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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째 취업률 2위…아주대, 연구중심大 도약" 2024-04-14 18:06:44
최 총장은 서울대에서 토목공학 학사와 교통공학 석사 학위를 받은 뒤 미국 일리노이대에서 교통계획 박사 학위를 땄다. 그는 “1980년대 후반 미국 체류 경험이 영어에 대한 배짱을 키우는 등 든든한 동력이 됐다”고 설명했다. 작년 하반기부터는 1인 1운동 캠페인인 ‘AAP(Ajou Athletic Program)’를 운영하고 있다....
"택시 잡기가 별따기" 日, 자가용 승차공유 개시 2024-04-09 15:37:51
9일 아사히신문이 보도했다. 안전을 위해 일본 정부는 일반 운전자가 택시 회사에 고용된 형태로 운송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했다. 탑승자는 배차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출발지와 목적지, 운임을 확정한 뒤 이용하게 된다. 요코하마시와 나고야시도 이달 중에 승차 공유 서비스를 시작하려고 추진 중이다. 삿포로, 센다이,...
'택시 부족' 日, 자가용 승차공유 시작…첫 대상지 도쿄·교토 2024-04-09 15:11:06
교통상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승차 공유와 관련해 "활용 촉진을 위해 전력으로 대응하겠다"며 대상지 확대를 시사했다. 교도통신은 "국토교통성은 기존 12곳 이외 지역에 대해서도 특정 시간대와 요일에 택시가 부족하다고 인정되고 사업자가 참여할 의향이 있다면 차량 공유 도입을 인정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일본에서는...
[시사이슈 찬반토론] 노인 운전사고 증가…'고령자 면허' 제한해야 하나 2024-04-08 10:00:10
노인 운전자 교통사고도 늘어나고 있다. 2020년 3만1072건에서 2022년 3만4652건으로 증가한 통계 결과가 있다. 같은 기간 전체 교통사고가 20만9654건에서 19만9863건으로 소폭 줄어든 것과 비교된다. 2023년 3월, 전북 순창군의 농협 조합장 투표소에서 줄을 선 투표 행렬에 트럭이 덮치면서 4명이 숨지고 17명이 다치는...
사이버 공격에 취약한 친환경 에너지 2024-04-05 17:51:42
있다. BYD는 2022년 캘리포니아에서 전기트럭 판매량 1위, 대중교통·항만 및 공항버스 판매량 2위를 차지했다. 미 의회 조사에 따르면 항구 내 중국산 크레인에서 의심스러운 모뎀이 발견됐다. 중국산 전기트럭도 이 같은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이 글은 영어로 작성된 월스트리트저널(WSJ) 칼럼 ‘How Green Energy Makes...
"李 기본소득론 득세하는 것 보고 출마" 2024-04-04 18:47:54
한국경제신문과 만나 “무작정 현금을 뿌려 경제를 살리자는 정치는 위험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열심히 일하고 투자해서 내가 일군 소득이 기본소득이고, 국가에서 주는 것은 부차적인 소득인데 이런 개념을 뒤흔드는 게 이 대표의 기본소득론”이라며 “자유시장경제 체제를 흔드는 발상이 일상화되고 있다”고...
강남을 與 박수민 "이재명 '기본소득' 보고 출마…경제 해법 보여줄 것" 2024-04-04 17:21:55
노령층까지 너무나 다양하다. 교통, 재건축, 주거,사회안전망, 교육까지 모든 분야에 양극화가 심각하다." ▶지역구 발전을 위해 어떤 공약을 내세웠나 "낙후된 곳이 많아 개발의 속도가 중요하다. 우선 개포·수서·세곡·일원동 재건축을 신속하게 추진할 생각이다. 개포는 일부 재건축이 됐지만, 여전히 멈춰있는 곳이...
이기재 양천구청 "목동 재건축 임대 갈등, 그린웨이로 풀었다" 2024-04-02 18:58:51
이 구청장은 “공공시설을 정비하고 교통 인프라를 확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구청장은 “현재 있는 관내 지하철역 6개만으로는 향후 늘어날 교통 수요를 감당하기 어렵다”며 “인구가 유입되기 전에 시설을 짓는 게 이상적”이라고 했다. 그가 목동선과 강북횡단선, 대장~홍대선, 2호선 지선 연장 등 네 개 사업에...
이기재 양천구청장, '족보 없는' 아이디어로 재건축 20년 숙원 풀었다 2024-04-02 16:02:00
등의 증설과 재배치 방안을 검토 중이다. 교통 인프라를 두고 이 구청장은 “현재 관내에 있는 지하철역 6개만으로는 향후 늘어날 교통 수요를 감당하기 어려울 것”이라며 “인구가 유입되기 전에 시설을 짓는 게 이상적”이라고 했다. 그가 목동선과 강북횡단선, 대장~홍대선, 2호선 지선 연장 등 4가지 사업에 집중하...
노조 타임오프 악용 깨부순 서울교통公의 '원칙맨' 2024-04-01 18:35:08
성중기 서울교통공사 상임감사(사진)는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노동조합 간부들이 출근하지 않는 도덕적 타락과 직업윤리 의식 부재로 인한 부패 수준이 심각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성 감사는 타임오프(근로시간 면제)를 악용한 서울교통공사 노조 간부에 대한 대대적인 감사를 이끈 인물이다. 2선(2014·2018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