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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데스크, 디지털 전환하는 국내 건설사 공략 2020-07-22 17:56:10
건설사 공략에 나섰다. 오토데스크는 22일 서울 삼성동 아셈타워 사무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계획을 공개했다. 오토데스크의 주요 건설 솔루션은 ‘BIM(빌딩정보모델링) 360’이다. 건축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데이터를 통합해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오토데스크는 디지털 전환의 초기 단계에 놓인 국내...
건설사들, '로봇'에 꽂힌 이유 2020-07-17 12:52:37
현장과 서울의 공연장 공사 현장에 실제 활용하고 있다. 스팟은 위험한 건설현장을 누비며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다. 수집된 데이터는 GS건설이 기존에 활용 중인 스마트 건설 기술인 3차원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건물정보 모델링) 데이터와 통합해 후속 공사인 전기와 설비 공사와 간섭 여부 확인과 안전관리...
GS건설, 국내 최초로 건설 현장에 4족 보행 로봇 도입 2020-07-13 10:14:54
Dynamics)의 4족 보행 로봇인 스폿을 건설 현장에서 활용하기 위한 실증 시험에 성공했다. 2015년 처음 선보인 스폿은 360도 카메라를 장착하고 네 발로 초당 1.58m의 속도로 뛰거나 계단을 오를 수 있으며 방수 기능과 음성안내 기능도 갖췄다. 지난해 정식으로 출시돼 올해 싱가포르에서 사회적 거리 두기의 안내원으로...
현대엔지, '포스트 코로나' 대비 비대면 스마트 기술 적용 확대 2020-06-22 15:32:49
등 건설 각 분야로 자동화 기술을 확대한다. 모듈러, 프리캐스트 콘크리트(PC) 등 비대면 장점이 있는 기술 확산에 나선다. 현재 21개 현장에서 적용 중인 3D 기반의 BIM(건축정보모델링) 활용 범위를 확대하고 적용 분야를 4D 공정관리, 5D 물량 산출 단계 등으로 확대한다. 또 드론, 3D 스캔, 머신 컨트롤, 주행 로봇,...
서울시, 스마트건설 박차…건설에 4차산업 기술 융합 2020-05-27 14:44:04
서울시는 `스마트건설`을 추진하고자 대한토목학회, 대한건축학회, 정보통신공사협회, 대한건설협회, 건설기술연구원, 한국도로공사 등 6개 민간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스마트건설은 건설에 드론, 로봇,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빌딩 정보 모델링(BIM) 등 4차산업...
대림산업 "디지털 혁신의 원년…'아크로' 통해 하이엔드 라이프 선보일 것" 2020-05-21 15:24:50
혁신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대림이 보수적인 건설업계에서도 가장 빠르게 디지털 혁신에 나서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이유죠. 지난해 건설사 가운데 유일하게 보유하고 있는 빅데이터센터를 활용해 주거상품인 ‘C2 HOUSE(씨2 하우스)’를 개발했습니다. 분양 마케팅 방식에도 데이터 분석이 최우선입니다. 지난해 경...
대림산업, 업계 첫 빅데이터센터 구축…1200만명 생활패턴 주거상품 개발에 반영 2020-05-21 15:22:15
단계부터 ‘건설정보모델링(BIM)’을 적용한다. BIM은 설계, 자재, 시공 등 건축물에 대한 모든 정보를 입체적인 3차원 영상으로 구현해 통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기술이다. 그동안 국내에서 BIM은 호텔, 병원, 초고층 건물 등 개별적인 프로젝트에 선별적으로 이용됐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BIM을 도입하면 실제...
프롭테크포럼 가입 기업 급증 2020-05-01 17:08:24
부동산 관리 솔루션 업체인 쏘시오리빙은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주거 커뮤니티 서비스를 제공한다. 콘테크 기업으로는 드론 데이터 플랫폼 업체인 제온스와 BIM(3차원 건축물 정보 모델링) 및 건설전문 소프트웨어 업체인 창소프트아이앤아이가 눈길을 끈다. 프롬테크포럼 이사회 멤버인 김승배 피데스개발 대표가 지난...
태영건설, 엔젤스윙과 드론플랫폼 건설기술개발 협약 2020-04-20 13:53:00
‘건설현장 정보 수집 및 분석 기술 개발’부문에 참여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현장에 기반한 스마트 건설기술을 구축하여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 업계 내에서 경쟁우위를 갖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인호 태영건설 토목본부장은 “3D 모델링을 활용한 공정관리, IoT를 활용한...
김현미 장관 "건설기술 혁신 필요…불합리 제도개선 앞장설 것" 2020-04-07 17:18:43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우리 건설기업이 기술 혁신을 통해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달라"고 당부했다. 김 장관은 우리 기업이 해외로 원활히 진출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을 추진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김현미 국토부장관은 7일 오후 건설기술업계와 간담회를 갖고 건설기술 산업의 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