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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 녹조 덮친 대청호…'육지 어부' 생업도 막아(종합) 2017-08-31 11:15:24
녹조가 걷히기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금강유역환경청 관계자는 "기상여건이 좋아지면서 다행히 남조류 수치가 모든 수역에서 하락하는 상황"이라며 "오염원 유입을 최소화하기 위해 인근 축사 등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bgipar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전국에 댐 수십곳인데…대청댐만 매년 녹조로 '몸살' 2017-08-31 07:00:04
대량 유입되는 한계를 안고 있다. 금강유역환경청이 장마철 대청댐 주변 가축분뇨와 폐수 방류를 집중적으로 단속하는 이유다. 금강청 관계자는 "대청댐 녹조가 평년보다 심각해 상류를 중심으로 오염원을 집중 단속하고 있다"며 "아무래도 여름철에 오염원 유입이 집중되다 보니 축산분뇨는 물론 생활폐수와 산업폐수 방류...
대청호 녹조 소강상태…남조류 세포 수 큰 폭으로 감소 2017-08-30 15:24:02
감소한 것으로 금강유역환경청은 보고 있다. 최근 선선한 날씨로 표층 수온이 2∼3도가량 낮아져, 조류 경보 '주의' 단계 발령 이전 수준인 26∼27도까지 떨어졌다. 또 남조류 세포들이 그동안 쓸려 내려온 영양염류를 충분히 먹고, 이미 증식할 만큼 증식했다는 분석도 나왔다. 다만 평균적으로 대청호에 11월...
‘16년만에 최악’ 대청호 녹조 추세 심각, 충청지역 식수원 괜찮나 2017-08-28 00:39:33
것을 막고 있다. 대전시와 청주시 취수장도 조류 영향을 덜 받는 심층수 취수에 나서면서 분말 활성탄을 투입해 조류로 인해 발생할지 모를 맛과 냄새를 없애는 데 주력하고 있다. 금강유역환경청 관계자는 "녹조가 예년보다 심하지만, 아직 상수원 수질에는 별다른 문제가 없고 물고기 집단폐사 등도 발생하지...
'16년만에 최악' 대청호 녹조 갈수록 악화…수질 비상 2017-08-27 08:50:01
인해 발생할지 모를 맛과 냄새를 없애는 데 주력하고 있다. 금강유역환경청 관계자는 "녹조가 예년보다 심하지만, 아직 상수원 수질에는 별다른 문제가 없고 물고기 집단폐사 등도 발생하지 않았다"며 "상황 악화에 대비해 여러 가지 대응책을 강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bgipar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대청호 '울고' 금강 '웃고'…잦은 비로 충청 물줄기 녹조 명암 2017-08-25 17:28:51
수는 있지만, 지난해 수준으로 심각하진 않을 것으로 금강유역환경청은 내다봤다. 금강유역환경청은 대청호 녹조 상황이 심각한 만큼 이 지역의 오염원 단속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금강유역환경청 관계자는 "대청호 인근의 축사 등 오염원 특별단속을 하고, 위반 사항 발견 시 엄정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soyun@yna.co....
[전국 주요 신문 톱뉴스](25일 조간) 2017-08-25 08:00:03
= "낙동강환경청 사후관리 부실 창원 오폐수 무단방류 못막아" ▲ 창원일보(창원) = 뒤늦게 산란 DDT 검사 확대 ▲ 경남도민일보(창원) = 쉬운 해고ㆍ책임 떠넘기기… STX조선 참사 언제든 난다 ▲ 제민일보(제주) = 유수율 제고 소걸음 급수난 반복 ▲ 제주新보(제주) = 도의원 선거구획정위 총사퇴 지방선거 선거구 획정...
대청호 녹조, 중·하류 확산…추동수역에 관심단계 발령 2017-08-23 16:23:36
녹조가 중·하류 지역까지 확산하고 있다. 금강유역환경청은 23일 오후 2시를 기해 대청호 추동(대전 동구) 수역에 조류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했다. 관심 단계 발령은 이달 14일 1천88cells/㎖이던 이 수역의 남조류 세포수가 21일 1만4천422cells/㎖로 늘어난 데 따른 것이다. 조류경보 관심 단계는 남조류 세포수가 2주...
'금개구리 서식' 세종중앙공원 주민 갈등 속 하세월 2017-08-20 11:00:16
세종 중앙공원은 세종시 연기면 국립수목원 예정지와 금강 사이 장남 평야 140만9천307㎡에 조성된다. 1·2단계로 나눠 착공하는 기본계획이 2011년 수립됐다. 그해 말 장남 평야(2단계 사업 구간)에서 금개구리가 발견되면서 개발 사업이 중단됐다. LH 세종특별본부 등은 금개구리 보호를 위해 공원 내 보전지역(논·습지...
'호수야, 풀밭이야' 대청호 녹조 확산…"먹는 물은 안전" 2017-08-17 16:23:11
평균 160.7㎥의 가축분뇨가 배출되고 있다. 금강유역환경청이 올해 주민들과 캠페인을 벌여 84t의 축산 분뇨를 치웠지만, 아직 남아 있는 500t의 분뇨 가운데 일부가 이번 장맛비로 대청호로 쓸려 내려왔다. 금강유역환경청 관계자는 "가축분뇨가 대청호 녹조 현상의 주요 원인"이라며 "주민들과 함께 분뇨 치우기 캠페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