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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탄 '1호차' 벤츠… 12명 에워싸 근접경호 2018-04-27 17:55:01
경호원들은 회담 장소인 평화의 집을 미리 방문해 꼼꼼하게 점검했다. 이들은 분무기로 책상과 의자에 소독약을 뿌리고 천으로 닦아냈다. 가구를 이용하다가 다칠 일은 없는지, 독극물은 안 묻어 있는지 등을 점검하기 위해서였다. 특수장비를 가져와 폭발물이나 도청장치가 있는지도 확인했다.문 대통령에 대한 근접경호는...
[정상회담 D-1] JSA 남측지역 '특별경호구역' 지정…합동 경호 2018-04-26 09:54:40
합동으로 경호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김 위원장이 북한 최고지도자로서는 처음 남쪽 땅을 밟는 만큼 평소 그를 경호해온 호위사령부(옛 호위총국) 등 북측 경호기관이 JSA 남측지역에서도 경호의 주도권을 내세울 가능성이 있었다. 의전 관례대로 우리 경호처가 김 위원장에 대한 경호의 전반적 사항을...
[정상회담 D-1] 남북 합동 '철통경호'로 회담 성공 뒷받침 2018-04-26 07:01:07
삼엄한 경호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김 부부장은 지난 2월 초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에 참석하기 위해 방남했을 때 검은 정장과 선글라스를 착용한 북한 경호원들에게 철통같이 둘러싸인 모습으로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문 대통령은 MDL 근처까지 다가가 김 위원장 일행과 첫 인사를 나눌 것으로 보인다. 이때 청와대...
문팬 "그러거나 말거나 '이니블루'길만 간다" 2018-04-24 18:25:03
지지자들 사이에선 대통령 경호처가 열고 있는 사진전 이벤트가 인기다. 인스타그램 등에 ‘대통령과함께’ ‘내가찍은대통령’이라는 해시태그(#)를 붙여 문 대통령 사진을 게재하는 이벤트로, 이렇게 올라온 사진이 24일 총 2700여 개에 달했다.아이돌을 추종하듯 대통령 개인을 무조건적으로 따르는...
대통령 경호처, 대통령 사진 활용 저작물 공모 2018-04-10 09:59:06
대통령 경호처, 대통령 사진 활용 저작물 공모 '효자동사진관 공모전'…수상자에 대통령 시계 등 기념품 수여 (서울=연합뉴스) 박경준 기자 = 대통령 경호처가 대통령 사진을 활용한 저작물 공모전을 연다. 경호처는 10일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1주년을 기념하기...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6:00(종합) 2018-04-06 16:07:18
경호를 대통령 경호처가 계속 맡는 것과 관련해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 현행 '대통령 등의 경호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이희호 여사에 대한 대통령 경호처의 경호 기간은 만료된 상태다. 다만 전직 대통령과 그 배우자에 대한 대통령 경호처의 경호 기간을 지금보다 5년 늘리는 법률 개정안이 국회에 계류 중으로,...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6:00 2018-04-06 16:00:00
경호를 대통령 경호처가 계속 맡는 것과 관련해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 현행 '대통령 등의 경호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이희호 여사에 대한 대통령 경호처의 경호 기간은 만료된 상태다. 다만 전직 대통령과 그 배우자에 대한 대통령 경호처의 경호 기간을 지금보다 5년 늘리는 법률 개정안이 국회에 계류 중으로,...
여야, 이희호 여사 대통령경호처 경호 놓고 공방 2018-04-06 11:51:43
공동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법이 대통령 경호처의 경호를 허용한다면 반대할 이유가 없다"고 사실상 반박했다. 그러면서 "김중로 최고위원이 얘기한 것은 '위법 여부가 없느냐'는 점을 문제 삼은 것이지, 대통령 경호처가 이 여사를 경호하면 안 된다는 뜻은 아니라고 본다"며 김 최고위원의 발언을 수습하는 데...
청와대 "손명순·이희호 여사 경호 차별 없어…시기상 문제" 2018-04-06 10:45:31
정할 수 있다'는 조항을 적용해 경호처가 이 여사의 경호를 계속 맡을 수 있는지에 대한 유권해석을 법제처에 요청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법제처 해석에 오랜 시간이 걸릴 것 같지는 않다"며 "손명순 여사의 경우 경호가 가능하다는 유권해석이 나오면 경호처가 손 여사 측과 함께 상의해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태 "손명순 여사는 경찰이 경호…문 대통령 법 위에 군림" 2018-04-06 10:20:32
"현행법상 경호처장이 인정하는 국내 요인은 경호처가 경호할 수 있다. 그렇지만 손 여사는 경호처 경호 기간이 끝나 경찰 경호를 받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희호 여사에 대한 경호처 경호 기간을 5년 늘리는 개정안이 국회에 제출됐지만, 아직 법 개정이 이뤄지지 않았다"며 "그럼에도 문재인 대통령 한마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