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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근로소득세 수입 추이 2024-02-10 09:57:01
[그래픽] 근로소득세 수입 추이 (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 10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지난해 근로소득세 수입은 59조1천억원으로 전년보다 1조7천억원(3.0%) 늘었다. 이에 총국세(344조1천억원)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22년 14.5%에서 지난해 17.2%로 높아졌다. 2013년 이후 근 10년간 가장 높은 비중이다....
직장인은 '봉'…근로소득세↑ 2024-02-10 08:20:45
등의 수입이 감소했지만 근로소득세만 늘어난 것이다. 근로소득세가 총국세(344조1천억원)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22년 14.5%에서 지난해 17.2%로 높아졌다. 2013년 이후 근 10년간 가장 높은 비중이다. 월급·상여금·세비 등 근로소득에 부과되는 근로소득세는 근로자의 급여에서 원천징수 된다. 취업자 수 증가, 명목...
세수 펑크 속 직장인 근로소득세는 늘어…10년새 최대 비중 2024-02-10 08:01:10
속 직장인 근로소득세는 늘어…10년새 최대 비중 작년 근로소득세 수입 60조원 육박…전체 세수의 17% 차지 10년간 2배 넘게 증가…총국세 증가율보다 높아 (세종=연합뉴스) 박원희 기자 = 지난해 역대급 세수 부족이 발생한 가운데 직장인이 내는 근로소득세 수입은 늘면서 전체 세수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최근 10년 새...
'세수 펑크'에 결산상 불용 규모만 45조원 2024-02-08 11:47:26
기획재정부는 8일 지난해 국세수입은 344조원으로 전년대비 51조9천억원 감소했다고 밝혔다. 특히 대외 경제 여건 악화에 따라 법인세가 23조원 넘게 감소했고, 자산시장 위축으로 양도소득세가 14조원 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취업자와 임금 증가 등으로 근로소득세는 전년대비 1조7천억원 늘어났다. 한편...
이직자 연말정산, 깜빡하고 前직장 소득 빼먹으면 '稅폭탄' 2024-02-04 18:09:57
손해가 크다. 근로소득세 외에 추가로 가산세까지 내야 할 수 있다. 지난해 1월부터 3월까지는 전 직장에서 근무해 급여 2000만원을 받고, 같은 해 4월부터 12월까지 현 직장에서 임금 5000만원을 받은 경우를 예로 들어보자. 연간 총 근로소득은 7000만원인데 전 직장에서 받은 급여를 누락하면 소득세가 크게 낮아진다....
[팩트체크] 정부는 세금 안 내도 된다는데, 노점상은 왜-② 2024-02-04 06:00:02
확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획재정부 소득세법 담당자는 "영세하거나 연세가 있는 분들이기도 하고, 세금계산서 발급이 불가한 업종이라고 판단해 세금계산서 발급을 면제해준 것 같다"고 했고, 부가가치세법 담당자는 "현실적으로 노점상인분들은 사업자 등록된 분들이 적을 수밖에 없고, 영세하다는 직업적 특성을 고려...
회사 옮긴 후 '이것'만 했어도…직장인, 뜻밖의 '폭탄' 맞았다 2024-02-03 12:24:56
근로소득은 7000만원인데 전 직장에서 받은 급여를 누락하면 소득세가 크게 낮아진다. 관할 세무서가 근로소득을 과소 신고한 사실을 파악하면 추가로 납부해야 하는 세액에 가산세도 내야 한다. 소득세는 소득액수가 늘어날수록 세율도 높아지는 ‘누진세’다. 조그마한 실수로 가산세가 크게 붙을 수 있다. ◆신용카드...
[칼럼] 모든 명의신탁 행위는 불법이다 2024-02-01 11:50:49
평가가 까다롭기 때문에 시가 거래 시 양도소득세의 문제가 있을 수 있으며 액면가 거래 시 조세포탈 혐의를 받을 수 있다. 자사주 매입을 활용한다면 법인 정관의 내용을 사전에 점검해야 한다. 정관의 내용이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자사주 매입을 활용할 수 없으며, 무리하게 활용할 경우 또 다른 피해로 이어질 수 있기...
[칼럼] 가지급금은 신용도를 낮추는 원인이다 2024-02-01 10:13:36
임원의 퇴직금은 세법상 한도가 있고 퇴직소득세를 부담해야 하며, 퇴직금의 중간정산을 위한 사유가 필요하기에 정관을 검토하는 등 사전 준비를 해야 한다. 자사주를 활용해 가지급금을 정리하는 방법도 있다. 그러나 자사주 취득에 대해 상법상 절차에 따른 주식 소각 등 자사주 취득의 요건에 맞는 방법이어야 하며,...
[칼럼] 사업 확대를 계획 중인 개인사업자라면 법인전환을 고려할 것 2024-02-01 10:12:33
사업 등에도 불리하다. 6%에서 45%의 종합소득세율을 적용받는 개인사업자가 법인으로 전환하면 9%에서 24%의 법인세율을 적용받게 된다. 대표의 가족을 임원과 주주로 구성해 근로소득을 분배하는 경우, 낮은 구간의 소득세율을 적용받을 수 있고 주식발행, 정관, 이익잉여금 유보 등의 방법을 통해서도 세금을 절약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