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아 신임 대표 "액티브ETF 역량 강화" 2022-02-28 17:19:49

“액티브 투자의 기본은 철저한 기업 분석이고, 그 가치는 점점 더 중요해질 것입니다.” 민수아 삼성액티브자산운용 신임 대표(사진)는 28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은 이날 임시 이사회를 열고 현 운용총괄인 민 상무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의...

• 뉴스 > 증권
• 바로가기
• #민수아 신임 #액티브 #대표 #투자 #펀드 #기업

[우크라 침공] 산업부, 美제재 파장 최소화에 총력…무역안보반 가동 2022-02-25 11:20:37

점검 및 수출 기업의 물류 확충, 거래선 전환, 무역보험 확대 등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는 '무역안보반'을 새로 구성해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무역안보반은 무역안보국·전략물자관리원이 참여하는 '수출통제반', 무역정책과·한국무역협회·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한국무역보험공사로 이뤄진...

• 뉴스 > 경제
• 바로가기
• #우크라 침공 #러시아 #수출 #미국 #산업부 #무역안보반 #반도체 #영향

예보, 조직개편…선제적 리스크관리 강화, 직원 47% 전환배치 2022-02-11 14:45:09

차등보험료율제도 운영 조직을 통합하려는 차원이다. 차등보험료율제란 예보가 금융사의 건전성 등에 따라 예금보험 인하해주는 제도를 말한다. 구조개선총괄부를 금융제도개선부로 바꾸고, 예금보험연구센터 안에 디지털 금융 전담 조직인 융복합금융테크팀과 가상자산대응팀을 만들었다. 금융소비자보호실 안에...

• 뉴스 > 경제
• 바로가기
• #예보 조직개편선제적 #예보 #조직 #조직개편 #강화 #직원

예금보험공사 조직개편…선제적 리스크관리 강화 2022-02-11 11:46:39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리스크총괄부, 은행관리부, 보험관리실, 금투관리실은 금융산업분석1·2부, 차등보험운영부로 재편된다. 예보는 "금융산업 및 금융회사에 대한 분석 기능을 강화하고 차등평가제도와 유기적으로 연계되도록 해 부보금융회사(예금자보험 보장을 받는 금융기관)에 대한 선제적 리스크관리 체계를...

• 뉴스 > 경제
• 바로가기
• #예금보험공사 조직개편선제적 #강화 #대한 #조직 #선제적

임원 주식매각 탓 적자탈출 실패…카카오페이 작년 272억원 손실(종합3보) 2022-02-08 20:25:18

전략총괄 부사장 등 임원 8명이 주식매수청구권(스톡옵션)을 행사해 회사 지분 약 900억원어치를 한꺼번에 매도하고 차익으로 878억원을 챙긴 사건의 영향이 컸다. 카카오페이는 작년에 일시적으로 발생한 주식보상비용과 스톡옵션 행사에 따른 4대보험 증가분, 기업공개(IPO) 부대 비용을 제외하면 영업이익은 99억원,...

• 뉴스 > 경제
• 바로가기
• #임원 주식매각 #카카오페이 #작년 #부사장 #매출 #주식 #결제 #적자 #회사

KB금융 작년 순이익 4조4천96억…코로나 속 또 '사상최대'(종합2보) 2022-02-08 18:07:17

전체 대출은 5∼6% 성장할 것"이라며 가계대출과 기업대출의 성장률 목표를 각 5%, 7%로 제시했다. 그는 "1월에는 상여금 등으로 가계대출이 감소했지만, 2월부터는 이사철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때문에 전세자금 수요가 있을 것"이라며 "7월 말로 임대차법 시행 2년이 되면 전세자금 대출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

• 뉴스 > 경제
• 바로가기
• #KB금융 작년 #대출 #순이익 #작년 #금융지주 #수준 #국민은행 #증가 #코로나19 #배당금

KB금융, 지난해 순이익 4.4조원 `사상 최대`...자사주 소각으로 주주가치 `Up` 2022-02-08 16:14:00

보험 손해율이 개선되고 탄력적인 자산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을 통해 투자손익이 개선됐다. KB국민카드의 소비회복 기조로 카드이용대금이 증가하면서 전년보다 개선된 4,189억원을 올렸다. KB금융그룹은 이와 함께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1,5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을 결정했다. 코로나19 위기상황으로 일시적으로...

• 뉴스 > 경제
• 바로가기
• #KB금융 지난해 #증가 #지난해 #개선 #확대 #영향 #순이익 #전년대비 #견조한 #금융 #금융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