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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의 호모파덴스] 리더십을 끌어내는 마중물, 팔로십을 북돋우자 2024-02-12 17:38:56
같은 전략이기 때문이다. 리더십과 마중물이 될 팔로십이 함께 작동할 수 있도록 팔로십 개발을 병행하지 않으면, 리더 기피 현상은 앞으로 점점 더 확대될 수밖에 없다. 특히 고스펙의 신입 구성원이 조직 내에 증가하면서 칭찬하는 장려 사항에 대한 상사의 피드백은 무난히 수용되고 있으나, 고쳐야 할 개선 사항에 대한...
[인터뷰] 김민우 벤츠영업부장 "세일즈 도움안된 '가수 김민우' 내려놨다" 2024-02-12 06:00:01
가요계에 혜성처럼 등장해 최고 인기를 누렸던 김민우(55) 씨. 이 노래가 실린 앨범이 날개 돋친 듯 팔리면서 당시 지상파방송 10주 연속 1위라는 대기록을 남겼다. 음악계의 '어린 왕자'란 별명이 뒤따랐다. 그랬던 김씨는 현재 메르세데스-벤츠 한국 판매법인 한성자동차 강남전시장에서 영업부장으로 근무...
HMM 매각 끝내 무산...재매각 산 넘어 산 2024-02-07 20:44:21
협상이 어려웠다고 지적했습니다. HMM을 가급적 빨리 팔고 싶은 산은과 최소한의 안전장치를 마련하고 싶은 해진공의 입장 차가 걸림돌이 된 겁니다. 강석훈 산은 회장은 연내 매각을 마무리 짓겠다, 재무구조 안정화를 위해 HMM 매각이 중요하다고 줄곧 밝혀왔었죠. 산업은행은 가급적 빨리 HMM을 팔려고 했던 것이고,...
"먹튀 취급하다니" 격분한 하림…HMM 인수전 이렇게 끝났다 2024-02-07 15:58:20
"HMM 주가가 2만원까지 올랐다"며 "JKL 등이 당장 팔아 차익을 내면 어떻게 책임을 지겠느냐"며 완강한 태도를 유지했다. 해진공은 JKL파트너스에 김홍국 회장의 아들이 근무하는 점을 들어 '이해 상충' 문제까지 제기했다. 하림, 신뢰 하락 자초..."산은·해진공 공동 매각 구도는 깨야"하림이 처음부터 협상...
하림 "HMM 팔 생각 있었나…지속적 경영간섭 우려 있었다"(종합) 2024-02-07 15:17:19
목표도 제시한 바 있다. 지난해 12월 하림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뒤 김홍국 회장은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우리 해운 산업이 글로벌 해운사와 경쟁하려면 규모화가 돼야 한다"면서 "우리는 글로벌 5위 안에 들어가겠다"며 이번 인수전에 참여한 동기를 밝힌 바 있다. 김 회장은 "1위 선사인 HMM이 매물로 나와서...
나이키는 왜 '바쁜 현대 여성들'을 북한산 한옥까지 불러냈을까 2024-02-07 09:45:38
한 다리와 팔로 몸무게 전체를 지탱해야 하는 사이드 플랭크 등 고난이도 동작이 이어졌다. 처음 마주하는 이들과 땀을 흘리는 귀중한 경험 속 터져나오는 곡소리와 탄성은 순수한 웃음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땀을 흘린 모두에게 주어진 다음 코스는 ‘후각과 깨우기’다. 처음 향기로 인사를 나눴던 김담비 작가와 함께...
김규홍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본부장, “바이오 및 모빌리티 분야 스타트업 발굴·육성, 세계 최고 수준의 인적 역량 확보” 2024-02-05 23:31:56
캠퍼스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따라 크게 4가지, △교육기반 구축 및 융복합 연구개발 △창업 및 산학협력 촉진 △글로벌 대학 경쟁력 강화 및 국제화 △국가·지역사회 발전을 선도하고자 노력 중이다. 김규홍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본부장은 “현재 시흥캠퍼스의 역점사업은 바이오 메디컬 클러스터...
[르포] 유통가 설 대목인데…"손님 줄고 안 오른 품목 없네" 2024-02-04 06:01:05
안모씨는 "한과나 강정, 옛날 과자(센베이) 원재룟값이 평균 15% 올랐다"며 "주로 단골 장사인데, 불경기라 사람들이 시장에 잘 안 나오는 것 같다"고 푸념했다. 시장을 찾은 시민들은 조금이라도 저렴한 물품을 고르기 위해 발품을 팔고 있었다. 설날을 맞아 미리 장을 보러 왔다는 60대 김모씨는 "요즘 물가가 워낙 오르...
아내 집에 가두고 성인방송 강요…죽음으로 내몬 남편 체포 2024-02-02 10:06:13
압수 수색을 했고, 이를 토대로 김씨에 대한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씨는 이달 초 아내 A씨의 유족들에게 강요와 공갈 등의 혐의로 피소됐다. 유족은 고소장에서 "김씨가 A씨에게 인터넷 성인방송을 하도록 강요했다"며 "A씨가 이혼을 요구한 뒤에도 협박과 금전 요구를 계속했다"는 취지의 주장을 펼쳤다. A씨가 이를...
"모르고 산 건물주는 어쩌나"…'불법건축물 양성화' 논란 폭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2024-01-31 12:47:32
10개의 불법건축물 양성화법이 발의돼 있다. 국민의힘 4명(김도읍·김은혜·이종배·유경준 의원) 더불어민주당 6명(서영교·노웅래·윤영찬·박홍근·김병욱·전혜숙 의원) 등 여야 할 것 없이 골고루 법안을 냈다. 불법건축물 양성화법의 핵심은 불법적으로 개조된 주택 등 건축물에 대해 지방자치단체가 정식 사용승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