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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사람과 문화가 공존하는 천호지 조성 2021-07-20 15:48:06
시는 대학인의 거리 조성과 연계해 대학과 주거지를 천호지와 연결하는 공원·녹지 공간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오는 9월 설계를 마무리하고 착공에 들어가 내년 상반기 준공할 예정이다. 박상돈 시장은 “천호지가 대학생과 시민뿐만 아니라 천안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명소가 될 수 있도록 만들겠다”며 “다양한...
경기 용인시, 명지대 등과 '국제대학생교류 4자 협약체결' 2021-07-16 14:21:57
수 있도록 방역 물품을 지원하는 등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줘 감사하다”면서 “양 도시와 학교 간의 교류가 활발히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백군기 시장은 “지역선도 대학인 명지대와 협력해 국제교류를 추진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코로나19로 직접적인 대면 활동은 할 수 없지만...
호암아트홀 학예사, 美세인트루이스 아트뮤지엄 관장 됐다 2021-07-12 17:11:22
문리과 대학인 휘튼칼리지를 졸업한 그는 영국 런던의 코톨드 예술학교에서 미술사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한국에서 소더비코리아와 호암아트홀에서 학예연구원을 지냈다. 다시 미국 뉴욕에 있는 솔로몬 R 구겐하임 미술관에서 10년 넘게 콘텐츠 제휴 책임자로 일했고, 미시간주립대의 일라이·에디스 브로드 아트뮤지엄...
美 세인트루이스 아트뮤지엄 142년 역사 첫 여성 수장은 한인 1.5세 2021-07-12 09:50:32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기독교 문리과대학인 휘튼칼리지를 졸업한 김 차기 관장은 영국 런던의 코톨드 예술학교에서 미술사 석사학위를 취득한 뒤 한국의 소더비코리아와 호암아트홀의 학예 연구원을 역임했다. 이후 미국으로 돌아가 뉴욕의 솔로몬 R. 구겐하임 미술관 콘텐츠 제휴 책임자, 미시간 주립대의 일라이·에디...
'SKY 캐슬' 끄떡없었다 2021-07-06 17:55:10
차지했다. 이공계 특성화 대학인 KAIST와 포스텍은 각각 4위와 6위에 올랐다. KAIST는 △연구역량·기술공헌 등 발전 가능성 △실용적인 연구 및 기술개발 역량 등 세 부문에서 서울대에 이어 두 번째로 점수가 높았다. IT·바이오벤처기업(전국 2위)과 중소기업(2위), 교수 직군(2위)에서 KAIST를 선호하는 경향이 짙었다....
한양대 에리카 '지능형 로봇' 허브로…핵심인재 10만명 키운다 2021-06-28 15:11:10
주관대학인 한양대 에리카를 중심으로 △광운대 △부경대 △상명대 △영진전문대 △조선대 △한국산업기술대 등 7대 대학이 역량을 모아 결성한 대학 컨소시엄이다. 혁신공유대학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인공지능(AI)·빅데이터·차세대반도체·미래자동차·바이오헬스·실감미디어·에너지신산업·지능형로봇 등 총...
한성재단 컨소시엄, 청라의료복합단지 `의료산업 연구강화 단지` 만든다 2021-06-25 14:13:26
▲미생물학 분야 세계 28위 대학인 겐트대학교(벨기에)가 기초연구 AI기반의 의공학 기술 및 생물학 분야에서 공동연구에 나설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관련 시스템과 공유 데이터는 컨소시엄에 참여한 네이버클라우드가 제공하게 된다. 연구 결과는 컨소시엄에 참여하는 실리콘밸리의 유전자 진단 치료제로 유명한...
中광둥성 또 코로나 '비상'…대학생 확진에 2만명 외출 금지(종합) 2021-06-21 15:58:01
대학인 '광저우 신화(新華)학원 둥관 캠퍼스'의 기숙사 거주 학생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환자는 다른 확진자의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검사한 결과 양성이 나왔으며, 최근 학교 인근 식당가·쇼핑몰 등을 방문한 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학교는 현재 봉쇄식 관리에 들어갔으며, 교내 진입은...
중국 광둥성 또 코로나 '비상'…대학생 확진에 2만명 외출 금지 2021-06-21 11:23:36
소재 대학인 '광저우 신화학원 둥관 캠퍼스'의 기숙사 거주 학생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환자는 다른 확진자의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검사한 결과 양성이 나왔으며, 최근 학교 인근 식당가·쇼핑몰 등을 방문한 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학교는 현재 봉쇄식 관리에 들어갔으며, 교내 진입은...
[책마을] '뚱보의 도시' 볼로냐엔 맛과 멋이 있다 2021-06-10 18:22:43
세계 최초 대학인 볼로냐대가 설립된 ‘대학 도시’이며, 폭군에 맞서 싸워 자유를 얻어낸 역사가 있는 ‘자유 도시’다. 또한 벽돌로 만든 아름다운 건물들이 즐비한 ‘붉은색의 도시’다. 생생한 설명을 따라가다 보면 코로나19 사태가 빨리 종식되기를 다시금 간절히 바라게 된다. 성수영 기자 s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