월 26일 중부 자바 스마랑 한인 봉제회사에 다니던 김모(58)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