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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직원의 의심 신고로 보이스피싱 조직원 검거 2018-06-11 06:32:38
= 택배 영업소 직원의 의심 신고로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조직원이 경찰에 붙잡혔다. 11일 부산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택배 영업소에서 경리로 일하던 A 씨는 112로 수상한 택배 상자가 있다고 신고했다. A 씨는 "택배 수령장소가 택배영업점으로 되어 있고 수령인 이름이 김 실장으로 되어 있는 가벼운 택배가 여러 개...
부산교통공사 지하상가 운영사-상인 관리비 갈등 불거져 2018-06-10 09:00:23
직원의 내부고발이 있었는데 상인들이 낸 관리비(선수관리예치금, 특별수선충당금 등)가 엉뚱한 곳으로 빠져나가 돈이 H사 통장에 없다는 주장이었다"면서 "H사에 통장 확인을 요구했지만, 대표가 이를 거부하면서 의혹만 키우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H사가 그동안 관리비를 법인통장이 아니라 대표 개인 통장이나 경리...
[르포] '해상 실크로드' 거점 후이저우 산단…"사드 영향 없었죠" 2018-06-08 18:25:10
씨를 비롯한 홍보관 직원들에게 중국 자동차 시장의 트렌드를 비롯해 산단에 입주하면 얻는 혜택 등에 대해 꼼꼼히 질문했다. 방문단을 실은 버스의 다음 행선지는 중카이첨던산업협력구. 그곳에는 한국 대기업 삼성과 LG가 입주해 있었다. 곳곳의 도로가 침수돼 평소 10분이면 갈 수 있는 거리를 20분이나 더 걸려 삼성에...
"내 돈처럼" 회삿돈 횡령 버스회사 대표 등 4명 구속기소(종합) 2018-05-31 16:01:08
퇴직금 중 반환되는 돈을 빼돌리기도 했다. 이와함께 직원들 겨울 점퍼 구입비용이나 직원 휴게소 전자제품 구입 비용도 부풀려 차액을 횡령했다고 검찰은 밝혔다. 대표이사 A씨는 2015년 새 버스를 살 때 보상금 명목으로 받는 캐시백 1천400여만원을 개인적으로 챙겼고, 노조위원장 D씨는 2014∼2017년 노조비로 구입한...
"내 돈처럼" 회삿돈 횡령 버스회사 대표 등 4명 구속기소 2018-05-31 15:29:24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은 이들이 빼돌린 돈을 경리직원을 시켜 금고에 보관하면서 필요할 때마다 꺼내 개인 경비나 술값 등으로 사용했다고 밝혔다. A씨 등이 소속한 회사는 '근로자 지주회사'로 피고인들이 횡령한 금액만큼 회사 수익이 줄어들게 돼 근로자에게 지급되는 돈이 그만큼 줄어들었다고 덧붙였다. 검...
[고침] 지방(허위로 직업훈련하고 보조금 타낸…) 2018-05-27 14:09:35
필요한데 경리직원 1명만 상시 고용하고도 나머지 직원이 근무한 것처럼 허위 서류를 제출했다. 경찰은 부당이득금을 모두 환수 조치하고 관계기관에 위법 사실을 통보했다. 김현길 광주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장은 "직업능력개발훈련 예산으로 수조원이 집행됐지만 부정 수급하는 사례가 있다"며 "부정한 방법으로 훈련기관...
허위로 직업훈련하고 보조금 타낸 교육시설 대표 구속 2018-05-27 11:58:02
필요한데 경리직원 1명만 상시 고용하고도 나머지 직원이 근무한 것처럼 허위 서류를 제출했다. 경찰은 부당이득금을 모두 환수 조치하고 관계기관에 위법 사실을 통보했다. 김현길 광주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장은 "직업능력개발훈련 예산으로 수조원이 집행됐지만 부정 수급하는 사례가 있다"며 "부정한 방법으로 훈련기관...
검찰, 이명박 첫 재판서 '다스는 MB것' 주변 진술 대거 공개 2018-05-23 19:49:58
판단한 수사 결과들을 제시했다. 다스의 경리팀장을 지낸 채동영씨, 전직 다스 총무팀 직원인 김모씨, 이 전 대통령의 친형인 이상은 다스 회장의 운전기사였던 김종백씨가 검찰 조사에서 내놓은 진술이 이날 공개됐다. 검찰에 따르면 채동영씨는 참고인 조사에서 "이 전 대통령이 다스의 경영상황을 보고받는 것을 여러 ...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2018-05-14 20:00:00
전문보기: http://yna.kr/ngRyaKXDAOE ■ 다스 관계사 직원 "비자금, MB 처남이 지시"…이병모 보석청구 이명박 전 대통령의 실소유 의혹이 제기된 자동차 부품사 다스 관계사인 '금강'의 직원이 법정에 나와 이 전 대통령의 처남인 고(故) 김재정씨 측 지시에 따라 비자금을 조성했다고 증언했다. 금강의 총무·경...
다스 관계사 직원 "비자금, MB 처남이 지시"…이병모 보석청구 2018-05-14 17:25:08
다스 관계사 직원 "비자금, MB 처남이 지시"…이병모 보석청구 MB 재산관리인 이병모 "치아 때문에 진통제 복용" (서울=연합뉴스) 이보배 기자 = 이명박 전 대통령의 실소유 의혹이 제기된 자동차 부품사 다스 관계사인 '금강'의 직원이 법정에 나와 이 전 대통령의 처남인 고(故) 김재정씨 측 지시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