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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공'은 전투에서, '늘공'은 전쟁에서 승리를 노린다 [더 머니이스트-Dr. J’s China Insight] 2021-03-31 05:12:01
미중의 장기경쟁전략 하에 있는 아시아, 미국의 공략에 대응하는 중국의 변화가 바로 아시아의 변화이고 새로운 미래입니다. 한국은 중국을 여전히 고양이, 잘해야 살쾡이 수준으로 여기고 얕보고 있습니다. 중국은 이미 범(虎)이 되어 산에서 내려왔습니다. '아시아의 병자', '잠든 사자'로 불리던 중국은...
[사설] 중고거래도, 초고속배송도 규제…혁신 질식시킨다 2021-03-28 18:24:26
영업시간, 판매품목을 협의·조정하라는 게 골자다. 생필품을 빠르게 배달하는 게 이들의 최대 강점인데 이를 모두 제한하겠다는 것이다. 역시 여당이 추진 중인 플랫폼 종사자 보호법은 라이더 등과 서면계약을 의무화하고 계약 해지 요건을 까다롭게 했다. ‘종사자 보호’를 내세웠지만 신축적 인원 운영과 배달 인력의...
[CEO가 만난 CEO] 3D 바이오 프린팅의 미래 선도하는 티앤알바이오팹 2021-03-25 08:25:01
3D 바이오 프린팅 기술의 이점을 공략하라 조 회사 이름이 알려진 건 2014년 9월 안면윤곽 재건 수술에 성공을 하면서입니다. 세계 최초로 3D 프린터로 환자 맞춤형 생분해성 보형물을 제작한 사례였죠? 윤 암 발병 후 수술을 통해 광대뼈 부분이 제거된 환자였습니다. 뼈가 없어 얼굴이 푹 꺼진 모양이었죠. 인공지지체를...
안철수 "선거후 국민의힘과 합당"…오세훈 "입당부터 하라" 2021-03-16 17:27:19
표심 공략에 나섰다는 분석이 나온다. 안 후보는 ‘단일후보 여부와 상관없이 합당 가능성이 있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도 “그렇다”고 답했다. 오 후보는 곧바로 입장문을 내고 ‘즉각 합당’을 요구했다. 그는 “야권 통합의 절박함이 단일화 여부에 따라 줄었다가 늘어나기도 하는 것이냐”며 “바로 지금, 오늘부터...
안철수 "서울시장 당선후 합당"…오세훈 "당장 입당부터" 2021-03-16 14:19:38
공략으로 지지율을 끌어올리자, 중도 성향의 안 후보는 보수 공략으로 맞받아 치고 있다는 의미다.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는 안 후보의 기자회견 후 즉각 합당의 의지를 이날 당장 보여달라고 맞받아쳤다. 오 후보는 입장문을 내고 "늦었지만 환영한다"면서도 "하지만 왜 단일화 이후여야 하는가"라고 밝혔다 그는...
SK바이오사이언스, 청약 첫날부터 돌풍…계좌 128만개 몰려 2021-03-09 17:22:08
이용해 청약 마지막날 비례배정을 공략하라고 조언한다. IB업계 관계자는 “삼성증권과 하나금투에서는 이미 추첨으로 균등배정을 받게 됐다”며 “배정 물량을 늘리고 싶으면 최소 수량만 넣지 말고 여유자금을 동원해 경쟁률이 낮은 증권사에 자금을 집중하는 것이 낫다”고 말했다. 전예진/김종우 기자 ace@hankyung.com...
'빈센조' 송중기 증인 출격, 위풍당당 법정 런웨이 '반전 엔딩' 2021-03-08 08:42:00
또 다른 작전을 준비했다. 바로 적의 적을 공략하는 것. 이 역시 마피아 출신(?) 빈센조만이 생각해낼 수 있는 악당의 방식이었다. 지푸라기는 우상 쪽 증인의 적을 털기로 했다. 빈센조와 홍차영에게 한 방 먹은 빌런들은 분노가 극에 달했다. 바벨의 진짜 회장인 장준우(옥택연 분)는 최명희와 한승혁(조한철 분) 앞에...
“송중기가 판을 뒤집었다” ‘빈센조’, 자체 최고 시청률 또다시 경신 2021-03-08 08:40:03
다른 작전을 준비했다. 바로 적의 적을 공략하는 것. 이 역시 마피아 출신(?) 빈센조만이 생각해낼 수 있는 악당의 방식이었다. 지푸라기는 우상 쪽 증인의 적을 털기로 했다. 빈센조와 홍차영에게 한 방 먹은 빌런들은 분노가 극에 달했다. 바벨의 진짜 회장인 장준우(옥택연 분)는 최명희와 한승혁(조한철 분) 앞에...
미국 증시 급등, 나스닥 3.01%↑…`금리하락·지표호전`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2021-03-02 06:06:40
나쁘지 않은 신호라며 시장의 불안을 매수 기회로 활용하라고 조언했다. 또한 존슨앤드존슨(J&J)의 코로나19 백신 사용 승인 소식도 시장에 호재로 작용했다. 전날 미 질병통제예방센터 자문단은 만장일치로 18세 이상의 성인을 대상으로 한 J&J의 백신 사용을 권고하기로 했다. J&J백신은 모더나 및 화이자 백신과 달리 1...
"입학 땐 적성검사, 졸업 전 맞춤형 특별반…취업률 80% 비결이죠" 2021-02-14 17:05:39
근속하라는 동기 부여 차원에서 이 같은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고 소개했다. 실제로 학생들의 퇴사율도 눈에 띄게 줄었다는 게 홍 총장의 설명이다. 홍 총장의 전용 차량은 7인승 승합차다. 그는 지도교수와 학생을 태우고 전국의 기업, 병원, 미용업체 등의 면접장을 찾아다닌다. 그는 “취업한 졸업생을 위한 사후관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