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서부 대형산불 연기, 동부 뉴욕·워싱턴까지 흘러가(종합) 2020-09-16 10:18:26

'노스 복합 화재'는 26만4천에이커(약 1천68㎢)를 불태운 뒤 39%는 진화가 이뤄진 상태다. 오리건주에서는 주도 세일럼 동쪽에서 발생한 '비치크리크 화재'가 거의 20만에이커의 산림을 태운 가운데 수십만명이 대피 명령 또는 대피준비 경보를 받은 상황이다. 오리건주에서는 지금까지 35건이 넘는 산불이...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미 서부 #산불 #오리건 #화재 #캘리포니아 #주지사 #서부 #아이다호주 #진화 #이커 #오리건주

해외서 뛰던 두 노마드, 신한동해 첫날 맹타 2020-09-10 17:33:54

대학 시절엔 미국에서 살았다. 미국 노스웨스턴대에 진학해 골프팀에서 활동했다. 전 세계랭킹 1위 루크 도널드(영국)가 그의 골프팀 선배다. 국적은 여전히 한국이다. 전재한은 “한국인의 정체성을 지키고 싶었다”고 했다. ‘10대 돌풍’ 주역 김민규 맹추격전재한의 아마추어 시절은 화려했다. 주니어 때를 포함해...

• 뉴스 > 스포츠
• 바로가기
• #해외서 뛰던 #골프 #김민규 #투어 #프로 #버디 #전재한은

코로나19 난리 통에 그리스 최대 난민캠프 전소 2020-09-09 19:04:16

그리스 소방당국은 모리아가 불에 타 대부분 파괴됐다고 말했다. 지역 소방당국 관리자인 요르고스 은티노스는 "캠프가 99% 파괴됐고 아직 불씨가 남아있다"고 상황을 전했다. 당국에 따르면 연기를 들이마신 사람들 외에 다치거나 숨진 사람은 없는 것으로 현재까지는 파악되고 있다. 화재는 그리스 이민부 장관이...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코로나19 난리 #그리스 #최대 #레스보스섬 #코로나19

"기내식 시키신 분?"…배달 뛰는 항공사들 2020-09-07 17:19:45

노스는 기내식을 집으로 배달해주는 서비스를 선보였다. 호주 콴타스항공은 기내에서 제공하는 먹거리와 잠옷 등을 패키지 상품으로 묶어 판매 중이다. 말레이시아 저비용항공사(LCC)인 에어아시아는 농산물을 배송해주는 신사업까지 시작했다. 코로나19 이후 방문객이 급감한 외식기업들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기...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기내식 시키신 #코로나19 #매장 #항공사 #음식 #사람 #급감 #기내식 #프랜차이즈

딸에게 우승컵 선물한 '철녀' 루이스 2020-08-17 13:52:15

스코틀랜드 노스 버윅의 르네상스클럽(파71·6453야드)에서 열린 LPGA투어 레이디스 스코틀랜드오픈(총상금 150만달러)에서 최종합계 5언더파 279타를 적어낸 뒤 다른 3명과 함께 치른 연장 첫 홀에서 혼자 버디를 잡아 경쟁자들을 따돌렸다. 우승 상금은 22만5000달러(약 2억6700만원)다.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미국에...

• 뉴스 > 스포츠
• 바로가기
• #딸에게 우승컵 #우승 #루이스 #미국 #버디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