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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감반 비위' 김태우 수사관 검찰징계위 내달 11일 개최 2018-12-29 17:19:32
총 12회에 거쳐 골프접대를 받았다는 의혹도 징계위가 살펴볼 예정이다.의혹이 모두 사실로 확인되면 대검 감찰본부가 요청한 대로 김 수사관에게 해임 징계가 내려질 것으로 전망된다.출국금지 상태인 김 수사관은 전날 직위해제 통보를 받고 업무에서 전면 배제된 상태다.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특감반 비위' 김태우 수사관 검찰징계위 내달 11일 개최 2018-12-29 16:28:24
총 12회에 거쳐 골프접대를 받았다는 의혹도 징계위가 살펴볼 예정이다. 의혹이 모두 사실로 확인되면 대검 감찰본부가 요청한 대로 김 수사관에게 해임 징계가 내려질 것으로 전망된다. 출국금지 상태인 김 수사관은 전날 직위해제 통보를 받고 업무에서 전면 배제된 상태다. hy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검찰의 김태우 수사 어떻게… 법조계 일각 “현 상황에는 구속 쉽지 않을 듯” 2018-12-28 19:19:06
시절 건설업자로부터 골프 접대를 받았고 비밀엄수 의무를 위반했다는 등의 이유로 중징계를 요구했다. 김 수사관은 문재인 정부에 공공기관 사장 등을 대상으로한 이른바 ‘블랙리스트’가 있었다는 주장 등으로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검찰은 청와대가 김 수사관을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고발하자 수원지검...
건설업자가 청와대 파견인사 청탁?…김태우의 '숨은 조력자'(종합) 2018-12-27 20:09:20
김 수사관은 또 올 5∼7월경에는 최씨와 함께 골프를 치면서 골프접대비 등 총 260만 원 상당의 향응을 제공 받은 것으로도 확인됐다. 김 수사관의 비위에 전방위적으로 개입한 최씨는 사회간접자본(SOC) 건설 분야의 토목건설기업을 운영하는 인물로 알려진다. 1982년 경기 화성시에서 건설자재 생산업체로 업계에 첫발을...
대검, 김태우 수사관 해임 요구 2018-12-27 17:42:22
대관 담당자 등으로부터 178만원 상당의 골프 접대를 받았고, 우윤근 주러시아대사의 비리 의혹 관련 자료를 외부에 유출한 혐의도 받고 있다.김 수사관 측은 감찰 결과가 불법 수집한 정보에 의한 것이라며 반발했다. 김 수사관의 변호인 석동현 변호사는 “청와대가 당사자가 허락하지도 않은 부분까지 김 수사관의...
[연합시론] 김태우 개인비위도 문건의혹도 다 털고 가야 2018-12-27 17:06:44
김 수사관은 업자로부터 골프·향응 접대를 받았고 중앙부처에 특혜성 임용을 시도했으며, 경찰청의 지인 수사에 개입하려 한 사실 등이 확인됐다고 한다. 감찰본부는 김 수사관의 비위가 중징계 사유에 해당한다고 보고 해임 처분을 대검 징계위원회에 요청했다. 감찰결과를 보면 김 수사관의 비위는 중징계가 마땅할...
건설업자가 청와대 파견인사 청탁?…김태우의 '숨은 조력자' 2018-12-27 15:55:59
김 수사관은 또 올 5∼7월경에는 최씨와 함께 골프를 치면서 골프접대비 등 총 260만 원 상당의 향응을 제공 받은 것으로도 확인됐다. 김 수사관의 비위에 전방위적으로 개입한 최씨는 사회간접자본(SOC) 건설 분야의 토목건설기업을 운영하는 인물로 알려진다. 1982년 경기 화성시에서 건설자재 생산업체로 업계에 첫발을...
'靑특감반 논란' 2라운드…'민간인 사찰' 의혹 규명에 초점 2018-12-27 12:04:32
▲ 민간업자로부터 골프·향응 접대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특혜성 임용 시도 ▲ 건설업자 뇌물공여 수사 부당개입 시도 등 청와대의 징계 요청 사유를 대부분 사실이라고 판단했다. 지난해 5∼6월 정보를 주고받던 건설업자에게 특감반 파견을 위해 인사청탁을 하고, '셀프 승진'을 위해 감찰대상인 과기정통부에...
김태우 측 "정의로 가는 길 험난…징계위에서 시비 가릴 것" 2018-12-27 11:56:05
골프 접대 등 향응을 수수했다는 감찰 결과에 대해서는 "최씨와 골프를 같이 한 것은 단 1회뿐"이라고 사실관계를 부인했다. 이어 "김 수사관은 자신이 골프장까지 간 것은 향응 접대를 받으려 한 게 아니라 공직자 비위 정보 획득을 위한 정보수집·감찰 활동의 일환으로 간 것이라고 주장한다"며 "고위 공직자의 비위...
대검, 김태우 해임 요청…"업자에 청와대 파견 인사청탁"(종합2보) 2018-12-27 11:53:28
걸쳐 골프 접대 등 합계 260만 원 상당의 향응을 수수했다는 의혹도 사실로 확인하고 청렴·성실·품위유지의무 위반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정보제공자 등으로부터 7회에 걸쳐 합계 178만 원 상당의 골프 접대를 받은 혐의도 정당한 이유 없는 향응수수 금지·성실·품위유지의무 위반이라고 봤다. 다만 골프접대 1회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