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세종시를 실질적 행정수도로"…도시 중심부 계획 새로 짠다 2024-05-14 14:33:33
유치하고, 기업 수요를 고려해 업무용지 및 산업용지 확대 방안도 검토한다. 아울러 앵커기업 중심의 기업 연구개발(R&D)과 현장 교육 등이 한 곳에서 이뤄지는 복합캠퍼스 조성계획을 연내 마련하기로 했다. 공동캠퍼스와 세종테크밸리로 이어지는 산업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다. 행정복합도시 내 주택 수는 지난해 말...
음성·청주 스마트밸리에 반도체·생명공학 업종 유치 2024-05-13 17:28:01
다음달 분양에 나선다. 충북개발공사의 스마트밸리 조성 사업으로 진행되는 산업단지다. 반도체와 생명공학, 지식기반산업 등 미래 유망 분야가 주요 입주 유도 업종이다. 수자원, 산림자원 등의 가치 재발견에 중점을 두고 추진하는 충북의 핵심 정책 사업 ‘레이크파크 르네상스’를 실현하는 데 걸맞은 특화 산업단지가...
서울 용적률 24년 만에 봉인 해제…스카이라인 '천지개벽' 2024-05-12 18:52:44
‘용적률’이다. 용적률은 도시개발의 밀도를 결정짓는 기준이자, 민간 토지주에게는 사업성과 직결되는 지표다. 규제 완화 효과가 집중된 지하철 역세권과 상업지역을 중심으로 고밀복합개발이 본격화하는 등 서울 도심 스카이라인에도 대대적인 변화가 예상된다. 도시 외관 결정짓는 용적률용적률은 ‘국토의 계획 및...
中 기업까지 냄새 맡고 몰려들었다…'새만금' 파격 혜택 2024-05-09 15:42:41
새만금개발공사가 ‘디지털 마린시티’를 컨셉으로 조성 중인 프로젝트다. 6.6㎢ 규모를 매립해 공동주택과 업무지구, 상업지구를 조성한다. 현재 2.73㎢ 크기를 우선 조성하는 1단계 공사가 한창이다. 2026년 7월 완공을 목표로, 올해 말 용지 분양이 예정됐다. 나경균 새만금개발공사 사장은 “디지털 마린시티와 국내...
서울 장위15구역, 3,300가구 대단지로 탈바꿈 2024-05-08 10:27:01
개발현황과 구역 여건을 반영해 향후 지역에 필요한 공공시설 설치를 위해 공공시설 용지 2곳도 확보했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장위15구역은 구역 지정과 해제를 반복하면서 사업추진에 어려움을 겪었던 지역"이라며 "이번 결정을 통해 주민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양질의 주택이 조속하게 공급되도록 적극...
장위15구역, 3300가구 재개발 2024-05-08 10:19:33
주변 개발 현황과 구역 여건을 반영해 구역 중앙을 가로지르는 장월로는 없애고, 동쪽에 폭을 넓힌 도로를 신설할 계획이다. 지역에 필요한 공원과 공공용지 2개소를 신설하기로 했다. 공원 이용객의 이동 편의 증진과 월곡초교 통행로 확보를 위해 구역 중앙에 공공보행통로 2개를 계획했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철도지하화 평가기준 나왔다…"12월까지 선도사업지 선정" 2024-05-07 14:00:04
중요하다. 개발이익 도출을 위한 주거·준주거·상업 등 토지이용계획과 용지별 용적률·건폐율 등 건축물 밀도계획 등도 제시하도록 했다. 윤진환 국토부 철도국장은 “철도지하화 통합개발 사업은 부지개발 이익으로 지하화 비용을 조달하는 게 핵심”이라며 “개발이익이 충분히 확보되도록 계획을 면밀히 수립하는 게...
인천경제구역, 외국인 투자 반토막…"개발용지 부족탓" 2024-05-06 17:51:26
IFEZ의 개발률은 91.2%로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노른자위’ 땅이 부족한 건 사실이다. 그러나 IFEZ보다 1년 늦게 출범한 BJFEZ의 부지 개발률도 98.7%에 달한다. 노른자위 땅이 없는 것은 마찬가지지만 FDI 유치 실적은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부산진해경제청은 2017~2021년 매년 1억~2억달러씩 FDI를 유치했다....
신한금융, 'ESG 진심 프로젝트' 속도 낸다 2024-05-05 06:00:44
용지 사용량 관리 등 업무상 에너지 효율화 실천을 위한 ‘Green Index 시스템 론칭’(25일)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위한 고객사 대상 ‘ESG 실무 교육 실시’(25일) ▲직원들의 폐가전기기를 수거해 재활용하는 ‘자원순환 Day’(26일)를 각각 실시한다. 신한금융은 지난해 12월 21일 충북 충주시 관아골에서 생활권 단위...
서울시, 현대차와 기부채납 이견…'GBC 105→55층 설계변경' 반려 2024-05-02 18:23:26
담긴 개발 밑그림이다. 현대차는 2014년 사옥을 건립하기 위해 삼성동 한국전력 용지(7만9342㎡)를 10조5500억원에 매입했다. 시와 현대차는 사전협상을 거쳐 GBC를 105층(569m) 타워 1개 동과 35층 숙박·업무시설 1개 동, 저층의 전시·컨벤션·공연장 등으로 짓기로 했다. 높이를 569m까지 상향하기 위해 800% 용적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