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경찰, 고속도로 드론 단속 재개해야" 2024-10-21 08:55:36
등 순이었다. 교통법규 위반 차량을 단속하는 데 톡톡히 역할을 했던 드론은 올해부터 신고 활동에 활용되지 않고 있다. 지난해 9월 개정 개인정보보호법이 시행됨에 따라 드론을 활용한 신고 행위가 관련법을 위반한다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지적에 따른 것이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사법 권한이 없는 도로공사의...
연 2만건 '교통법규 위반 차량 신고' 드론…올해부터 운영중단 2024-10-21 08:51:00
연 2만건 '교통법규 위반 차량 신고' 드론…올해부터 운영중단 도로공사, '사생활 침해' 지적에 중단…"공익차원 신고 가능해야" 주장도 (서울=연합뉴스) 이승연 기자 = 연간 2만건 이상의 교통법규 위반 차량 신고를 해왔던 한국도로공사의 드론 단속 활동이 재개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1일...
소수 기업이 과점…'그들만의 리그' 전락한 휴게소 시장 2024-10-21 07:44:24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윤재옥 의원(대구 달서을)이 21일 한국도로공사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현재 도로공사가 고속도로 휴게소 운영권을 임대한 189개 중 36%가 상위 5개 기업집단에 의해 운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은 휴게소를 운영하는 기업은 대보그룹이다. 계열사인 대보유통·대보건설 등을...
'서울 3호선 감전 사망사고' 서울교통공사에 과징금 3억6천만원 2024-10-21 06:00:04
감전 사망사고' 서울교통공사에 과징금 3억6천만원 국토부, 서울역 추돌사고 등 코레일에 3억원…국가철도공단 1억2천만원 철도운영기관 3곳에 7억8천만원 과징금…"안전관리 강화" (서울=연합뉴스) 이승연 기자 = 국토교통부는 철도안전법을 위반한 서울교통공사, 한국철도공사(코레일), 국가철도공단에 대해 과징금...
대구시,‘ABB 과학행정’으로 행정혁신 선도 2024-10-21 04:29:46
버스노선 개편에 교통카드 연관 빅데이터를 적극 활용해 대중교통 서비스 수준을 높여나간다. 다음으로 블록체인 기반 시민 체감 서비스 확대, 디지털 취약계층의 디지털 접근성을 높일 예정이다. 현재 대구시의 블록체인 시민서비스는 간편인증·통합로그인 17종, 민원서비스 10종, 신분증 서비스 2종이 제공되고 있다....
코레일 과욕에…흔들리는 '수도권 환승할인' 2024-10-20 17:36:39
서울교통공사, 서울버스, 경기버스, 인천버스 등 여러 기관의 데이터를 받아올 수 있어야 한다. 그러나 이동의즐거움은 코레일 외 다른 기관과는 협약이 체결돼 있지 않다. 부랴부랴 교통 요금 결제 정보를 가진 카드사에 데이터를 요청했으나 카드사는 개인정보 제공의 법적 근거가 없는 데다 시스템 구축에 막대한 비용이...
서울시 '기후동행카드'…'트렌드코리아 2025'에 소개 2024-10-20 16:49:57
낸 기후동행카드는 전국 최초의 무제한 대중교통 통합 정기권이다. 월 6만5000원(따릉이 미포함 시 6만2000원)으로 지하철과 버스 등 서울시내 모든 대중교통과 따릉이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책을 집필한 김 교수와 연구진은 기후동행카드가 기후 확실한 금전 인센티브를 제공해 시민의 기후행동을 독려했고 운영 70일...
정부, 인천 옹진군 4개 섬서 '택배 공동배송 시범사업' 추진 2024-10-20 11:00:03
수 있다. 엄정희 국토부 교통물류실장은 “택배 배송지연이 잦고, 문전배송이 어려운 도서지역에 신속한 물류서비스 제공을 위해 추진된 사업”이라며 “2주간의 시범사업 운영을 통해 사업성을 평가하고, 개선사항을 추가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해근 우정사업본부장은 “전국 우체국망을 활용한 이번...
[르포] 인천공항 2터미널, 양날개 달고 완전체로…"아름답고 편한 공항" 2024-10-20 11:00:03
놓였다. 기존의 66곳에 더해 106곳이 올해 말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국토교통부와 인천공항공사는 오는 12월께 공개를 앞두고 운영 준비 작업이 한창인 인천공항 제2터미널 확장 지역을 지난 17일 국토부 출입기자단에 공개했다. 제2터미널 확장은 지난 2017년 말부터 총 4조8천억원을 투입해 7년간 진행한 '인천공항...
도서 지역 물류 서비스 빨라진다…'택배 공동배송' 시범 사업 2024-10-20 11:00:02
업무협약을 체결해 실무협의체를 운영하는 등 도서·산간 지역의 생활 물류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아울러 도서·산간 지역에 한해 택배기사 1명이 여러 택배사의 물량을 한꺼번에 배송할 수 있는 규제 완화 방안도 연말까지 마련할 계획이다. 엄정희 국토부 교통물류실장은 "이번 시범사업은 택배 배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