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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KT·KT SAT, 6G 저궤도 위성사업 공동 추진 '맞손' 2024-11-03 09:44:01
위성 사업 협력'을 위한 상호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KAI 강구영 사장과 KT 김영섭 사장, KT SAT 서영수 사장 등 3사 경영진과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3사는 통신위성 시스템 핵심 기술 개발과 국내 산업 생태계를 함께 조성하고 6G 저궤도 통신위성과 유무인 복합 체계 개발 등...
한달째 이어지는 현대트랜시스 파업…"회사도, 노조도 피해막심" 2024-11-03 09:00:05
협약(임단협) 협상이 교착에 빠지자 지난달 초부터 파업에 들어갔다. 지난달 8일 현대트랜시스의 최대 사업장인 충남 서산 지곡공장이 부분파업에 돌입한 데 이어 11일부터는 총파업으로 확대됐다. 임단협 협상에서 현대트랜시스 노사 양측이 가장 크게 대립하는 지점은 성과급 규모다. 노조는 지난해 연간 매출액(약 11조...
K-패션 해외로 들고 나가는 백화점…일본·태국서 '북적' 2024-11-03 07:15:00
협약을 맺는 성과를 거뒀다. 신세계백화점은 또 지난 달 16일부터 이달 말까지 일본 백화점 매출 규모 2위인 오사카 한큐백화점 한큐우메다본점에서 팝업 매장을 열고 있다. 14개 브랜드가 1∼2주간 매장을 단독으로 사용하며 고객을 만난다. 지난 달 선보인 디자이너 가방 브랜드 '칼린', 디자이너 여성복 브랜드...
국산 열대과일 재배지 북상…대형마트도 속속 선보여 2024-11-03 06:15:01
업무 협약을 맺고 2007년 제주 골드키위의 국내 유통을 시작했다. 작년 기준 국산 키위 매출은 전체 키위 매출 가운데 20%가량을 차지했다. 열대과일 재배지는 내륙지역으로 점차 확산하고 있다. 바나나의 경우 제주도와 고창, 진주, 합천 등지에서 출하된다. 망고는 제주도와 전남 영광, 경남 통영·함안, 충남 부여에서...
유엔 생물다양성 총회 '원주민 대표기구' 신설 합의 2024-11-02 18:16:41
= 16차 유엔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 총회(COP16)가 1일(현지시간) 자연 보호에 관한 유엔 결정에 원주민이 협의할 수 있는 상설기구를 만들기로 합의했다고 로이터, DPA 통신이 보도했다. COP16은 콜롬비아 칼리에서 열리고 있는 총회에서 원주민 협의체 신설을 결정했다. 원주민 대표기구는 '원주민과 지역사회에...
"북·러, 자국민 감시·탄압 강화에서도 협력 추진" 2024-11-01 19:23:40
디지털·IT·통신 협약 두고 미국 싱크탱크 해석 (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 러시아와 북한의 밀착이 가속하는 가운데 두 나라가 자국민에 대한 통제와 감시, 탄압을 강화하는 데서도 협력에 박차를 가하려는 듯 보인다는 미국 싱크탱크 분석이 나왔다. 미국 워싱턴 소재 싱크탱크 전쟁연구소(ISW)는 31일(현지시간)...
EU 조사받는 中테무 '짝퉁 방지' 협약 참여 검토 2024-11-01 18:10:27
EU 조사받는 中테무 '짝퉁 방지' 협약 참여 검토 디지털서비스법 조사에 입장…과징금 피하려 시정방안도 제출할 듯 (브뤼셀=연합뉴스) 정빛나 특파원 = 중국 온라인쇼핑 플랫폼 테무가 1일(현지시간) EU 집행위원회가 주도하는 자발적 협약인 '인터넷상 위조 상품 판매 관련 양해각서(MOU)'에 참여하기...
코바코, 웨이브아메리카스와 협약…"해외 진출 지원" 2024-11-01 15:13:12
콘텐츠 산업을 키워나갈 것"이라며 "양사 간의 업무협약이 K-OTT 시장에 긍정적인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민영삼 코바코 사장은 "코바코는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K-OTT 시장이 더욱 확대되고 국내 미디어 광고산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것"이라며 "이번 협업으로 국내 수출기업...
머리 위 드론, 발밑 지뢰…'인간 사파리' 신세된 헤르손 주민들 2024-11-01 11:55:19
갈색으로 칠해졌다. 대인지뢰금지협약 비가맹국인 러시아는 전장에서 이 지뢰를 드론으로 광범위하게 살포하고 있다. 이에 맞서 헤르손 주민들은 지뢰를 어디서 목격했는지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유하며 위험을 피해가고 있지만 역부족이다. 드론으로부터 안전한 유일한 때는 흑해로부터 불어닥치는 비구름으로 폭우가 내릴...
세계은행 "기후변화 고위험 인구 12억명…최빈국이 가장 심각" 2024-11-01 11:34:30
환경담당 국장은 콜롬비아에서 열리고 있는 유엔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 총회(COP16)에서 인간이 자연을 파괴한 결과를 직시해야 한다며 행동을 촉구했다. 그는 "생물 다양성을 위해 행동한다면 적어도 기후 영향의 일부를 완충할 수 있다"며 "COP16에서 행동할 기회가 있다"고 강조했다. 재작년 COP15에서는 2030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