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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6:00 2017-01-18 16:00:00
■ 우리은행 민영화 지분매각, 이달 말 마무리 우리은행 민영화를 위한 지분매각 절차가 이달 말 종료된다. 과점주주 방식을 도입한 매각 공고 이후 낙찰자 7곳의 대금 납입이 완료되기까지 5개월여가 걸린 셈이다. 18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이날 오후 정례회의를 열어 사모펀드 IMM PE의 우리은행 주식...
우리은행 민영화 지분매각, 이달 말 마무리(종합) 2017-01-18 15:34:54
위원장이 지분을 쪼개서 파는 '과점주주 방식 매각'이라는 승부수를 던지면서 5번째 시도에서 결실을 봤다. 과점주주 매각은 주주별로 지분을 4∼8% 분산 매각해 투자자 부담을 완화하고, 사외이사 추천 기회를 줘 우리은행 경영에 참여하도록 한 방식이다. 과점주주들은 민영화된 우리은행의 경영을 주도할 차기...
우리은행 민영화 지분매각 5개월여만에 마무리 2017-01-18 11:29:32
4%를 초과하는 은행 지분을 사들이려면 금융위 승인이 필요해 IMM PE는 지분 4%에 대한 매수 대금을 먼저 납부한 뒤 승인을 기다려왔다. 다른 과점주주들인 동양생명(4.0%) 미래에셋자산운용(3.7%), 유진자산운용(4.0%) 키움증권(4.0%) 한국투자증권(4.0%) 한화생명(4.0%) 등 6곳은 지난달 주식 매매대금 납입을 마쳤다. I...
[기고] 민영화 성공한 우리은행, 글로벌 도약 나래편다 2017-01-16 17:46:14
사실이다. 첫째, 국내외 유수한 은행들의 과점주주 지배구조는 오랜 기간에 걸쳐 형성된 것인데 매각이 성사됐다고 곧바로 다양한 이해를 가진 과점주주 체제가 잘 정착될 수 있을지에 대한 우려가 존재한다. 둘째, 예보가 21.4%의 잔여지분을 가진 최대 단일 주주라는 점에서 정부가 우리은행 경영에 간섭하지 않을까 하는...
우리銀 집단경영 시동‥차기행장 '물밑경쟁' 2017-01-05 09:03:56
잔여지분 매각은 우리은행 주가가 공적자금회수의 적정선이 되어야 하고 새로운 경영진을 중심으로 올해 가을쯤 논의·실행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견해도 제시됐습니다. 차기 행장 선임 레이스가 개시된 상황에서 이광구 행장의 연임에 무게가 실리지만 과점주주들간 이해관계에 따른 변수 등으로 전·현직 임원들간...
우리銀 과점주주 경영체제 첫 시동‥"차기 행장 내부인사중 선출" 2017-01-04 18:31:14
걸린 민영화를 통해 탄생하게 된 우리은행 과점주주 경영제체가 첫 시동을 건 가운데 이들 과점주주가 추천한 이사회는 차기 행장을 전·현직 내부인사 중에서 선출하기로 했습니다. 지주체제 전환, 이에 따른 증권·보험사 M&A, 예보가 보유한 잔여지분 매각 등의 이슈는 차기 행장 등 새로운 경영진이 출범한 이후 세부...
"차기 우리은행장 선발에 업적 중시"…이사회의장 문답 2017-01-04 15:44:40
상당 지분을 외국 정부 관련 국부펀드나 연기금에 매각하고 그들이 사외이사를 추천하면 국내외 과점주주가 균형이 이뤄지고 정부의 경영 간섭에서도 자유로워질 것으로 본다. -- 과점주주 간 이해 상충 문제가 우려된다. ▲(박 이사) 사외이사들은 과점주주들이 추천했지만, 해당 회사의 임직원이 아니다....
우리銀이사회 의장, 노성태 전 원장에 `무게`‥4일 이사회서 최종 의결 2017-01-03 17:21:11
개시를 알리게 됩니다. 우리은행 민영화를 위해 지분매입에 참여한 한투증권과 키움증권, 한화생명, 동양생명, IMM PE 등 5곳의 과점주주가 추천한 사외이사에는 노성태 전 한화생명 경제연구원장을 비롯해 신상훈 전 신한금융 사장, 박상용 전 공자위원장, 장동우 IMM 인베스트먼트 사장, 텐즈핑 푸푸다오허 투자관리유한...
우리은행, 신상훈 전 사장 등 사외이사 5명 선임 2016-12-30 14:11:25
분이 해야 할 것”이라며 내부 추천 의사를 밝혔다.예보는 지난 1일 imm pe(6%), 한국투자증권(4%), 한화생명(4%), 동양생명(4%), 키움증권(4%), 유진자산운용(4%), 미래에셋자산운용(3.7%) 등 과점주주들에게 우리은행 지분 29.7%를 매각했다.서욱진 기자 venture@hankyung.comⓒ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정유년 맞아 닭띠 은행장 '대권' 도전에 금융계 주목 2016-12-25 10:07:10
일단 내년 3월 주주총회 때까지 연장될 예정이다. 금융위원회가 우리은행 지분을 매각하는 과정에서 지분을 매입하는 과점주주들에게 사외이사 추천권을 주고, 과점주주들이 추천한 사외이사들을 중심으로 임원추천위원회(임추위)를 구성해 새로운 행장을 뽑기로 했기 때문이다. 오는 30일 임시주주총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