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이희용의 글로벌시대] K-종이접기가 오리가미를 누를 수 있을까 2017-11-07 07:30:01
'종이문화 재창조 운동'의 기치를 내걸고 그해 10월 한국종이접기협회를 발기해 한국식 종이접기 보급에 앞장서왔다. 1989년 3월 정식으로 한국종이접기협회를 결성한 데 이어 2005년 종이문화재단을 출범시키고 2010년 'K-종이접기(Jongie Jupgi) 세계화'를 선포했다. 2012년 발족한 세계종이접기연합은...
[르네상스 시대 여는 부산] 부산, 미국 샌즈그룹 손잡고 복합리조트 건립 본격 추진 2017-11-01 16:35:24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원도심 북항의 재창조와 미국 샌즈그룹의 복합리조트를 유치해 본격적인 해양관광시대를 열면서 해운과 조선 등 부산 주력업종 불황을 극복하기 위해서다.부산상공회의소는 1일 “조성제 부산상의 회장을 포함한 상공인과 상공회의소 직원 등으로 해외시찰단을 구성해 오는 17일부터 26일...
도심 최저고도지구 폐지했더니 도시재생이 저절로 2017-10-11 11:46:20
정부 핵심과제로 추진하는 도시재생 뉴딜 사업에 선제 대응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김광철 도시재창조국장은 "변화하는 도시계획 패러다임에 맞춰 불필요한 규제를 과감히 철폐하는 등 제도를 개선해 시민이 스스로 도시를 재생하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yij@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제천 한방엑스포 폐막…한방 바이오 산업 중심 '우뚝' 2017-10-10 17:57:53
10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한방의 재창조, 한방바이오 산업으로 진화하다'라는 주제로 충북도와 제천시가 공동 주최한 이번 엑스포에는 국내외 253개 기업과 28개국 311명의 해외바이어가 참가해 지난달 22일부터 19일간 펼쳐졌다. 한방 바이오산업과 관련한 다양한 전시·체험과 학술대회, 문화공연이 펼쳐진...
개발제한구역이 명소로…대구 연꽃공원·수성패밀리파크 눈길 2017-10-08 17:07:54
내년 3월까지 10억원을 들여 동구 안심 연근재배단지 안에 있는 점새늪을 연꽃생태공원으로 만든다. 이미 연꽃 경관길, 쉼터, 터널 연갤러리, 금강역 레일카페가 들어서 많은 나들이객이 찾는다. 김광철 도시재창조국장은 "개발제한구역에 뛰어난 자연환경을 이용한 환경문화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해 더 많은 시민이 즐길 수...
제천한방엑스포 개막 열흘 만에 관람객 50만명 돌파 2017-10-01 19:02:23
도시로 발전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람객 50만명 돌파는 지난달 22일 개막 이후 10일 만이다. '한방의 재창조, 한방바이오 산업으로 진화하다'를 주제로 개막한 2017 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는 오는 10일까지 제천 한방엑스포공원 일원에서 펼쳐진다. jeonc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생동감 넘치는 수도권] 경인고속도로, 일반도로 전환 연말 시작… 도시재생정책 맞물려 고용창출 기대 2017-09-27 19:25:43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 넣는 도시재생사업이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낡고 쇠퇴한 도시를 지역·사회 혁신공간으로 재창조’하는 기능을 하게 된다.인천에선 경인고속도로 일반화사업 외에 원도심의 스마트화 등이 뉴딜정책과 맞물려 주변지역 환경개선과 고용창출 기회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런...
대구 관문 북대구 경관 개선…연말까지 새 모습 단장 2017-09-27 18:59:47
대구 정체성과 독창성을 반영한 관문경관을 조성해 도시브랜드 가치를 높일 계획이다. 김광철 도시재창조국장은 "주요 관문경관 개선사업이 새롭고 역동적인 도시 이미지를 만들고 변화의 바람을 일으킬 수 있도록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yij@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대구시 국토부에 투기과열지구 지정 확대 우려 전달 2017-09-27 18:56:12
김광철 대구시 도시재창조국장은 "국토교통부가 투기과열지구 지정 등 정책을 결정할 때 대구시와 반드시 협의할 것을 요구하고 투기과열지구 확대 우려에 대한 긍정적 답변을 받았다"고 말했다. 시는 오는 28일 시청 별관에서 부동산 전문가들과 투기과열지구 확대를 방지하기 위한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yij@yna.co.kr...
몰랐던 조상 땅은 '로또'…올해 대구서 4천여명 행운 2017-09-27 16:04:55
등이 필요하다. 대구시는 추석 명절에 가족·친척이 모인 자리에서 조상 땅 이야기가 나올 수 있어 연휴가 끝난 뒤 서비스 신청이 더 늘 것으로 예상한다. 김광철 도시재창조국장은 "해마다 몰랐던 조상 땅을 찾는 행복한 사례들이 많다"며 "추석을 맞아 친척끼리 조상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뜻밖의 행운을 얻을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