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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창훈 동점골' 디종, 랑스와 PO 1차전서 1-1 무승부 2019-05-31 11:28:13
그라운드를 밟은 지 4분 만에 천금 같은 동점골을 꽂았다. 권창훈은 오른쪽 측면에서 투입된 볼을 잡아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에서 침착하게 동점골을 꽂아 팀을 패배의 위기에서 구했다. 1차전에서 무승부를 거둔 디종은 한국시간으로 6월 3일 랑스와 승강PO 2차전을 통해 1부리그 잔류 여부를 결정한다. 권창훈은 승강 PO...
[제23기 하림배 여자국수전] 최정 동점골 2019-05-30 17:55:14
○ 5단 이슬아 ● 9단 최정결승3번기 제2국 총보(1~211) 흑7로는 10자리에 3·3 침입하는 것이 요즘 대세다. 하지만 7 걸침 후 9 이하 두터운 정석을 선택한 것은 최정의 기풍이다. 백18의 3·3 침입은 다소 빨랐다. 참고도1처럼 좌변을 선점하는 것이 포인트였다. 백1은 응수타진으로 11까지 백이 싸울...
[U20월드컵] "남아공 공격진도 만만찮아"…수비수 퇴장은 변수 2019-05-27 08:07:01
전반 동점골을 넣었던 오른쪽 풀백 키넌 필립스가 상대 선수를 걷어차 퇴장당하는 바람에 수적 열세에 놓여 급격하게 무너진 게 아쉬울 따름이었다. 우리나라는 강팀 포르투갈을 맞아 스리백을 바탕으로 한 '선수비 후역습' 전술을 펼쳤다. 반면 남아공은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포백을 바탕으로 공격적으로 맞붙을...
[U-20월드컵] 이강인의 한국, '우승후보' 포르투갈에 0-1 패배 2019-05-26 10:12:18
체력이 떨어진 포르투갈 수비진을 괴롭혔지만 끝내 동점골 사냥에 실패하고 패배의 고배를 마셨다.이로써 한국은 u-20 대표팀 역대전적에서 포르투갈을 한 차례도 이기지 못하고 3무 6패의 열세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특히 u-20 월드컵(세계청소년선수권 포함)에서 포르투갈과 6차례 만나 2무 4패에 그쳤다. 한편 한국은 ...
-U20월드컵- '바르코 2골' 아르헨, 10명 싸운 남아공에 5-2 대승 2019-05-26 05:44:09
필립스가 동점골을 넣으며 전반을 1-1로 마치는 등 우승후보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선전을 펼쳤다. 하지만 후반 18분 바르코의 페널티킥 골로 다시 리드를 빼앗겼고, 2분 뒤에는 동점골을 넣었던 필립스가 상대 선수를 걷어차 퇴장당하는 바람에 이후 수적 열세에 놓이며 급격하게 무너졌다. 후반 37분에는 선발 출전한...
[U20월드컵] 분주했던 이강인의 FIFA 대회 데뷔전 2019-05-26 00:36:13
나왔다. 헤딩슛이 위로 넘어가면서 동점골로 이어지진 못했다. 아직 경험이 많지는 않다 보니 볼을 다소 끈다거나 처리가 매끄럽지 못한 장면도 있었지만, 이강인의 가능성을 확인하기엔 충분한 경기였다. 공격이 시작되면 이강인의 패스를 활용하려 동료들이 그에게 공을 전할 때가 잦았는데, 의존도가 너무 높고 흐름도...
-U20월드컵- 한국, 포르투갈과 F조 1차전에서 0-1 패배 2019-05-26 00:23:12
31분 이강인의 오른쪽 코너킥을 골대 정면에서 조영욱이 머리에 맞힌 게 크로스바를 훌쩍 넘어갔다. 한국은 오세훈-조영욱의 '빅 앤 스몰' 조합으로 투톱을 운영하며 후반 막판 체력이 떨어진 포르투갈 수비진을 괴롭혔지만 끝내 동점골 사냥에 실패하고 패배의 고배를 마셨다. hosu1@yna.co.kr (끝) <저작권자(c)...
'권창훈 교체출전' 디종, 툴루즈 꺾고 기사회생…승강PO 진출 2019-05-25 07:23:54
0-1로 뒤진 디종은 후반 13분 나임 슬리티가 동점골을 꽂으면서 기세를 올렸고, 마침내 후반 17분 웨슬리 사이드와 호흡을 맞춘 훌리오 타바레스의 역전골이 터지면서 경기를 뒤집었다. 벤치에서 대기하다 후반 27분 타바레스와 교체돼 경기에 나선 권창훈은 후반 30분 프리킥을 유도하는 등 적극적인 공격 가담으로 팀 승...
-U20월드컵- '9.6초 결승골' 세네갈, 타히티에 3-0 대승 2019-05-24 06:04:34
반격에 나선 일본은 후반 23분 야마다 고타의 동점골이 터지면서 1-1 무승부를 따냈다. 또다른 B조 경기에서는 이탈리아가 폴란드 그디니아의 그디니아 스타디움에서 멕시코를 2-1로 물리쳤다. 전반 3분 만에 다비데 프라테시의 강력한 중거리포로 선제골을 터트린 이탈리아는 전반 37분 코너킥 상황에서 멕시코의 로베르토...
지소연의 자신감 "평양에서 살아남았는데 파리라고 못할까요" 2019-05-21 16:08:45
장슬기의 동점골(인천 현대제철)이 터지면서 경기장을 가득 메운 5만명의 북한 축구 팬들을 잠깐 얼어붙게 했다. 지소연은 "후반에 장슬기의 동점골이 들어가던 순간이 기억난다. 북한과 무승부로 아시안컵 본선 무대에 오를 수 있었다"라며 "장슬기의 득점에 북한 팬들이 순간 침묵에 빠졌고, 우리들 목소리만 들렸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