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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을엔 싱글] 박인비·전인지·리디아 고 모두 '제자리 스윙' … 한번 따라해볼까 2016-09-26 16:24:19
중심으로 완성하는 스윙법을 말한다. 폴로스루-피니시는 골퍼마다 제각각의 형태로 이뤄지지만 임팩트까지는 상체와 머리의 좌우 움직임이 거의 없다는 게 공통점이다.오른쪽으로 움직이는 클래식 스윙 정확도 약점미국여자프로골프(lpga)는 물론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도 제자리 스윙은 대세다. 세계 랭킹 1위 제이슨...
[스타스윙 따라잡기 (14)] 전인지의 '리듬 스윙' 2016-09-22 18:23:31
상체 각이 백스윙-다운스윙-임팩트-폴로스루까지 변하지 않는다. 전인지 스윙의 옆모습을 관찰해보면 스윙 시작부터 피니시 직전까지 엉덩이의 위치가 앞으로 밀리거나 뒤로 물러서지지 않는다. 일관된 리듬과 상체각은 일정한 스윙 궤도로 연결된다.전인지 프로를 오랫동안 가르쳐온 박원 모델골프아카데미 원장은 “...
[천자칼럼] 서호(西湖) 2016-09-05 17:45:51
말이 있을 정도로 살기 좋은 곳이다. 13세기 항저우에 왔던 마르코 폴로도 ‘동방견문록’에서 “세상에서 가장 호화롭고 부유한 도시”라고 찬사를 보냈다.특히 항저우 한복판에 있는 서호(西湖)는 중국이 자랑하는 세계적인 관광지다. 예부터 단교잔설(斷橋殘雪) 등 ‘서호 10경’이...
‘마르코 폴로’ 수현, 이토록 강인한 매력의 쿠툴룬 2016-08-30 10:15:50
변신을 꾀했다. 수현은 아름다운 미모 뒤에 숨겨진 카리스마로 강인한 여전사 역을 완벽히 소화하며 더욱 더 매력적인 액션을 선보이고 있다. 전통 의상과 그을린 분장에도 감춰지지 않는 우아한 미모와 분위기 역시 마르코 폴로 속 쿠툴룬의 매력 중 하나. 드라마 속 수현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액션을 선보이기도...
[세계문화사 '콕 찌르기'] (29) 올림픽…줄다리기가 올림픽 정식 종목이었다고? 2016-08-12 16:42:52
듯한 종목), 모터보트, 폴로(말을 타고 벌이는 하키. 우리 전통문헌에 나오는 격구(擊毬)와 비슷한 종목. 문헌기록에 따르면 한반도 출신 역대 최고의 격구 선수는 태조(太祖) 이성계다), 라켓(스쿼시의 전신) 등도 한때는 다 올림픽 종목이었다. 믿어지지 않겠지만 줄다리기(tug of war)도 올림픽 정식 종목이었던 적이...
"홀컵 보고 어프로치?…타수 까먹는 지름길" 2016-07-28 17:50:58
그는 “어드레스에서 폴로스루와 피니시만 하면서 공을 앞으로 밀어내는 연습을 하면 단기간에 거리가 확 늘어나는 경험을 할 것”이라며 제자리 피니시 훈련을 권했다.스포츠라곤 태권도밖에 모르던 그는 1980년 부산에서 우연히 만난 일본인 학생과 라운드를 한 뒤 ‘대책없이’ 골프에 빠져들었다....
[스타스윙 따라잡기 (13)] 척추각 변화없이 스윙 한번에 비거리 늘린 비결은 '눌러치기' 2016-07-25 18:20:00
특징은 척추각 유지다. 테이크어웨이, 백스윙, 다운스윙, 폴로스루, 피니시까지 어드레스한 척추각의 변화가 거의 없다. 이승현은 “모든 스윙 전체를 한 번에 하려고 노력한다”고 말했다. 그는 상·하체 회전을 거의 제자리에서 한다. 머리와 몸통을 오른쪽으로 살짝 이동하는 스웨이 동작이 그에겐 없...
[人사이드 人터뷰] 박웅현 TBWA코리아 대표 "사람은 누구나 폭탄이다, 자신만의 뇌관을 찾아라" 2016-07-08 18:40:39
하는 맛집, 여행지 등을 검색한 뒤 그대로 따라다녔더니 ‘나의 눈’이 아니라 ‘남의 눈’을 달고 여행했다는 점을 깨달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마르코 폴로의 여행기와 수많은 여행 전문 채널, 블로거들이 눈을 뺏어갔다고 생각한다고 발표했다. 자신의 눈으로 새로운 세상을 본다면 특별한 여행을 할...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6] 오지현의 꿀팁 "두 발 모으고 연습스윙…샷 정확도 높아져" 2016-07-03 18:28:24
연습 방법은 간단하다. 두 발을 차렷 자세로 모아 붙인 뒤 백스윙, 다운스윙, 폴로스루, 피니시를 정확하게 해보는 것이다. 그는 “발을 모으면 체중 이동이 쉬워져 스윙이 한결 부드럽고 임팩트 때 클럽페이스가 닫히거나 열리는 확률도 줄어든다”며 “경기에 들어가기 전 20~30회 가볍게 발 모으기...
무기력했던 브라질, `신의 손` 오심으로 코파 아메리카 탈락 2016-06-13 15:58:00
폴로가 오른쪽 끝줄 바로 앞에서 낮에 띄워준 공이 라울 루이디아스의 몸에 맞고 브라질 골문 안으로 굴러들어갔다. 하지만 정당한 골이 아니었다. 루이디아스가 절묘하게 오른팔을 휘둘러 공을 밀어넣은 장면이 생중계 카메라 느린 장면으로 여러 번 송출된 것이다. 이 판정을 유보하고 주부심이 모여 논의했지만 최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