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아들 위해 면접문제 빼돌린 의대 교수 집행유예…구형보다 높아 2019-05-09 15:59:03
1심에서 검찰 구형량인 벌금형보다 높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부산지법 서부지원 형사3단독 장준아 부장판사는 9일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모 대학교 의과대학 전 교수 A(56)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A씨 지시로 면접문제를 빼돌려 전달한 교직원 B(42)씨는 벌금 500만원이 선고받았다....
'사찰 입막음' 김진모 2심도 징역 5년 구형…金 "반성한다" 2019-05-03 17:43:46
추징금 5천만원을 구형했다. 이는 1심 구형량과 같다. 검찰은 김 전 비서관이 수수한 국정원 돈을 건네받아 '민간인 사찰' 폭로를 막는 데 사용한 혐의를 받는 장석명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에게도 1심 구형량과 같은 징역 4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현재 재판받는 범행의 모태는 민간인 불법사찰과 증거인멸 등...
정당경력 표기 강은희 대구교육감 항소심 벌금 200만원 구형 2019-05-02 20:25:51
유권자들에게 배포됐다. 올 초 1심 재판을 했던 대구지법 형사11부는 "강 교육감이 자신의 특정 정당 경력을 알리기 위한 행위가 선거 공정성을 중대하게 훼손했고, 피고인이 자기 행위의 위법성을 충분히 인식했을 것으로 판단된다"며 검찰 구형량과 같은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 leeki@yna.co.kr (끝) <저작권자(c)...
'가사도우미 불법고용' 이명희, 법정서 조현아에 "엄마가 미안해" 2019-05-02 14:47:13
받기 위해 먼저 법원에 도착한 이 씨는 기자들을 쳐다보지도 않은 채 "가사도우미 불법 고용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등의 질문에 대답하지 않고 법정으로 들어갔다. 재판을 마친 뒤 먼저 나간 조 전 부사장도 "검찰 구형량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등의 질문에 대꾸하지 않은 채 준비된 차량에...
한진家 모녀 나란히 법정에…"우리 애기, 엄마가 미안해" 2019-05-02 12:17:27
재판을 받기 위해 먼저 법원에 도착한 이씨는 기자들을 쳐다보지도 않은 채 "가사도우미 불법 고용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등의 질문에 대답하지 않고 법정으로 들어갔다. 재판을 마친 뒤 먼저 나간 조 전 부사장도 "검찰 구형량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등의 질문에 대꾸하지 않은 채 준비된 차량에 올라탔다....
"좌불안석" 강원 시장·군수 8명 재판 중…살아남 수 있을까 2019-05-02 11:15:19
500만원을 선고받았다. 검찰의 구형량(벌금 250만원)보다 두배가 많은 벌금형을 선고받은 탓에 항소심에 사활이 달렸다. 이 시장은 자신의 발목을 잡은 선거법상 금지된 호별방문과 선거 후보자 TV 토론회에서 벌어진 허위 사실 공표 혐의에 대한 1심 판단을 뒤집을 반전 카드를 항소심에서 준비 중이다. 6·13 지방선거에...
곰탕집 성추행 사건, 대법원으로…피고인 2심 판결 불복 상고(종합) 2019-04-30 18:05:05
구형량(벌금 300만원)보다 많은 징역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은 A씨는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A씨는 2심에서도 강제추행 혐의가 유죄로 인정돼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곰탕집 성추행 사건은 A씨 아내가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억울하다는 사연을 올려 33만명 이상이 서명하면서 실제 추행 여부와...
"죽게 도와줘"…폐암 투병 노모 자살 도운 아들 '집유' 2019-04-30 16:47:10
받으면서 B씨 지시에 순종했고 이번 범행에도 이런 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며 "군 복무 이후 학업을 포기하고 4남매 중 홀로 모친을 돌봤고, 다른 가족도 모친을 부양하지 못한 잘못을 탓하며 선처를 호소하고 있다"며 검찰 구형량(징역 5년)보다 낮은 양형을 선고한 이유를 설명했다. wink@yna.co.kr (끝)...
곰탕집 성추행 유죄 근거는?…법원은 진술 일관성에 주목했다 2019-04-26 12:20:22
이 사건은 A씨가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돼 검찰 구형량인 벌금 300만원보다 무거운 징역 6개월을 선고받고 법정구속 되면서 논란의 대상이 됐다. 특히 A씨 아내가 국민청원 게시판에 '억울하다'는 취지의 글을 올린 뒤 30만명이 넘는 이가 서명해 전국적인 이슈가 됐다. 또 A씨가 성추행을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지만...
이재명 "진실에 따라 합리적 결론 나올 것" 2019-04-25 19:43:35
무효'에 해당하는 구형량에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한 지지자는 "검찰이 한 쪽 주장만 듣고 정당한 공무집행을 음해하고 있다"고 호소했다. 반면 보수단체 회원들은 "진작 나왔어야 하는 결과"라며 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검찰은 이날 '친형 강제입원' 사건과 관련해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