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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프슨, 플레이어스 2R 5타차 선두…김시우 공동 25위 2018-05-12 08:56:40
2위에 자리했다. 대니 리는 이글 1개와 버디 8개, 보기 2개와 더블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적어냈다. 지난해 우승자 김시우(23)는 버디와 보기를 3개씩 맞바꾸며 이븐파 72타로 제자리걸음을 했다. 5언더파 139타가 된 김시우는 순위가 전날 공동 7위에서 공동 25위까지 내려갔다. 선두 심프슨과는 10타 차이다. 이 ...
이글로 위기 탈출한 우즈, 첫날 미컬슨에 완승 2018-05-11 09:25:54
들어가 두 홀 연속 더블 보기가 나왔다. 14∼17번 4개 홀에서만 7홀을 잃은 것이다. 미컬슨은 144명의 선수 가운데 139위에 그쳤다. 전설적인 선배들과 함께한 리키 파울러(미국)도 17번 홀 고비를 넘지 못하고 더블 보기를 범하면서 2오버파 공동 95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이번 대회 또다른 '슈퍼스타' 조인 로리...
[권훈의 골프산책] 오그라들었던 김해림은 어떻게 3연패 이뤘을까 2018-05-09 06:06:01
만회가 가능한 곳으로 하기에 더블보기 이상 나쁜 스코어가 좀체 없다"고 말했다. 김해림은 일본에서는 이런 빼어난 경기 운영 능력을 전혀 발휘하지 못했다고 지 감독은 귀띔했다. 더블보기 이상 스코어가 적지 않았고 연속 보기도 더러 나왔다. 대부분 처음 경험하는 코스였기 때문이다. 김해림도 "일본에서 코스 적응을...
김민휘-앤드루 윤, 취리히 클래식 공동 22위 마감 2018-04-30 07:03:02
보기에 이어 9번 홀(파3)에서는 더블보기를 하면서 전반에만 3타를 잃었다. 그나마 10번(파4)과 11번 홀(파4)에서 1타씩을 줄인 뒤 14번 홀(파3) 보기를 마지막 홀(파5) 버디로 막은 데 만족해야 했다. 강성훈(31)-존 허(28) 조는 이날 하루에만 5타를 잃어 최종합계 7언더파 281타로 대회를 끝냈다. 컷을 통과한 36개 조...
김민휘, '팀 매치' 취리히 클래식 2R 공동 7위 도약 2018-04-28 08:24:18
홀(파4)에서 더블 보기를 하며 주춤했다. 그러나 곧바로 7번 홀(파5)에서 이글을 잡아 기분 좋게 2라운드를 끝냈다. 재미교포 존 허(28)와 호흡을 맞춘 강성훈(31)은 이날 1타를 잃으며 1, 2라운드 합계 5언더파 139타를 기록하며 공동 34위로 간신히 컷을 통과했다. 지난해에 이어 다시 뭉친 최경주(48)-위창수(43) 조는...
'2선발급' 류현진 28일 샌프란시스코서 4연승 도전 2018-04-25 11:18:40
읽힌다. 더블헤더 2차전엔 알렉스 우드, 30일엔 마에다 겐타가 차례로 나선다. 3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내 투구), 3경기 연속 탈삼진 8개 이상으로 3연승을 질주한 류현진은 까다로운 샌프란시스코 타선을 상대로 4월 전승을 노린다. 류현진은 속구의 제구를 정교하게 가다듬어 '코리안...
조윤지, 넥센-세인트나인 이틀째 선두…장하나 턱밑 추격 2018-04-21 18:03:06
챔피언십에서 2년 6개월 만에 KLPGA 투어 우승을 신고했다. 더블보기를 딛고 2타를 줄인 오지현(22)과 이글을 포함해 6타를 줄인 전우리(21)가 나란히 6언더파 공동 3위다. 1라운드를 3위로 마쳤던 '슈퍼루키' 최혜진(19)은 이날 전반 9개 홀에서 1타를 더 줄이며 선두를 바짝 추격했으나 12번 홀(파4)에서 티샷이...
김태훈, KPGA 프로미오픈 3라운드 공동 선두 도약 2018-04-21 16:12:35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 더블 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중간합계 10언더파 206타를 적어낸 김태훈은 전날 공동 4위에서 공동 선두로 뛰어올랐다. 2007년 코리안투어에 데뷔한 김태훈은 투어 2승을 기록 중이다. 2013년 8월 보성CC 클래식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고 2015년 11월 카이도골프 LIS...
김시우, 텍사스오픈 가까스로 컷 통과…'맏형' 최경주 공동 25위 2018-04-21 09:44:10
김시우를 제외한 나머지 '코리언 브라더스'는 줄줄이 컷 탈락했다. 1라운드를 공동 21위로 마치며 기대감을 높였던 배상문(32)은 이날 버디 1개, 보기 5개로 4타를 잃어 3오버파 공동 94위로 추락했다. 강성훈(31)은 1타를 줄였으나 전날 부진을 만회하진 못한 채 역시 공동 94위에 머물렀다. 1라운드에서 5오버파...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8-04-15 08:00:05
새 맞고 더블보기…1타 차 컷 탈락 180415-0068 체육-0006 06:38 ◇내일의 경기(16일) 180415-0069 체육-0007 06:43 중국 자본이 삼킨 울버햄프턴, 프리미어리그 승격 확정 180415-0074 체육-0008 06:55 '커리 없어도' 골든스테이트, NBA PO 1차전서 샌안토니오 대파 180415-0075 체육-0009 06:57 김시우, R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