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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잃은 '온몸 화상' 소년…'파란 복면' 쓰고 춤춘 사연 2023-12-07 10:13:38
춤에 남다른 열정을 보였던 로만은 지난 2일 춤 경연 대회에 참가해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다만 치료를 위해 정기적으로 드레스덴에 오가야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로만의 아버지는 "그가 어떤 일을 겪었는지보다 앞으로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가 중요하다"며 "로만이 지금처럼 굳건하게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며 아들을...
이소미·임진희·성유진…LPGA Q시리즈 톱10으로 결선 진출 2023-12-05 16:16:49
5승을 올린 간판스타다. 올해 우승은 없었지만 준우승 2회 등으로 상금 순위 7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올 시즌 KLPGA투어 2승을 거둔 성유진은 이날 5타를 줄여 공동 5위에 올랐다. 올해 4승을 올리며 KLPGA투어 다승왕을 차지한 임진희는 공동 8위로 본선을 마무리했다. 홍정민은 공동 40위로 커트 통과에 성공했다....
'전설의 롤렉스' 반납한 LG 오지환…"새 시계 받았다" 2023-12-01 20:29:43
타율 0.316, 3홈런, 8타점을 기록하며 LG 트윈스 우승을 이끌었다. 팀 우승과 함께 한국시리즈 최우수선수상(MVP)을 거머쥐며 상금 1000만원과 함께 고(故) 구본무 전 LG그룹 회장이 남긴 '전설의 롤렉스 시계'를 받았다. 이 시계는 1998년 구 전 회장이 당시 약 8000만원에 구입한 뒤 "우승하면 한국시리즈 MVP에...
LG 오지환, "'전설의 시계'는 반납...새 시계 받아" 2023-12-01 17:55:01
kt wiz와 한국시리즈(KS) 5경기에서 맹활약해 LG의 우승을 이끌었고, 기자단 투표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얻어 MVP를 거머쥐었다. 오지환은 MVP 상금 1천만원과 함께 고(故) 구본무 전 LG그룹 회장이 남긴 '전설의 롤렉스 시계'를 받았다. 이 시계는 구 전 회장이 1998년 "우승하면 KS MVP에게 전달하라"며 당시 약...
우즈 '집념의 컴백'…스윙하려 나사로 발목 뼈까지 고정 2023-11-30 18:59:16
탈 수 있다면 당장이라도 우승을 노릴 수 있다”고 말했다. ‘호랑이’는 지난 4월 마스터스 이후 7개월 만에 다시 풀숲으로 들어선다. 12월 1일(한국시간) 미국 바하마 올버니골프코스에서 개막하는 히어로월드챌린지가 우즈의 재기 여부를 가늠하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 그가 20명의 선수를 초청해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신지애, 日서 부활의 신호탄…대회 적게 뛰고도 '대상 2위' 2023-11-26 18:38:41
2개의 우승으로 신지애는 JLPGA투어 통산 30승이라는 금자탑을 쌓기도 했다. 이어 7월에는 LPGA투어 US여자오픈에서 최종합계 6언더파 282타를 쳐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전까지 신지애의 US여자오픈 최고 성적은 5위였는데, 늦은 나이에 이를 훌쩍 넘어섰다. 또 다른 LPGA투어 메이저대회 AIG 여자오픈에서 3위, 한국에서...
'전설' 쿠팩스의 글러브 낙찰가 10만달러 넘을까 2023-11-26 18:38:13
평균자책점 2.76을 남긴 전설적인 투수다. 각 리그 최고 선수에게 주어지는 사이영상만 세 차례 받았다. 1963년에는 25승5패, 평균자책점 1.88을 기록해 내셔널리그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전설적인 선수다 보니 그와 얽힌 얘기도 많다. 대표적인 게 ‘뉴욕 양키스의 전설’ 요기 베라와의 대화다. 쿠팩스가 MVP에...
'日투어 대상' 정조준…신지애 역전극 쓸까 2023-11-24 18:43:41
벌어 3위다. 우승상금이 3000만엔이지만 이 대회는 커트 탈락이 없고 야마시타가 상위권에 있어 신지애의 상금왕 등극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신지애는 이날 12번홀(파3)까지 버디 2개를 잡아 2타를 줄였으나 15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해 주춤했다. 16번홀(파3)에서는 더블보기에 발목이 잡히며 상승 동력을 잃었다....
양희영, 5년 만에 우승 '스마일'…200만달러 '잭팟' 2023-11-20 19:39:11
시즌 최종전 투어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세 번째 한국 선수가 됐다. 이 대회에서는 고진영(28)이 2020년과 2021년, 김세영이 2019년에 우승했다. 양희영은 하타오카 나사(24·일본)와 공동 선두로 출발했다. 양희영이 전반에 1타를 줄이는 사이 하타오카는 버디 2개로 달아났다. 하타오카가 앞선 상황에서 분위기가 바뀐 것은...
야구도 끝났는데 고척돔 '들썩'…페이커 보러 수만명 몰렸다 [롤드컵 줌인] 2023-11-19 16:45:01
만에 4번째 롤드컵 우승에 도전한다는 사실에 결승전 티켓은 순식간에 매진됐다. 그는 2022년에도 롤드컵 결승에 올랐으나 아쉽게 준우승에 그쳤다. 주최 측에 따르면 고척돔 1만8000석이 모두 꽉 찼다. 결승전 티켓 가격은 정가가 8만 원에서 24만 원인데 온라인 중고거래 사이트에서는 수백만 원에 암표 거래가 올라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