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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상승...GDP 둔화로 국채금리·달러화 하락 2025-01-31 06:42:16
-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 20만 7천 건으로 예상 하회, 그러나 4분기 GDP 속보치 2.8%로 집계되며 전분기 대비 둔화 및 시장 예상 하회 - 이에 따라 국채 금리 중장기물 위주로 매수세 몰려 하락 : 10년물 국채금리 4.52%, 2년물 4.2% - 미국 달러 GDP 둔화 반영하며 약세 : 달러 인덱스 107선 후반, 엔달러 환율...
항공기 화재 비중 0.003%지만…한 건당 재산 피해액은 1위 2025-01-31 06:00:01
화재 건수(40만5천977건)의 0.003%에 그친다. 총 50개의 카테고리에서 항공기보다 화재 발생이 적었던 장소는 교정시설(13건) 한 곳뿐이었다. 항공시설이 29건으로 뒤를 이었고 항만시설, 문화재, 군용차량이 나란히 31건을 기록했다. 반대로 화재가 가장 자주 발생한 곳은 야외(7만3천309건)였고 단독주택(5만7천378건),...
미 신규 실업수당 청구 20만7천건…1만6천건↓ 2025-01-31 00:01:45
노동부는 지난주(1월 19∼25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0만7천건으로 한 주 전보다 1만6천건 감소했다고 30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시장 전망치(22만5천건)를 하회하는 수치다. 20만∼21만 건대에 머무는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미국의 노동시장이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는 방증이다. AP통신은 지난해 미국...
"참사 겨우 피하길 밥먹듯"…美여객기 추락에 관제부실 논란(종합) 2025-01-30 18:35:44
보고 건수가 증가했기 때문인지 아니면 안전 상황이 악화했기 때문인지는 불분명하다면서도 전·현직 항공 교통관제사들이 인터뷰를 통해 긴박한 상황이 너무 자주 발생하고 있어 치명적 충돌이 일어나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우려해왔다고 전했다. 이날 사고의 급박한 순간도 관제탑과의 교신 내용에 고스란히 담겨있었다....
예견된 참사?…일주일에 몇번꼴 '아찔' 2025-01-30 17:54:43
보고 건수가 증가했기 때문인지 아니면 안전 상황이 악화했기 때문인지는 불분명하다면서도 전·현직 항공 교통관제사들이 인터뷰를 통해 긴박한 상황이 너무 자주 발생하고 있어 치명적 충돌이 일어나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우려해왔다고 전했다. 미국의 항공 안전 시스템은 이중 체계로 보호돼왔으며 조종사와 항공...
평온했던 설 연휴…112 신고 6.6% 줄어 2025-01-30 17:44:12
112 신고 건수는 지난해 설 연휴 대비 6.6% 감소했으며, 범죄 신고는 1.5% 감소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침입 강도·절도, 생활 폭력, 피싱 사기 등 주요 범죄를 단속해 강력범죄 6천344건을 처리했다. 25∼29일 하루 평균 교통사고는 지난해 연휴 기간과 비교해 42.9%, 사망자는 5.0% 감소했다. (사진=연합뉴스)
지난해 종합건설업체 폐업 신고 641건…19년 만에 최고 2025-01-30 17:34:40
지난해 종합건설기업의 폐업 신고 건수가 641건으로 19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30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종합건설기업의 폐업 신고는 전년보다 60건(10.3%) 늘어난 641건으로 집계됐다. 조사가 시작된 2005년(629건) 이후 가장 많았다. 폐업 신고는 2021년 305건에서 2022년 362건으로 증가한 후,...
"참사급 위기 여러번"…美여객기 사고에 안전망 구멍 논란 2025-01-30 17:25:44
보고 건수가 증가했기 때문인지 아니면 안전 상황이 악화했기 때문인지는 불분명하다고 했다. 다만 전·현직 항공 교통관제사들이 인터뷰를 통해 긴박한 상황이 너무 자주 발생하고 있어 치명적 충돌이 일어나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우려해왔다고 전했다. 미 항공 당국은 하루에 300만명을 수송하는 미국의 항공 시스템이...
"참사 겨우 피하길 밥먹듯"…美여객기 추락에 안전망 부실 논란 2025-01-30 17:10:08
NYT는 이런 추세가 단순히 보고 건수가 증가했기 때문인지 아니면 안전 상황이 악화했기 때문인지는 불분명하다면서도 전·현직 항공 교통관제사들이 인터뷰를 통해 긴박한 상황이 너무 자주 발생하고 있어 치명적 충돌이 일어나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우려해왔다고 전했다. 미국 항공 당국은 하루에 300만명을 수송하는...
[단독] 사장님 울린 軍 간부 사칭 사기…캄보디아 소행이었다 2025-01-30 15:04:22
사건 226건을 병합해 수사 중이다. 사건 접수 건수는 12월 초까지만 해도 76건에 불과했으나, 두 달 만에 3배 가까이 폭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피해자들은 수십만~수천만원을 송금한 뒤 돌려받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다. 본지가 현지에서 입수한 시나리오에 따르면, 자영업자들에게 인근 군부대 명칭을 대며 자신을 군인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