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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 칼럼] 대결 넘어 협업으로 가야 할 단일화 2022-02-15 17:26:15
국회의원 선거까지 극단의 여소야대 정국을 피할 길 없다. 여야가 사사건건 국회에서 부딪히는 극단의 ‘동물국회’와 그에 따른 ‘식물정부’의 모습이 보인다. 국민은 다시 절망할 것이다. 이재명 후보가 당선된다면 ‘일합니다’의 집행력과 180석 절대다수 의석에 기반을 둔 더불어민주당의 국회 독주가 결합하게 된다....
與 "소가죽 산 채로 벗긴 엽기 굿판에 윤석열 부부 이름 등장" 2022-02-15 15:52:36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살아있는 소가죽 벗기는 굿판은 김건희 무속 네트워크가 총망라된 현장이었다"며 이렇게 주장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논란이 된 행사는 2018년 9월 충북 충주에서 열린 '2018년 수륙대재'다. 윤 후보의 선대위 네트워크본부에서 활동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무속인 '건진법사'...
반려견 산책 시 목줄·가슴 줄 길이 2m 이내로 제한 2022-02-03 19:40:23
오는 11일부터 동물보호법 시행규칙 개정안에 따라 반려견 산책 시 사용되는 목줄 또는 가슴 줄 길이가 2m 이내로 제한된다. 종전에는 '타인에게 위해를 주지 않는 길이'로 견주에게 자율성이 부여됐지만 개 물림 사고가 증가하면서 목줄·가슴 줄 길이를 최대 2m로 명시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부르키나파소 반란군 TV생방송서 "이제 군정이 국가 통제"(종합2보) 2022-01-25 04:15:04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 정부와 국회는 해산하고 모든 국경을 폐쇄한다고 덧붙였다. 반란군의 TV 생방송 출연에 따른 카보레 대통령 축출 발표로 이날 하루 동안 누가 부르키나파소를 통치하는지에 대한 혼선이 일단락된 셈이 됐다. 반란군은 휴일인 전날 거사해 수도 와가두구 대통령 관저 부근에서 총격전을 벌인...
[임건순의 제자백가] '톱티어' 청년들이 정치를 멀리한다 2022-01-03 17:18:13
너무 잘사는 나머지 국회의원보다 좋은 직업이 너무 많아졌다는 것이다. 비범한 청년들에게 유명 유튜버보다 국회의원이 좋은 직업으로 보일까? 넷플릭스 등으로 자고 일어나면 월드스타가 될 수 있는 세상에서 전업 정치인이라는 직업이 톱티어 청년들에게 매력이 있을까? 더구나 저열한 신상털이 문화와 미투 운동 때문에...
반려동물 진료비 과다청구 막는다…개정 수의사법 내일 공포(종합) 2022-01-03 11:47:42
예상 비용을 미리 고지하도록 하고 정부는 동물 진료에 관한 표준화된 분류체계를 마련하도록 수의사법 개정을 추진했다. 개정안은 지난달 국회 본회의와 국무회의를 통과해 대통령 재가 등 절차를 거쳐 4일 공포될 예정이다. 수의사가 중대 진료를 하기 전에 진단명, 필요성, 후유증에 관해 이용자에게 설명하고 서면 동의...
"동물병원 진료비 미리 알려야"…올 하반기 의무화 2022-01-03 11:13:24
예상 비용을 미리 고지하도록 하고, 정부는 동물 진료에 관한 표준화된 분류체계를 마련하도록 수의사법 개정을 추진했다. 3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개정안은 지난달 국회 본회의와 국무회의를 통과해 대통령 재가 등 절차를 거쳐 4일 공포될 예정이다. 수의사가 중대 진료를 하기 전에 진단명, 필요성, 후유증에 관해 이용자...
반려동물 과다 진료비 청구 막는다…개정 수의사법 내일 공포 2022-01-03 11:01:17
예상 비용을 미리 고지하도록 하고 정부는 동물 진료에 관한 표준화된 분류체계를 마련하도록 수의사법 개정을 추진했다. 개정안은 지난달 국회 본회의와 국무회의를 통과해 대통령 재가 등 절차를 거쳐 4일 공포될 예정이다. 수의사가 중대 진료를 하기 전에 진단명, 필요성, 후유증에 관해 이용자에게 설명하고 서면 동의...
동물 진료비 주인에게 미리 알려야…'수의사법' 개정 2021-12-09 16:29:01
경우 동물 소유자에게 진단명, 후유증, 진료 필요성, 예상 진료비용을 안내하고 동의를 받아야 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수의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그간 같은 질환에 대해 동물병원마다 진단명과 진료비용이 다르고 이를 사전에 알기 어려워 동물 소유주들이...
동물병원 진료비, 진료 전 미리 알 수 있어요 [내 삶을 바꾸는 법] 2021-12-09 16:20:57
내년부터 동물병원은 동물 소유자에게 주요 진료비용을 사전에 알려야 한다. 또 수술시 필요성 및 내용, 부작용, 준수사항, 예상 진료비용 등에 대한 수의사의 설명도 의무화된다. 국회는 9일 이런 내용의 수의사법 개정안을 처리했다. 국내 반려동물 가구 수는 지난해 기준 638만호에 달한다. 동물병원 진료서비스 수요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