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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 행동주의로 수익 낸 美 '캘퍼스 효과'…국민연금도 가능할까 2025-02-17 16:35:43
대화 대상 기업→비공개 중점 관리 기업→공개 중점 관리 기업’으로 단계별로 관리한다. 각 단계에서 약 1년 동안 기업에 조치 계획과 개선 대책 수립을 요구하며, 3년 이후에도 개선 여지가 없으면 적극적인 주주 활동을 시작한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지금까지 어떤 기업이 이 리스트에 포함되거나 제외됐는지, 어떤...
한달도 안돼 막힌 딥시크…높은 '가성비'에도 보안 우려에 제동 2025-02-17 16:33:31
개인정보 수집 과정의 투명성을 제고하는 계기가 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백성욱 세종대 인공지능융합대학 소프트웨어학과 교수는 "중국은 정부 차원에서 민감한 개인정보까지도 연구 목적으로 활용하고 있는데, 각국 딥시크 이용자들의 개인정보를 확보할 경우 파급 효과가 클 것"이라며 "딥시크 대화 내용을 통해 중국이...
소비자원, 티메프 여행상품 집단소송 접수…"다음달 18일까지" 2025-02-17 16:03:24
등 73곳의 리스트를 피해자들이 확인할 수 있도록 공개했다. 앞서 티메프에서 여행·숙박상품을 구매했다가 대규모 미정산 사태로 135억원을 돌려받지 못한 소비자 8054명은 집단 분쟁조정에 참여했다. 분쟁조정위원회는 지난해 12월 판매사가 최대 90%, PG사가 최대 30%까지 각각 환불하라고 조정 결정을 내렸지만, 일부...
코스닥, 외국인 매수세 힘입어 3거래일 연속 상승...알테오젠·클래시스 등 강세 2025-02-17 15:25:12
기업 xAI의 챗봇 최신 모델 공개 예고에 따라 일제히 상승했다. 이 밖에도 신규 상장주들의 약진이 두드러졌으며, 대표적으로 동국생명과학은 상장 첫날 40%넘는 상승세를 시현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소비자원, 티메프 여행상품 집단소송 접수…분쟁조정 참여자만 2025-02-17 14:56:49
등 불수락 업체 73곳 피해자에 공개 상반기 내 민사소송제기…피해자는 인지세·성공보수 부담 (서울=연합뉴스) 성혜미 기자 =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가 17일 티몬·위메프(티메프) 여행상품 결제 피해자를 대상으로 집단소송 지원 신청을 받기 시작했다. 신청 대상은 집단 분쟁조정에 참여했으나 여행사 등...
'코로나 치료제 개발 실패' 미리 알고 주식 판 상장사 오너 2세 '덜미' 2025-02-17 13:55:57
상장사 실소유주가 오히려 일반인에게 공개되지 않은 내부정보를 이용하여 부당이득을 취했다고 지적했다. 자본시장법은 기업 내부자가 상장법인의 업무 등과 관련된 미공개 중요 정보를 이용해 주식을 매매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이를 어기면 1년 이상의 유기징역과 부당이득금의 3~5배에 해당하는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숨은 진주, 보험주 상승 여력 충분하다" 2025-02-17 13:32:24
삼성생명과 삼성화재는 자회사 편입 전략 공개 예정, 한화생명과 한화손해보험은 한화그룹주 분위기에 긍정적 영향 받음 - 단기적으로는 삼성생명과 삼성화재, 중장기 관점에서는 증권주에도 관심 둘 필요 있음● 숨은 진주, 보험주 상승 여력 충분하다 금융 및 보험 섹터가 투자자들 사이에서 큰 주목을 받지 못하는 가운...
"신풍제약 창업주 2세, 미공개 정보로 이득" vs "사전에 몰랐다"(종합) 2025-02-17 12:17:19
공개 정보로 이득" vs "사전에 몰랐다"(종합) 증선위, 장원준 前대표 검찰고발…악재 공개 전 대량 매도 신풍제약 "블록딜 4월인데 임상 정보 알게 된 건 5월" 반박 (서울=연합뉴스) 임수정 유한주 기자 =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관련 미공개 내부정보를 이용해 수백억원의 손실을 회피한 장원준 전 신풍제약[019170] 대표가...
'딥시크에 빗장' 세계 보란 듯…中지방정부들 토종 AI 밀어주기 2025-02-17 12:11:30
도입 소식도 계속해서 전해지고 있다. 반면 이날 한국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딥시크 앱의 국내 서비스를 잠정 중단했다고 밝히는 등 과도한 개인정보 수집 논란으로 세계 각국의 정부 기관을 포함한 주요 부문에서 딥시크의 접속이 제한되고 있다. suki@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임상실패 미리 알고 주식 대량매도한 제약사 창업주 2세 2025-02-17 12:00:04
미공개중요정보를 이용해 거래한 자는 1년 이상의 징역과 부당이득금 3~5배 규모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고, 부당이득 규모에 따라 최대 무기징역까지 가중처벌된다. 증선위는 "상장사 실소유주가 오히려 일반인에게 공개되지 않은 내부정보를 이용해 부당이득을 취한 사건"이라며 "사안이 엄중하다고 판단해 수사기관 고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