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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시티 우미린’ 6월 분양 2022-06-17 13:09:02
가운데 우미건설이 의정부시 복합문화융합단지 공동주택용지 2블록에 10년 장기일반민간임대 아파트 ‘리듬시티 우미린’을 6월 공급할 예정이다. 지하2층 ~ 지상 25층, 8개동, 전용면적 84㎡, 총 767세대로 구성된다. 장기일반민간임대 아파트인 ‘리듬시티 우미린’은 제한적인 임대료 상승률로 주변시세와 비교해 합리적...
1주택 종부세 14억까지 공제…마래푸 0원, 압구정 현대 400만원↓ 2022-06-16 17:20:42
이번 제도 개편으로 216만2000원으로 줄어든다. 2020년 이 주택 보유자는 208만5000원의 종부세를 낸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와 비슷한 수준이다. 서울 압구정 현대 14차(84㎡) 아파트가 이와 비슷한 사례로 꼽힌다. 공시가 11억~14억원 구간의 주택 보유자들은 종부세 부담이 완전히 사라진다. 공시가 12억6700만원인 아현동...
대전시, 전국 최초 공동주택 공급 이주대책 수립 2022-06-14 10:29:10
주택만 소유한 경우에도 공동주택 공급방식의 이주대책을 추진할 수 있게 근거를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이주 대책계획 수립으로 원주민 주거 안정을 도모하고, 원활한 보상 협의를 통해 공원 조성 및 공동주택 건설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시는 타 시도에서도 민간공원 특례공원 사업지구 내...
'흑인 생명 소중' 모금 뒤 동생에 10억원·애아빠에 12억원 지급 2022-05-18 23:40:15
4개의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기부금 유용 의혹이 제기됐다. 또한 BLM이 비밀리에 캘리포니아에 600만 달러(약 76억 원) 상당의 호화 주택을 매입한 사실도 드러났다. 컬러스는 이 호화 주택에서 아들의 생일파티를 열어 문제가 되기도 했다. 컬러스는 이번 세금신고서에서 BLM에 주택 사용료를 지불했다고...
아들 앞에서 머리채 잡힌 아빠…주차갈등 막는 '주차3법' [입법 레이더] 2022-05-17 14:38:35
‘공동주택관리법’, ‘집합건물의 소유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으로 구성됐다. 여기에는 △주차질서 준수 의무 신설 △공동주택 내 단속 근거 마련 △주차질서 준수 의무를 위반할 경우 행정조치를 할 수 있도록 근거 규정을 명문화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이같은 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사유지에 불법 주차한...
'동양사태 장본인' 현재현 전 회장 부부 명의 성북동 자택 경매 2022-05-08 09:41:00
3일 서울북부지법에서 현 전 회장과 이혜경 전 부회장 부부가 공동명의로 소유 중인 성북동 단독주택에 대한 경매가 진행됐다. 1997년 12월 말 준공된 이 주택은 지하 2층∼지상 3층, 대지·건축면적 각 1천478㎡ 규모로, 차량 넉 대를 주차할 수 있는 시설을 갖췄다. 최초 감정가는 126억8천709만7천200원에 책정됐지만,...
집값은 못 잡고…종부세+재산세 1년 만에 56.9% 더 거둬간 정부 2022-04-25 11:35:42
따르면 표준단독주택, 개별단독주택, 공동주택을 모두 포함한 전국 주택의 공시가격 상승률은 평균 14.9%로 집계됐다. 작년 주택 공시가격 상승률(16.3%)보다는 1.4%포인트 낮지만, 2016~2020년 평균 상승률(5.3%)보다는 세 배 규모로 높은 수준이다. 국민의 주택 보유세 부담이 급격히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자 정부는 지난...
"주택 지분상속, 세금폭탄 조심해야" [더 머니이스트-김태준의 세금 해부학] 2022-04-23 07:00:07
무엇을 놓치고 있던 걸까요? 공동상속주택의 소수지분 취급소득세법은 원칙적으로 주택수 판단 시 주택의 지분소유자에 대해서 이를 1주택으로 간주합니다. 다만, 공동상속주택(상속을 원인으로 상속인이 공동으로 소유하는 주택) 소수지분자에 대해서 이를 양도소득세 계산 시 주택수에 기산하지 않는 특례를 규정하고...
임대료 못 올리자 관리비 인상 '꼼수'…사각지대 오피스텔 구제된다 [이유정의 경제법 톺아보기] 2022-04-21 16:47:31
같은 공동주택과 별반 다를 게 없어 보이지만 법적 지위는 완전히 다른 상품이기 때문이다. 아파트 등 공동주택은 일정 규모 이상이면 전문관리인·자치 의결기구 구성 등의 의무를 갖는 ‘의무관리 대상 공동주택’으로 분류된다. 임차인이 소유자 대신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다. 하지만 ‘집합건물’인 오피스텔은...
이상민 후보자 부인, 6년새 재산 10배 올라…"불법증여 의심" 2022-04-20 21:41:18
의원의 주장이다. 부부가 공동명의로 아파트를 소유할 경우 보유세 절감 효과 등을 노릴 수 있는 점을 노린 증여가 아니냐는 것이다. 부부 사이에는 10년간 최대 6억원까지 증여세가 면제된다. 6억원을 초과한 금액을 증여했을 경우 증여세를 납부해야 하는데 2017년 이후 정씨의 세금 납부 내역에는 이러한 기록이 없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