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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sure&] "경치 좋은데 잠깐 쉬어갈까"…2분만에 텐트 '뚝딱' 2013-10-29 06:58:00
휴식을 취했다. 올라오는 길이 생각보다 험하지 않아서 오히려 아쉬웠는지 내려가는 길은 응봉능선으로 정했다. 가파른 정도가 올라올 때와 완전히 달랐다. 몇몇 구간에서는 줄을 잡고 내려가야 하는 경우도 있었다. 하지만 이들은 오히려 즐거워보였다. 김씨는 “확실히 길이 험한 만큼 경치가 좋다”며 “올라올 때도...
롯데월드와 함께하는 다른 그림 찾기 2013-10-28 06:58:41
잣나무 등이 만드는 길이 2.5㎞의 울긋불긋한 단풍터널과 시원한 갈대숲이 한데 어우러져 운치 있는 가을 장관을 연출합니다. ‘자이로드롭’ ‘자이로스윙’을 타며 석촌호수를 둘러싸고 있는 단풍터널을 하늘에서 한눈에 담아내는 것은 도심에서 즐기기 어려운 절경입니다. ▶[화제] "초당 12만원" 버는 사람들...충격 ▶...
서울시 단풍길 81곳 추천‥가족·연인과 함께라면 이곳으로! 2013-10-21 13:44:17
덤으로 즐길 수 있는 나들이 길이다. 삼각지역에서 녹사평역까지의 이태원로 1㎞도 은행나무와 플라타너스가 아름다운 단풍과 낙엽의 길이다. 이태원로는 요즘 트랜디한 거리로 떠오르며, 디자인이 독특한 쇼핑공간과 맛집이 즐비한 관광명소이기도 하다. 하얏트호텔 쪽으로 남산산책로와도 연결된다. 청계천도 도심을...
롯데마트, 31일까지 '가을 등산 대전' 진행 2013-10-17 08:56:02
배낭(32l/25l)’을 각 4만원, 3만원에 판매하며 폴의 길이를 손쉽게 조절할 수 있는 ‘퀵락(quick lock)’기능이 있는 ‘몽크로스 퀵락 스틱(2개/1세트)’을 3만9000원(전점 3000개 한정)에 선보인다.마트는 재킷, 바지 등 등산 의류 역시 다양하게 준비해 각 점포에 입점한 레드페이스, 마운티아 등 등산 브랜드의 ‘방풍...
[Zoom in] 럭셔리 캠핑...카라반이라고 들어 봤어?! 2013-10-14 15:49:13
총길이 751cm, 차체길이 600cm로 실내공간은 550cm이다. 정면에서 카라반을 바라 봤을 때, 먼저 보이는 것은 카라반과 자동차를 연결해주는 연결기다. 관계자는 “연결기는 견인장치로 인정받은 브랜드인 AL-KO사의 제품을 사용했다. 또한 AKS가 적용된 섀시를 사용해 불규칙한 노면을 주행할 때 차량 파손의 위험을...
단풍놀이 떠나기 직전! 챙겨야 할 아이템 2013-09-25 09:36:19
10월 말쯤 단풍이 절경을 이룰 것으로 예상하며 고봉인 천왕봉, 관음봉, 문장대, 신성대 등이 있고 법주사 등의 문화유적이 곳곳에 있어 등산과 문화 여행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03 경기도 포천시 명성산 명성산은 가을철이면 억새 산행 대상지로 유명한 산이다. 능선 넘어 억새꽃이 장관을 이루는 것이 산행을...
10여개 백운산 '하늘길'…골라 걷는 재미가 있다 2013-08-25 14:42:31
점. 보통 10월 중순은 돼야 시작하는 가을 단풍이 하이원에는 보름 정도 일찍 찾아온다. 10월 초만 되면 새색시의 볼 마냥 발그스레 물든 단풍이 자연 속 걷기를 즐기는 이들에게 수줍은 미소를 건넨다. 하늘길에서는 매년 가을이면 트레킹페스티벌도 열린다. 게임, 공연, 퀴즈 등 발길 닿는 곳마다 이벤트가 열려 친구,...
[대한민국 관광보고, 경남] 창녕 우포늪·합천 해인사·천왕봉에서 다랭이 마을까지…그곳으로 떠나자 2013-06-12 15:30:02
진해구에 있는 경화역은 800m 길이의 벚꽃터널이 장관을 이룬다. 특히 지나가는 기차 풍광에다 마치 비처럼 쏟아지는 꽃잎이 어우러져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진해 군항제가 열리는 매년 봄 많은 관광객과 사진작가들이 몰린다. ○창녕 우포늪(6위)=1억여년 전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대한민국 최대의 자연 늪인 창녕...
메타스콰이어길, 제주팽나무가 단지에? "아파트야 공원이야~” 2013-05-27 13:55:42
수 없는 메타스콰이어길과 은행나무 가로수길이 단지내 잘 꾸며져 있어 피톤치드 산림욕을 할 수 있을 것 같고 왕벚나무, 단풍 산책로도 있어 계절별의 변화를 느낄 수 있어 ‘정원적인 분위기’가 난다. 게대가 비봉폭포와 제주 팽나무가 잘 어우러져 쾌적한 환경이 조성될 것 같아 기대감이 크다” 라고 전했다. 또한 올...
[Leisure&] "소백산도 숨찬데 히말라야는 어떻게?…그냥 걸어서요" 2013-03-27 15:35:13
두 개 지나자 얼음이 채 녹지 않은 바윗길이 나타났다. 대충 봐도 경사가 45도쯤 돼보였다. 20여분간 숨가쁘게 오른 뒤 나타난 평평한 길이 약 10분가량. 이 같은 코스가 계속 반복됐다. 오르다보니 명산 40에 도전한 등산객 대여섯명을 만날 수 있었다. 등에 멘 배낭에는 명산 40 깃발이 달려있었다. 반가운 마음에 인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