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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솔, 예상 시총 75조…CATL 비해 저평가 2021-11-23 17:23:28
최대 성장 동력이던 중대형 전기차 배터리가 현대자동차와 GM 리콜 결정에 따라 안정성 우려를 받고 있다. 시장에서는 이를 두고 “수주 과정에서 가격 협상 등에 불리하게 작용할 것”이라는 우려와 “배터리 시장의 공급 부족 현상을 놓고 보면 과도한 우려”라는 반론이 맞서고 있다. 고윤상 기자 kys@hankyung.com
[단독] LG엔솔, 내년 1월 말 상장 2021-11-23 15:38:12
상대적으로 저평가 매력이 부각될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다. 시장에서 기대했던 시총 100조원에 20% 이상 못 미칠 경우 IPO 흥행에도 무리가 없을 전망이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무리해서 IPO를 하기보다 성공적으로 상장한 뒤 제대로 된 시장의 평가를 받겠다는 취지로 보인다”고 말했다. 고윤상 기자 kys@hankyung.com
하이투자증권, 증권 수수료 일부 사회에 환원…임직원 급여 1% 자발적 기부 2021-11-22 15:26:57
대표는 “여러 방면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기관과 협력하면서 고민하고 실천해왔다”며 “DGB금융그룹이 각종 ESG 평가에서 좋은 점수를 받고 있는 것도 그룹 일원들이 다양한 형태의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금융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고윤상 기자 kys@hankyung.com
"스마트폰 시장 살아난다"…'폴더블株' 날개 펼까 2021-11-21 17:32:59
들어 각각 37.47%, 9.43% 올랐다. LG이노텍은 애플과의 전장 부품 협업 기대 효과가 컸다. 두 회사 모두 주가는 올랐지만 실적 전망도 함께 개선되면서 밸류에이션 부담은 크지 않다. LG이노텍의 12개월 선행 PER은 8배다. 삼성전기의 12개월 선행 PER도 6개월 전 13배에서 11배로 낮아졌다. 고윤상 기자 kys@hankyung.com
美 리비안 관련주?…2차전지 장비주 엠플러스 주목 2021-11-21 17:30:27
있지 않다. 일각에서는 엠플러스를 미국 전기차 업체 리비안 관련주로 보고 있다. 리비안 관계자가 지난 7월 방한했을 때 엠플러스 본사를 방문하기도 했다. 엠플러스 관계자는 “장비 공급을 협의 중인 회사는 여럿이지만 비밀 유지 계약 때문에 어디인지는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고윤상 기자 kys@hankyung.com
"내년은 동박의 시대"…S·I·S 본격 재평가 2021-11-18 20:00:02
대비해선 낮은 수준이다. 솔루스첨단소재는 단기 급등으로 90배까지 PER이 높아졌다. PER이 오르고 실적 전망치가 뒤따라 늘어나면서 올해 내내 60배대에서 거래됐다. 화학 등 동박 외 사업을 갖고 있는 SKC는 아직도 20배 중후반대에 거래되면서 가장 저평가된 동박 업체로 꼽힌다. 고윤상/남정민 기자 kys@hankyung.com
한화 '신사업'에 웃고, SK는 시총 200조 돌파 2021-11-17 17:42:32
크다”고 설명했다. 롯데는 10개 상장사 시총 합계가 16일 기준 21조1631억원이다. 신규 상장한 롯데리츠(1조4470억원)를 제외하면 사실상 전체 시총은 지난해 말 대비 5.91% 감소한 19조7161억원이다. 롯데케미칼이 부진한 데다 다른 계열사도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고윤상 기자 kys@hankyung.com
폭스바겐마저 제쳤다…173조원 리비안의 질주 2021-11-17 17:07:00
업체인 루시드가 전날 23.71% 급등한 55.52달러에 거래를 마친 것도 이 같은 투자 분위기와 일맥상통한다. 루시드 시총은 888억달러로 글로벌 자동차 업체 중 8위다. 루시드는 최고급형 전기차 시장에 집중하고 있다. 내년 생산 목표치는 2만 대다. 리비안과 마찬가지로 아직 적자 기업이다. 고윤상 기자 kys@hankyung.com
폭스바겐까지 제쳤다…'시총 170조' 3위 기업 오른 리비안 2021-11-17 15:30:23
무관치 않다. 한 투자업계 관계자는 "현대차만 하더라도 전기차 시대를 맞아 울산공장의 설비는 뜯어내야 하고, 자동화에 따라 인력 감축을 해야하는데 이 과정이 순탄치 않다"며 "기존 완성차 업체의 생산능력은 미래에 투자하는 투자업계에서 보기에 플러스(+)가 아닌 마이너스(-)인 이유"라고 설명했다. 고윤상 기자
'가전 반도체' KEC, 전기차 수혜주 뜬다 2021-11-16 15:48:22
따르면 현대자동차·기아 전기차에 필요한 SiC 전력용 반도체 시장 규모만 올해 1160억원에서 2025년 1조원까지 고성장할 전망이다.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 부담도 크지 않다. 내년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은 11.6배 수준으로, 20배가 넘는 반도체 장비주 대비 낮다. 고윤상 기자 ky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