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국산 유해가스 검침기, 中 SMIC서 러브콜 2024-06-10 17:41:16
뒤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중국에선 가스 센서를 만들 수 있는 회사가 없다 보니 자연스럽게 센코에 기회가 왔다. 지난해엔 매출 340억원, 영업이익 22억원을 거뒀다. 하 대표는 반도체 시장이 커질수록 더 많은 기회가 찾아올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반도체 제조 공정에서는 특수 가스인 황화카보닐(COS) 등...
시마크로는 어떻게 화학 산업에서 디지털 트윈을 선도했나 [긱스] 2024-06-10 14:42:19
공정이 진행된다. 원료에서 열분해 반응을 일으키는 설비인 크래커(Cracker)만 해도 1000 미터가 넘는다. 여기에 VCM 원료 염화에틸렌(EDC)을 흘려보내고, 가열하는 과정을 거친다. 가장 강한 화력을 주입하는 단계에서는 설비 온도를 최대 900℃까지 올린다. 화력을 집중하기 위해 상당한 양의 가스 연료를 사용해야 한다....
하나증권 "프로세스 밸브 제조 디케이락, 석유 시추 모멘텀" 2024-06-10 08:28:05
비중이 높은 경쟁사 대비 석유·가스향 매출을 확대하고 있어 주목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분석했다. 피팅밸브는 주로 석유화학·해양플랜트·반도체·조선 산업 등에 쓰인다. 특히 디케이락이 제조하는 프로세스 밸브가 석유·가스의 탐사·생산·처리·운송 등 다양한 공정에 필수적 부품이라면서 조 연구원은 "석유 개발...
TSMC 회장 만난 최태원 "AI 시대 같이 열자" 2024-06-07 18:20:42
TSMC의 로직 선단 공정을 활용할 계획이다. 베이스 다이는 중앙처리장치(CPU) 같은 프로세서처럼 HBM을 제어하는 역할을 한다. 두 회사는 또 SK하이닉스의 HBM과 TSMC의 ‘CoWoS’ 기술 결합도 최적화하기로 했다. CoWoS는 TSMC가 특허권을 보유한 고유 공정이다. ‘인터포저’(칩과 기판을 전기적으로 연결하는 층) 위에...
최태원, 대만서 TSMC 회장과 회동… AI 삼각 동맹 강화 2024-06-07 15:57:49
로직(Logic) 선단 공정을 활용할 계획이다. 베이스 다이란 중앙처리장치(CPU) 같은 프로세서처럼 HBM을 컨트롤하는 역할을 한다. 두 회사는 또 SK하이닉스의 HBM과 TSMC의 ‘CoWoS’ 기술 결합도 최적화하기로 했다. CoWoS는 TSMC가 특허권을 갖고 있는 고유 공정이다. ‘인터포저’(칩과 기판을 전기적으로 연결하는 층)...
최태원 회장, 대만 TSMC 만나…"AI 시대 초석 함께 열자" 2024-06-07 09:40:04
선단 공정을 활용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SK하이닉스의 HBM과 TSMC의 CoWoS 패키징 기술 결합도 최적화하고, HBM 관련 고객들의 요청에도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최 회장의 AI 및 반도체 분야 글로벌 협력을 위한 광폭 행보는 지난해 연말부터 계속되고 있다. 최 회장은 지난해 12월 극자외선(EUV) 노광장비 생산기업인...
대만서 TSMC 만난 최태원…"인류 도움 AI 시대 초석 함께 열자" 2024-06-07 08:38:01
생산에 TSMC의 로직 선단 공정을 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HBM4를 2025년부터 양산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양사는 SK하이닉스의 HBM과 TSMC의 첨단 패키징 공정 '칩 온 웨이퍼 온 서브스트레이트'(CoWoS) 기술 결합도 최적화하고, HBM 관련 고객 요청에도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전날 대만으로 출국한...
중기중앙회, 뿌리산업위서 기술·기능인력 수급난 논의 2024-06-05 14:00:02
축소되고 있는 상황을 지적하며 공정 고도화 및 숙련 가능 외국인력 지원 확대를 촉구했다. 또 원가에서 전기료 비중이 높은 뿌리기업들을 위해 납품대금 연동제에 전기료를 조속히 포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김동현 뿌리산업위원장은 "뿌리기업의 덜 쓰고 덜 내는 에너지 구조로의 전환 및 전력비 부담 완화를 이뤄낼 수...
SK E&S-중부발전,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집단에너지사업 추진 2024-06-05 09:27:50
노후 액화천연가스(LNG) 발전소 대체 건설과 연계한 사업을 추진한다. SK E&S는 "반도체 생산 공정에는 24시간 항온·항습을 유지하기 위한 안정적인 열 공급이 필수"라며 "이번 집단에너지 사업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경쟁력 확보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ric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식이, 환경·건강을 좌우…푸드 택소노미 필요” 2024-06-05 06:00:57
환경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크다. 온실가스 감축 정책을 마련하고 기업 비즈니스를 바꾸는 것뿐 아니라 개인의 일상에서도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매일 하루 적정량을 섭취해야 하는 ‘식이’(食餌, 생존을 위한 먹거리)의 선택으로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다. 모든 식자재는 인간이 섭취하기까지 푸드 시스템이라는 공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