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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세 171억 '유령청사', 예산반영·건축허가·강행 곳곳 의문 2021-05-20 05:09:00
최순실)씨의 인사 개입에 관여한 의혹을 받은 인사다. 다른 정부부처 관계자는 "기재부의 신규 예산 심사는 매우 까다롭고, 반영이 되더라도 삭감이 일쑤"라며 "기재부가 관세청에 제대로 확인하지 않았다면 의외"라고 말했다. 당시 기재부 2차관을 지낸 송언석 의원(무소속)은 연합뉴스에 "예산안은 예산실장과 담당 과장...
'박근혜 키즈'에서 '30대 당대표' 노리는 이준석 "2030 잡으면 대선 승리" 2021-05-13 17:17:09
낙선한 이후 2018년 재보궐선거, 2020년 21대 총선 등 연이어 세번 패배했다. 아직 국회에 입성하지는 못했지만 영향력은 웬만한 중진 의원 이상이다. 특유의 예리한 정치 평론과 각종 시사·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아올린 덕분이다. 깜짝 당대표 출마 선언에 여론조사에서 '당대표 대세론'이 떠돌던...
모습 드러낸 이재명의 '민주평화광장'…노무현 사위 곽상언 참여 2021-05-11 14:49:54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색 인사들도 눈길을 끌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위인 곽상언 변호사가 대표적이다. 곽 변호사는 지난 21대 총선에서 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군 지역구에 출마해 낙선한 이후 해당 지역의 원외 지역위원장직을 맡고 있다. 그는 지난 6일 이 지사의 봉하마을 참배에 동행하기도 했다. 그...
이한동 前국무총리 별세…향년 87세 2021-05-08 17:44:46
3번째로 총리직을 맡기도 했다. 헌정사상 처음으로 인사청문회를 통해 임명된 국무총리였다. 2002년에는 '하나로국민연합'을 창당, 다시 대통령 선거에 출마했으나 낙선했다.이후 한나라당에 복당한 뒤 정계를 은퇴했다. 슬하에 지원·용모(건국대 교수)·정원(고려사이버대 교수)씨 등 1남 2녀가 있다. 두 사위는...
'4선·PK' 김기현, 국민의힘 새 원내사령탑 선출 [종합] 2021-04-30 13:24:49
당선 인사를 통해 "우리가 반드시 국민 지지를 받고 대선에서 이겨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회복할 것을 저는 확신한다"며 "결코 편협되거나 편향되게 당을 이끌지 않고 제가 꿈꿔왔던 비주류가 다시 당 대표가 되고 역동성이 넘치는 다이나믹한 국민의힘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기현 의원은 서울대 법대를...
기모란 靑 방역기획관, '김어준 방송' 단골손님…남편은 與 소속 [종합] 2021-04-19 16:23:43
있다. 낙선했지만 현재도 양산시갑 지역위원장으로 활동 중이다. 야당은 이를 근거로 '코드 인사' '보은 인사'라며 비판 중이다. 청와대는 방역정책에서 전문성 및 소통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인사라는 입장이다. 방역과 백신 업무를 동시에 맡아온 기존의 사회정책비서관실에서 방역만 담당하는 비서관실을...
文향한 월광 소나타 연주한 박경미 '대통령 입'으로 2021-04-16 17:54:37
이 수석은 ‘비문(非文)’ 인사로 분류된다. 2017년 민주당 대통령후보 경선에서 안희정 캠프에 속했다. 지난해엔 “정치의 한심한 꼴 때문에 많이 부끄럽다”며 총선에 불출마했다. 이태한 신임 사회수석(63)은 관료 출신으로 보건의료와 사회복지 정책 분야에 오랫동안 몸담아왔다. 행정고시 31회로 공직에 입문해...
박경미, 靑대변인 발탁…文 찬양곡 연주로 화제됐던 인물 2021-04-16 17:43:27
따라 개각과 함께 이뤄졌다. 하지만 일부 인사들은 과거 문재인 대통령에 아부성 행보를 보이고,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옹호했던 인물들이라 쇄신용 인사로는 부적절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이번 인사에선 강민석 대변인의 후임으로 박경미 현 교육비서관이 임명됐다. 홍익대 수학교육과 교수 출신인 박 신임 대변...
'지역주의 타파' 외쳐 온 TK 김부겸, 文 정부 마지막 총리로 2021-04-16 14:19:11
재야인사 등과 함께 창당한 한겨레민주당을 시작으로 정치에 한 발을 들였다. 1991년 통일민주당의 '3당 합당 거부파'가 주축인 민주당에 입당해 제도권 정치에 본격 입문했다. 1996년 제15대 총선에서 통합민주당 후보로 과천·의왕에서 출마했지만 낙선했다. 이듬해 대선을 앞두고 '3김 타파'를 명분으로...
오세훈, 작년 낙선했던 광진서 마지막날 유세…"감회 새롭다" 2021-04-06 10:13:46
오세훈 후보가 지난해 총선에서 출마했다가 낙선한 곳이다. "1년 동안 정치지형 많이 바뀐 것 느껴진다"오세훈 후보는 이날 오전 8시 광진구 자양사거리를 방문해 출근하는 시민들과 인사를 나눴다. 다소 쌀쌀한 날씨와 출근길임에도 불구하고 100여명이 오세훈 후보를 둘러싸기도 했다. 1년여 만에 광진에 다시 선 오세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