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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에 800만원 번다"…건설현장에 2030 줄서는 이유 [방준식의 N잡 시대] 2023-12-09 07:00:01
병·의원을 찾아 고장 난 부분을 점검해야 합니다. (웃음)" Q. 일과를 소개해주세요. "일용직근로는 '대기업 건설 현장'과 '일반현장' 두 종류가 있습니다. 대기업 현장은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출근합니다. 월급 떼일 일도 없고, 안전 문제도 신경을 많이 씁니다. 흔히 말하는 '막일'은 일반현장을...
[2023 한국여성벤처협회 기업 CEO] 선박용 항해 장비를 제조하고 수출하는 기업 ‘에코트로닉스’ 2023-12-08 20:24:47
상임의원, 성남여성기업협회 부회장 등도 맡고 있으며 장애인 보호작업장 ‘사랑ON’, 경기가정상담소(성남시여성의쉼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등 사회 약자를 위한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에코트로닉스는 선박 해양 기기 사업을 중심으로 성장해왔다. 선박 항해에 필수인 레이더, 어군탐지기,...
송영길 "윤석열 검찰은 하나회…모든 질문에 묵비권 행사" [종합] 2023-12-08 10:03:58
위해 동료 의원과 캠프 관계자를 상대로 9400만원 가량의 돈봉투를 뿌린 혐의(정당법 위반)를 받는다. 또 2020~2021년 자신이 설립한 정책연구소인 '평화와먹고사는문제연구소'를 통해 박용하 전 여수상공회의소 회장 등으로부터 3억500만원의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도 있다. 검찰은 3억500만원 중...
JP모건 다이먼 "범죄자들만 가상화폐 써…금지해야" 2023-12-07 11:29:22
또다른 가상화폐 반대론자인 워런 의원도 "테러리스트와 마약 밀매업자, 불량국가들이 그들의 위험한 행동에 가상화폐를 사용하는 것을 막아야 한다"고 말했다. 환경론적 측면에서 비트코인 채굴의 악영향을 우려하는 연구도 나왔다. 지난주 과학저널 셀리포트서스테이너빌리티에 동료 평가를 거쳐 실린 논문에 따르면 올해...
영김 "김치 사랑해주세요"…美의회서 '코리안 소울푸드' 홍보(종합) 2023-12-07 02:54:44
의원은 앤디 김(민주·뉴저지), 미셸 박 스틸(공화·캘리포니아) 등 다른 한국계 연방 하원의원의 이름을 부르면서 "4명의 한국계 미국인이 의회에서 일하게 돼서 자랑스럽다"고 소개한 뒤 "그들은 저와 함께 초당적으로 협력해 11월 22일을 김치의 날로 지정하는 결의안을 발의(introduce)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영김 "김치 많이 사랑해주세요"…美하원서 '김치데이' 지정촉구 2023-12-07 00:43:59
의원은 앤디 김(민주·뉴저지), 미셸 박 스틸(공화·캘리포니아) 등 다른 한국계 연방 하원의원의 이름을 호명하면서 "4명의 한국계 미국인이 의회에서 일하게 돼서 자랑스럽다"고 소개한 뒤 "그들은 저와 함께 초당적으로 협력해 11월 22일을 김치의 날로 지정하는 결의안을 발의(introduce)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美공화 강경파 중진, 팔 민간인 보호 요구에 "순진한 소리" 2023-12-04 15:25:15
요구한다면, 우리는 그들을 비웃으며 쫓아냈을 것"이라며 "오스틴 장관은 이스라엘에 할 수 없는 일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공화당 내에 강경파로 분류되는 그레이엄 의원은 지난 10월 동료 상원의원 9명과 이스라엘을 방문해 "내가 더 큰 비행기가 있었다면 상원 전체를 데려왔을 것"이라며 이스라엘에 대한...
[홍콩 구의원선거] ② "한국처럼 민주주의 위해 포기않고 싸울 것" 2023-12-03 07:05:01
의원은 없지만 민주당은 다른 방식으로 우리 사회에 봉사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나갈 것"이라고 했다. 2019년 반정부 시위에 참여했던 시민들 사이에 좌절감과 체념이 퍼져 나가고, 아예 짐을 싸 홍콩을 떠나는 이들도 이어지고 있지만 그럼에도 그를 포함한 여러 야권 인사와 활동가들은 긍정적 태도와 희망의 끈을 놓지...
화재 진압 중 순직한 20대 소방관…정치권도 '애도 물결' 2023-12-02 15:43:32
강조했다. 소방관 출신인 오영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페이스북에서 "5년 전 소방에 입문한 만 29세의 젊은 소방 영웅이 또 화재 현장에서 국민을 지키다 이렇게 떠났다. 뜨거운 그의 사명도, 빛나던 젊은 꿈도 미래도 이제는 모두 저 하늘의 별이 되어버렸다"며 "비통한 마음을 가눌 길이 없다"고 썼다. 그러면서 "...
송영길 "땀 흘려 노동해봤나" vs 한동훈 "20년 열심히 했다" 2023-11-30 16:23:46
장관을 두고 총선 출마설이 제기되자 "국회의원을 범죄집단처럼 떠들면서 왜 총선에 나오려고 그러는 거냐"며 "방탄 불체포 특권의 갑옷을 입고 싶나. 정권 교체되고 이번 총선 지고 나면 피의자로 전락해 수사받게 될 텐데 그때 구속을 면하려고 지금 국회의원 달려고 발버둥 치고 있는 거냐"고 비난했다. 홍민성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