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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산되는 동반성장] 삼성전자, 설 연휴 이전에 물품대금 4000억 조기지급 2018-02-19 15:50:33
전자계열사들은 설 연휴를 앞둔 이달 초부터 순차적으로 인근 농촌 자매마을과 공동으로 ‘설맞이 자매마을 농축산물 직거래 장터’를 열었다.좌동욱 기자 leftking@hankyung.com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7만명 돌파 <...
'신들의 고향' 제주서 정월 맞아 무사안녕 비는 마을제 향연 2018-02-16 08:12:01
다른 형태다. 마을굿(당굿)을 한 뒤 풍물을 치며 곳곳의 대지의 신(지신·地神)을 밟아 달라고, 가정의 안녕을 기원하는 지신밟기도 25일 애월읍 수산리와 하귀2리 등에서 펼쳐진다. 제주 마을제는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공동의례로, 자연과의 친화와 이웃 간의 결속을 다지는 역할을 해왔다. 그러나 새마을운동이 시작된...
'황룡의 비상' 형상화…장성 공설운동장 랜드마크 조성 2018-02-12 14:35:11
특징으로 꼽았다. 장성군은 "장성군의 젖줄인 황룡강에 마을 사람들을 수호하는 황룡이 살았다는 전설이 있다는 점을 고려해 공설운동장 지붕을 황룡이 비상하는 모습으로 형상화했다"고 설명했다. 공설운동장은 7만6천734.2㎡의 대지에 건축면적 2천148.88㎡, 전체면적 2천655.85㎡ 규모의 지상 4층 건물로 지어진다. 관람...
[여행의 향기] 낙타와 함께 노을 속으로… 호주와 사랑에 빠지다 2018-02-11 15:23:38
수 있다. 마을을 벗어나면 흙길이 많아 차량은 반드시 사륜구동을 빌려야 한다.낙타를 타고 일몰을 볼 수 있는 선셋 프로그램은 물론 숙소 예약, 액티비티 프로그램 등 모든 편의는 마을 한가운데 있는 ‘브룸 방문자 센터’를 찾으면 상담 후 직접 도와준다. 브룸을 찾기 전 먼저 브룸 정보 사이트를 방문해서...
"진안군 관문에 동물화장장이 웬 말"…진안군민 강력 반발 2018-02-08 10:26:07
마을과 대지 조성사업이 활발하게 진행 중인점 등을 사유로 불허처분을 내렸다. 이 업체는 지난달 31일 건축용도변경 불허가처분 취소 행정심판 청구서를 전북도에 접수했다. 이러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부귀면민은 동물화장장 건립 반대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주명한 부귀면 청년회장은 "진안군의 대문 앞에 동물사체를...
[집코노미] 타워팰리스의 굴욕, 주변 아파트보다 10억이나 싸 2018-02-02 08:21:39
“계속 늙어가는 중인데 대지지분이 평형없이 적어 재건축을 기대할 수도 없다”고 분석했다.◆ 약점 개선한 신도시 주상복합은 인기강남 고급 주상복합의 하락세에도 불구하고 위례, 판교, 광교 등 신도시에서는 여전히 주상복합에 대한 문의가 많다. 위례신도시는 트램(위례선) 라인 주변 주상복합들이 지역...
[아동신간] 아빠가 되었습니다·아기나무와 바람 2018-01-18 16:47:43
글을 쓰고 질 보노토가 그림을 그린 책이다. 프랑스 한 마을을 배경으로 100년간의 변화를 보여준다. 깜찍한 고양이가 화자로 등장해 마을의 100년사를 전한다. 개발과 전쟁 등 변화의 바람 속에서도 서로를 돌보며 살아온 사람들의 모습을 그린다. 이지원 옮김. 풀과바람. 32쪽. 1만2천원. ▲ 역사 속 군복 이야기 = 프랑...
[연합이매진] 세월 더께 묻어나는 성주 한개마을 2018-01-10 08:01:15
마을이다. 6채의 재실을 포함한 75채의 집은 18세기 후반에서 19세기 초반에 걸쳐 지어졌는데 오랜 세월에도 옛 모습을 잃지 않고 고스란히 보존돼 있다. 마을 곳곳에는 퇴락한 가옥을 복원하고 정비해 옛 모습을 살리려는 공사가 한창이었다. 곽차순 문화관광해설사는 "전저후고의 모양을 하고 있어 어느 집에서나 햇빛이...
춘천시, 도심 빈집을 텃밭·주차장으로…사업 확대 2017-12-30 10:50:20
인근 빈집은 철거와 대지 정비를 거쳐 동네 주차장으로 만들어졌다. 평소 우범 지대, 위생문제 등을 걱정하던 이웃 주민이 반기자 춘천시는 내년 사업 물량을 늘리기로 했다. 내년에는 가구당 1천500만원씩, 모두 2억1천만원을 들여 14가구를 정비한다. 현재 시내에 방치된 빈집은 약 110가구로 추산된다. 춘천시는 별도...
'자연·생명·미래의 빛'…무주반딧불축제 국내 대표축제로 우뚝 2017-12-28 14:15:46
마을서 열고 있는 반딧불축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로 선정돼 글로벌 축제를 향한 힘찬 발돋움을 시작했다. 무주반딧불축제는 1997년 '자연의 나라 무주'라는 주제로 첫선을 보인 후 10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우수축제, 5년 연속 최우수축제로서의 명예를 지켜왔다. 그동안 한국 지방자치 브랜드 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