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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엔데믹` 되면 디지털 헬스케어 중요성 더 커진다" 2022-02-23 21:53:29
박재현 성균관의대 사회의학교실 교수는 코로나19는 완전히 종식되지 않고, 만성질환처럼 예방하고 관리하며 함께 살아가는 형태로 자리 잡게 된다고 설명했다. 박재현 교수는 "코로나 이후 우리의 모든 모든 환경, 교통·안전·경제 관련 체제들이 스마트화 되며 `감염병 차단도시(unfection city)`라는 개념도 나오게 될...
[옥효진의 세금 내는 아이들] 초등생에게 돈에 대해 가르쳐도 될까? 2022-02-21 17:16:21
돈에 대한 교육이다. 시간이 지나며 경제교육의 필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지금부터라도 우리 아이들에게 돈에 대해 제대로 가르쳐야 한다. 돈은 양날의 칼이다. 잘 쓰면 유용하지만 잘못 사용하면 자신뿐 아니라 가족까지 망치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초등학생 때부터 돈의 중요성과 위험성을 제대로 가르친다면 돈의...
초중생 경제·논술 공부 도우미 '주니어 생글생글' 2022-02-21 10:01:53
‘경제 속 수학’과 ‘주니어 생생 영어’는 창간호에서 처음 선보이는 코너다. ‘경제 속 수학’에선 서울 양정중학교 김나영 선생님이 생활 속 경제 현상을 통해 수학 개념을 재미있게 설명한다. 주니어 생생 영어는 ‘스파이더맨’ 등 인기 영화와 드라마, 인터뷰, 소설 등에 나오는 영어 표현을 중심으로 살아있는 영어...
교실 밖 경제 배우고 싶다면…'주니어 기자단' 신청하세요 2022-02-20 18:29:27
기자단’에 가입하면 다양한 경제 현장을 체험하고, 기업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한 경영진과 각 분야 전문가 등을 만나 인터뷰할 수 있다. 학생들이 직접 쓴 기사도 지면에 게재한다. 보다 폭넓고 재미있는 경험을 하고 싶은 초·중생이라면 누구나 주니어 생글생글 기자가 될 수 있다. 어떻게 경제가 움직이는지, 어떤...
짐바브웨 파업 교사 13만5천명 정직…학교 '썰렁' 2022-02-14 23:59:43
첫 학기를 맞이했지만, 교사들은 집에서 교실로 통근도 할 수 없다면서 다수가 학교에 나타나지 않았다. 이 때문에 수도 하라레에서는 학생들이 운동장에서 서성거리거나 교실에서 놀고 있는 모습이 목격됐다. 일부 학교는 교사나 학생도 없이 완전히 버림받았다. 짐바브웨 교사들은 급여로 평균 월 100달러(약 12만원)를...
반도체·수소산업 등 신산업 줄줄이 대기…평택 새아파트 관심 2022-02-07 17:25:40
본격화되면 일자리가 늘어나고 지역 경제가 활성화되는 것은 당연한 일. 주거시설에 대한 수요도 급격하게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일례로 서울시 강서구의 마곡지구가 있으며, 삼성디스플레이가 13조 원을 투자하기로 결정된 충청남도 아산시와 하나금융그룹을 필두로 대기업 이전이 속속 진행되고 있는 인천 청라국제도...
경기 화성시, 전국 처음으로 '반려가족과' 신설...반려가족 문화도시 조성 나서 2022-02-03 12:07:40
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했다. 시가 야심차게 계획 중인 ‘반려문화 축제’는 반려인과 비 반려인이 함께하는 문화행사로 올바른 반려문화 정착을 위한 문화 체험과 반려가족 입양 정책 홍보, 바른산책 교육, 반려가족 무료건강 상담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는 지난해 동탄 여울공원에 제1호...
KDI "2060년 학생 1인당 교부금 5천만원…비합리적 증가 손봐야" 2022-01-26 14:00:00
전출 제외)로 재원을 마련한다. 나라경제가 커질수록 교육교부금이 늘어나는 구조인데 학령인구(만 6∼17세)는 줄어드는 추세여서 기획재정부를 중심으로 개편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반면 교육부는 학교·학급·교원 수가 늘고 있고 교육 투자 소요도 많아 교부금을 줄이면 안 된다는 입장이다. 김 부장은...
윤석열 "원할땐 '육아 재택근무' 보장"…연일 2030 밀착 공약 2022-01-23 17:48:03
돌봄교실 대상을 희망자 전원으로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정치권에서는 윤 후보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호흡을 맞추면서 ‘2030세대 민심 챙기기’에 집중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하지만 생활 밀착형 공약에 주력하다 보니 국정 운영의 전반적인 청사진을 볼 수 있는 거대 담론이 보이지 않는다는 지적도 나온다. 윤...
[시네마노믹스] '명문대 입학 = 좋은 일자리'는 기대효용의 함정…카르페 디엠 ! 수능이 인생의 성적표는 아니다 2022-01-17 10:00:09
교실을 내려보라고 시키더니 세상을 다른 시각에서도 보라고 한다. 아이들은 두려우면서도 궁금하다. 자신의 신념대로 만들어가는 삶은 어떤 삶인가. 부모와 세상의 기준대로 명문대에 입학해 전문직이 되는 삶과 무엇이 다른가. 영화 속 모든 아이들의 계획에는 아이비리그가 있다. 명문대를 가야 좋은 일자리를 얻는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