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20평대 아파트가 28억에?"…'그들만의 리그' 벌어진 동네 2024-03-12 07:00:01
타워팰리스 1차 전용 78㎡(32평)는 24억원(58층)에 매매됐다. 타워팰리스 2차 전용 244㎡(98평)는 61억5000만원(54층), 타워팰리스 3차 전용 214㎡(83평)는 58억원(58층)에 손바뀜됐다. 부동산 업계는 강남권의 반등이 시작됐다고 평가한다. 심형석 우대빵연구소 소장은 "송파가 오름세를 보이는 것은 물론이고 강남과...
서울 전셋값 42주 뜀박질…매매는 14주 연속 뒷걸음 2024-03-07 18:18:44
성동구 금호동1가 ‘e편한세상금호파크힐스’ 전용면적 84㎡는 지난달 9억5000만원에 새 임대차 계약을 맺었다. 지난 1월에는 같은 면적 전세 계약이 8억원대 중후반에 이뤄졌다. 부동산원은 “아파트 매매 수요가 전세로 옮겨가고 있지만 공급은 부족한 상황”이라며 “역세권 등 정주 여건이 좋은 아파트와 새 아파트, 소...
"22억 계약 나왔다던데…" 동탄 뒤집은 소문 사실이었다 2024-03-06 08:24:19
면적 102㎡(34층)가 22억원에 매매 계약이 체결돼 신고가를 기록했다. 이 단지는 지난해 9월에도 같은 면적이 21억원(25층)에 거래돼 5개월 만에 1억원이 오르게 됐다. 평수로는 약 41평이다. 3.3㎡당으로 환산하면 5360만원가량에 매매됐다는 계산이 나온다. 오산동의 A공인중개사는 "지난주부터 문의가 많아서 동네에서도...
역대급 거래량 감소에도 중국인 토지투자는 늘었다 2024-03-04 17:35:39
전반적인 부동산 매매시장 침체 속에서도 중국인 등 외국인의 국내 토지와 주택 보유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홍석준 국민의힘 의원이 국토교통부의 ‘시·도별 외국인토지 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6월 말 기준 외국인이 보유한 국내 토지는 총 18만1391필지로 집계됐다. 2022년 말...
부동산 침체 틈타 야금야금…중국인 땅주인 오히려 늘었다 2024-03-04 16:33:35
전반적인 부동산 매매시장 침체 속에서도 중국인 등 외국인의 국내 토지와 주택 보유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홍석준 국민의힘 의원이 국토교통부의 ‘시도별 외국인토지 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6월 말 기준 외국인이 보유한 국내 토지는 총 18만1391필지로 집계됐다. 2022년말 17만6718필지에...
20억 로또' 청약, 101만명 몰려 2024-02-26 17:35:35
전용면적 34·59·132㎡ 등 3가구에 대한 무순위 청약 결과 101만3456명이 신청했다. 면적별로 34㎡ 17만2474명, 59㎡ 50만3374명, 132㎡ 33만7608명이다. 이 단지는 현대건설과 HDC현대산업개발이 개포주공1단지를 재건축한 아파트다. 지난달부터 입주를 시작했으며, 6702가구로 구성됐다. 이날 오전 디에이치 퍼스티어...
빌라 전세가율 70%로 급락…아파트는 6개월째 상승 2024-02-19 17:37:47
이달 1억6500만원에 손바뀜했다. 지난달 같은 면적 9층 물건이 1억5700만원에 전세 세입자를 들인 걸 감안하면 갭(매매와 전셋값 차이)이 800만원 수준이다. 부동산R114 관계자는 “주택시장 위축으로 갭투자(전세 끼고 매수) 등 투자 수요 활성화엔 한계가 있지만 깡통전세를 경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인혁 기자...
"1억3000만원에 팔렸는데…전세는 1억8000만원이라고?" 2024-02-19 10:20:11
거래는 전북, 충북, 경북 등 지방에 몰렸다. 지난해 4분기 기준 전세가율(매매 대비 전세가격 비율)이 80%를 넘는 거래가 전북(57.3%), 충북(55.3%), 경북(54.2%)에서는 절반을 넘었다. 사례별로 보면 매매보다 전세가 비싼 아파트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전북 전주시 완산구 평화동2가 '현대' 전용 59㎡는 지난달...
"오피스텔 거주자 중 자가는 14% 뿐" 2024-02-15 15:38:05
면적에 살고 있었다. 오피스텔 거주 가구 중 1인 가구가 80.7%, 2인 가구는 11.5%인 것으로 나타났다. 거주자 82.9%가 전월세였다. 월세가 54.6%, 전세는 28.3%, 자가는 14.4%다. 젊은 거주자가 대부분이지만 정작 오피스텔 소유주는 60%가 50대 이상이었다. 소유주는 평균 8.8년을 보유하고 있었다. 자가 점유 비중은...
오피스텔 소유주 60%가 50대 이상…거주자는 69%가 2030 2024-02-15 15:06:30
면적에서 '보증금+월세' 형태로 거주하고 있었다. 특히 1인 가구는 40㎡ 이하 오피스텔 거주 비율이 90.3%로 압도적이었다. 2인 가구의 경우 40㎡ 이하 거주 비율이 50.4%, 60㎡ 이상∼85㎡ 이하 비율은 19.9%였다. 소유자 특성을 분석한 결과 소유주의 60%가 50대 이상이며, 평균 8.8년을 보유하고 있었다. 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