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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믹스 유통량 조작' 위메이드 前대표 기소 2024-08-05 17:16:21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1부(김수홍 부장검사)는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장 전 대표와 위메이드 법인을 불구속기소했다고 5일 밝혔다. 장 전 대표는 2022년 1월부터 2월까지 위믹스 코인 유동화를 중단하겠다고 허위로 발표, 투자자들이 위믹스 코인을 매입하게 해 위메이드 주가 차익과 위믹스 ...
카이스트 학생, 동아리 만들어 마약 유통 '돈벌이' 2024-08-05 17:08:13
사실이 검찰에 적발됐다. 서울남부지검 형사4부(남수연 부장검사)는 마약류관리법 위반(향정) 등 혐의로 대학생 연합 동아리 회장 30대 A씨와 20대 회원 등 4명을 구속기소하고 2명을 불구속기소했다고 5일 밝혔다. 단순 투약 대학생 8명은 조건부 기소유예 처분됐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2022년 12월부터 1년 동안 ...
검찰, '위믹스 유통량 의혹' 장현국 前 위메이드 대표 기소 2024-08-05 16:54:46
공지했다고 본다. 5일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제1부(부장검사 김수홍)는 장 전 대표 및 위메이드 법인을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장 전 대표는 2022년 1월부터 2월까지 "위믹스 코인 유동화를 중단하겠다"고 허위로 발표해 위메이드 주가와 위믹스 코인 시세 하락을 방지한 혐의를...
연합동아리 회장이 '마약왕'…SKY 명문대생들 딱 걸렸다 2024-08-05 11:39:34
서울남부지검 형사4부(부장검사 남수연)는 대학생 연합동아리를 통해 마약을 유통·투약한 대학생 14명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 중 마약류관리법 위반(향정) 등 혐의를 받는 연합동아리 회장 30대 A씨와 20대 회원 3명이 구속기소됐다. 20대 회원 2명도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단순 투약한 대학생 8명은 조건부...
용산서 음주운전한 대통령실 행정관, 약식기소 2024-08-04 18:06:46
서울서부지검 형사2부(추혜윤 부장검사)는 지난 1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대통령실 선임행정관 강모씨를 벌금 800만원에 약식기소했다. 이는 혐의가 비교적 가벼운 사건에 대해 정식 공판을 거치지 않고 서면 심리만으로 벌금이나 과태료를 부과해달라고 법원에 약식명령을 청구하는 것이다. 강씨는 지난 6월...
좋아하는 일을 오랫동안 해야 한다 [더 머니이스트-이윤학의 일의 기술] 2024-08-02 07:30:02
선배에게 보여 드리며 숙제 검사를 받듯이 리뷰를 부탁드린 적 있습니다. 그 선배는 "내가 제지 업종을 맡아 보지 않아 잘 몰라"라고 하는 겁니다. 그래서 다음엔 담당 부장님께 리뷰와 함께 결재를 부탁드렸더니 "굉장한데. 잘 썼어. 이제 대리 승진해도 되겠네"라고 농담하듯이 말했습니다. 이 물건이 제대로 된 것이냐는...
"죄송한 마음 없다"…'일본도 살인' 피의자 구속 2024-08-01 20:44:24
받는 백모(37)씨가 1일 경찰에 구속됐다. 서울서부지법 이순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살인 혐의를 받는 백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연 뒤 "증거 인멸 우려와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백씨는 오전 9시50분께 구속영장 심사에 출석하면서 '피해자에게 미안한 마음이...
[단독] '티메프 사태' 큐텐 구영배, 부장검사 출신 변호인 선임 2024-08-01 19:00:31
대표가 부장검사 출신 변호인을 선임했다. 구 대표에 대한 수사를 초기 대응하던 법무법인 지평은 티몬과 위메프의 회생 절차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구 대표는 국상우 법무법인 정행인 대표변호사(사법연수원 34기)를 최근 선임했다. 국 변호사는 지난해 9월 중간간부 인사 이후 검찰을 떠났다....
티메프 본사·구영배 자택 등 檢, 10곳 동시다발 압수수색 2024-08-01 17:50:35
자택 등을 1일 한꺼번에 압수수색했다. 금융감독원의 수사 의뢰를 받은 지 6일 만에 강제수사에 들어간 것이다. 압수수색 영장에는 1조원대 사기, 400억원대 횡령 혐의가 적시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중앙지검 산하 티몬·위메프 전담수사팀(팀장 이준동 반부패수사1부장)은 이날 서울 강남구 티몬 본사와 위메프 사옥 등...
'일본도 살인' 30대 "중국 스파이 처단하려 범행" 2024-08-01 13:07:56
휘둘러 이웃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백모(37)씨가 1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했다. 백씨는 이날 오전 9시 50분께 서울서부지법 이순형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열리는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면서 '피해자에게 미안한 마음이 없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없습니다"라고 답했다. 그는 피해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