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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4분기 실적 예상치↓…올해 모멘텀 다수"-SK 2025-01-13 08:00:48
임상 1상 결과 발표, 근손실 감소 최소화를 목표로 하는 차세대 비만치료제 유로코르틴 2 유사제(아날로그)의 하반기 임상 진입 등이 예정돼 있다"며 "머크로 기술이전한 대사이상성간질환(MASH) 치료제인 듀얼 아고니스트의 연말 임상 종료 등 모멘텀이 다수 존재한다"고 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한화오션, 4분기 생산 불안정성 해소 전망"-메리츠 2025-01-13 07:46:25
79, 카타르 북부석유회사(Qatar-NOC) 고정식원유생산설비(FP) 등 공사 진행으로 지난해와 유사한 매출액을 예상한다"며 "내년 이후 추가적인 해양 공사 수주가 없다면 매출액 감소 우려는 있으나 고수익성의 WTIV 수주 기대감이 12월부터 중첩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미래에셋증권, 올해 개인투자용 국채 첫 청약 개시 2025-01-10 13:34:50
있다. 20년물은 표면금리와 가산금리 합이 3.25%다. 1억원 매입 후 만기 보유하면 1억8958만원(세전 89.58%)을 받는다. 개인투자용 국채는 정부에서 지급을 보장해 안정성이 높다. 다만 중도 환매하면 가산금리, 연복리, 세제 혜택은 적용되지 않고 표면금리만 단리로 적용된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현대차증권, 2000억 유증 금감원 통과…효력 발생 2025-01-10 13:15:22
대표이사의 면담을 진행하는 등 주주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유상증자의 필요성과 기대효과를 투명하게 전달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부연했다. 유상증자를 위한 발행가액은 다음달 21일 확정된다. 구주주 청약은 다음달 26일부터 27일, 일반공모 청약은 3월4∼5일에 이뤄진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1400만원이 46억 됐다"…11년 버틴 개미의 계좌 인증 2025-01-10 10:39:57
되어갈 가능성이 있다고 당시 내 피부로 이해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 투자를 시작한 이후에는 '계좌를 용도별로 나눠 장기 투자용은 매일 보지 않는다', '성격에 맞지 않는 초단기 거래는 절대 하지 않는다' 등의 원칙을 세우고 이를 지켰다고 전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진작 사둘 걸"…130% 폭등하자 개미들 땅치고 후회 [종목+] 2025-01-10 09:38:13
이라고 말했다. 김수현 DS투자증권 연구원은 "하이드로 퍼네스의 현지 반응이 좋아 올해 매출은 추정치를 웃돌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며 "콘덴싱 온수기는 미국의 친환경 정책 트렌드에 가장 적합한 제품으로 북미 지역 주택 공급 증가 시에도 수혜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땡큐, 젠슨 황"…현대차, 엔비디아와 협력 소식에 '강세' 2025-01-10 09:35:30
제조 효율성을 높이고 품질을 개선하며 비용 절감을 도모하는 것이 목적이다. 로보틱스 분야에서도 협력을 이어간다. 현대차그룹은 엔비디아의 로보틱스 플랫폼 아이작(Isaac)을 활용해 AI 기반 로봇 개발에 나선다. 로봇 학습에 필요한 가상환경 구축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금감원, 하나원 등과 업무협약…탈북자 대상 금융교육 강화 2025-01-09 15:58:08
맞는 금융교육 자료를 제작·배포할 계획이다. 이복현 금감원장은 "북한이탈주민이 대한민국 공동체의 일원으로 당당히 자리매김하는 데 있어 금융교육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 금융교육을 통한 북한이탈주민 한국사회 정착 지원 등에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금감원 "MBK '미공개정보 활용' 검찰 수사의뢰, 사실 아냐" 2025-01-09 11:45:03
경영진 등을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패스트트랙(신속 수사전환)으로 이첩했다. 금감원은 고려아연이 자사주 공개매수가 끝나기 전에 유상증자를 계획했으면서 이를 제대로 공시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공개매수신고서의 허위 기재, 부정거래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방금 팔고 왔다" 최태원 회장 웃음에…주가 폭등한 종목 2025-01-09 09:17:15
선폭 회로를 그려넣을 수 있어 반도체 산업의 게임 체인저로 불린다. 유리기판을 사용하면 반도체 속도는 기존 대비 40% 빨라지고 전력 소비량은 절반으로 줄어드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실리콘을 중간 기판으로 끼워넣지 않아도 돼 패키지의 두께를 절반 이상 줄일 수 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