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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리버리 “방한 글로벌 제약사 책임자와 기술이전 논의” 2022-01-26 14:40:51
플랫폼 기술이다. 셀리버리가 개발 중인 퇴행성뇌질환치료제 ‘iCP-Parkin’에도 적용됐다. TSDT를 다양한 약리물질에 적용해 폭넓은 질환군의 신약개발에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셀리버리에 따르면 회사는 다국적 제약사들로부터 TSDT에 대한 공동개발 및 기술협력에 대한 여러 요청을 받았다. 하지만...
보로노이, 3월 코스닥 상장...시가총액 8700억원 도전 2022-01-24 16:49:15
10월 미국 오릭 파마슈티컬스에 비소세포폐암 치료제를 기술수출했고 지난해 8월에는 미국 브리켈 바이오테크에 자가면역질환 및 퇴행성뇌질환 치료제를 기술이전했다. 지난해 11월 미국 피라미드 바이오사이언스에도 고형암 치료제를 기술수출했다. 기술수출 규모는 총 17억 9050만 달러(2조1000여억원)이다. 전예진 기자...
에이비엘바이오, 항암신약 임상 2상 시동 2022-01-23 18:14:45
하겠다”고 말했다. 에이비엘바이오는 ABL001 외에도 고형암 치료제로 미국에서 2개(ABL503, ABL111) 파이프라인에 대해 임상 1상을 하고 있다. 퇴행성 뇌질환 신약도 개발하고 있다. 최근 프랑스 제약사 사노피에 1조2720억원 규모로 기술이전한 파킨슨병 치료제(ABL301)가 대표 주자다. 한재영 기자 jyhan@hankyung.com
에이비엘바이오 “사노피 계약 후 입지↑…초기 기술수출 전략 유지” 2022-01-21 14:12:57
기술수출을 성사시켰다. 파킨슨병 치료제 후보물질인 ‘ABL301'을 총 10억6000만달러(약 1조2700억원)에 사노피에 기술이전했다. 반환 의무 없는 계약금 7500만달러(900억원)와 단계별기술료(마일스톤)로 최대 9억8500만달러(1조1800억원)를 받는 조건이다. 이번 계약은 다국적 제약사와의 ‘빅딜’인 동시에 계약금...
글로벌 'RNA 신약 전쟁' 뛰어드는 K바이오 2022-01-20 17:06:35
기관투자가 대상 기업설명회(IR)를 열었다. RNA 치료제 원료인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를 생산하는 에스티팜의 성장 잠재력을 알리기 위한 자리였다. 시장조사기관 AMR에 따르면 2030년까지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시장은 연평균 17.1% 성장할 것으로 관측됐다.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수요 증가 전망은 RNA 치료제 개발이 그만...
영향력 사라진 ‘바이오 컨퍼런스’ 그래도 다시봐야 하는 이유 [한경우의 케이스스터디] 2022-01-16 07:30:01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하는 자리이기에, 치료제에 대한 이야기도 빠질 수 없죠. 의약품 시장의 규모가 큰 미국과 유럽에서 열리는 학회들 역시 참가(발표) 자체 만으로도 해당 질환을 치료할 가능성이 있는 후보물질을 개발 중인 바이오기업들에게는 홍보 대상입니다. 여러 질환 치료제 중에서도 항암제 시장의 규모가 가장...
에이비엘바이오 “사노피 기술이전 후 회의 요청 쇄도” 2022-01-14 09:38:52
치료제인 ‘ABL301’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발표하며 관심이 집중됐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에이비엘바이오는 지난 12일 사노피에 ABL301을 10억6000만달러(약 1조2720억원) 규모로 기술이전하는 계약을 맺었다. 계약금 및 단기 단계별기술료(마일스톤)는 1억2000만달러(약 1440억원)다. ABL301은 에이비엘바이오의...
“에이비엘바이오, BBB셔틀 선두 증명… 추가 기술이전 기대” 2022-01-14 09:20:57
분석이다. 강 연구원은 “단일항체 뇌질환 표적 파이프라인의 한계점인 ‘낮은 뇌장벽 투과도’와 그에 따른 높은 용량 투여로 인한 부작용 논란, BBB셔틀 경쟁사인 디날리 테라퓨틱스의 짧은 반감기를 에이비엘바이오의 플랫폼 원천기술을 통해 극복할 수 있는 가능성을 증명했다”고 했다. BBB셔틀의 확장성을 통해...
이상훈 에이비엘바이오 대표 "임상1상 1년내 끝낼 것" 2022-01-12 17:42:27
들어봤습니다. <기자> 이중항체를 이용해 뇌질환 치료제와 항암제를 개발하는 에이비엘바이오. 신약 파이프라인 가운데 기술수출 후보 1위로 꼽혔던 파킨슨병 치료제 `ABL301`이 지난 1년간의 기술이전 노력 끝에 결실을 맺었습니다. 프랑스 사노피에 수출되는 규모만 10억 6천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1조 3천억 원에...
에이비엘 '파킨슨병 치료물질' 佛 사노피에 1.3兆 수출 '잭팟' 2022-01-12 17:23:27
뇌질환 공략 청신호에이비엘바이오의 뇌질환 공략 이중항체 플랫폼은 파킨슨병에 국한되지 않는다. 회사가 개발 중인 알츠하이머 치매와 근위축성측삭경화증(루게릭병) 치료제도 이 플랫폼을 활용한다. 뇌혈관장벽을 뚫는 열쇠에 어떤 약물을 달아주느냐의 문제다. 전 세계적으로 고령 인구가 늘면서 이 같은 퇴행성 뇌질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