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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구조개혁 마지막 골든타임…정치적 유불리 떠나 속도내야" 2024-04-11 18:19:29
연세대 경제학부 명예교수는 “내수를 회복시켜 민생경제를 먼저 살려야 한다”며 “거대 야당도 정부·여당과 협력해 물가와 민생을 챙겨야 한다”고 밝혔다. 이번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등 범야권이 192석을 확보하면서 정부가 추진하는 금융투자소득세 폐지 등 경제·투자 활성화 및 민생 대책이 국회에서 제동이 걸릴...
조국 "검찰에 마지막 경고…김건희 수사하라" 2024-04-11 14:42:04
"국민들께서는 검찰이 왜 살아있는 권력을 수사하지 않느냐고 꾸짖고 계신다. 검찰의 서늘한 칼날은 왜, 윤 대통령 일가 앞에서는 멈춰 서는지 묻고 있다"며 "검찰은 즉각 김 여사를 소환해 조사해야 한다. 이원석 검찰총장과 송경호 서울중앙지검장은 검찰의 명예를 더럽히지 마시길 바란다. 역사 앞에 부끄럽지 않은...
"비법률적 명예 회복" 외쳤던 조국…결국 '금배지' 달았다 2024-04-11 02:48:21
"비법률적 방식으로 명예 회복"을 하겠다던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22대 총선에서 국회의원 배지를 달게 됐다. 조국혁신당은 11일 오전 2시 40분 기준으로 비례대표 의석 12석을 확보하며 단숨에 원내 3당의 자리를 차지하게 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 현황에 따르면, 11일 오전 2시 15분 기준 비례대표 정당 투표...
필리핀 대통령 "더러운 세력의 부당한 주권 위협에 맞서 싸워야" 2024-04-09 18:34:29
필리핀 국민의 용기와 회복력을 본받아 이에 맞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는 "우리는 굴복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의 평화와 명예, 우리의 존재 자체를 위협하려는 모든 도전 앞에서 물러서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르코스 대통령은 오는 11일 미국 워싱턴DC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한유총 "김준혁, 유치원 친일파로 매도…당장 사퇴하라" 2024-04-08 10:30:02
몰아 매장하는 것을 서슴없이 하는 김 후보. 국민을 무시하고 죽이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김 후보"라며 "유치원 유아들보다 나라 사랑하는 법을 모르는 김 후보는 당장 사죄하고 사퇴하라"고 덧붙였다. 과거 발언으로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김 후보는 2022년 2월 출간한 '김준혁 교수가 들려주는 변방의 역사'의...
與 "이화여대 김준혁 규탄 집회서 MBC만 행방불명" 2024-04-06 10:56:17
강력 규탄했었다"며 "정작 이대 명예에 먹칠한 김준혁 교수와 관련해서 이대 나온 MBC 언론인은 비겁한 침묵을 지키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김 후보에 이어 '편식 취재'로 이화여대를 사랑하는 국민에게 2차 가해를 저지른 MBC는 반드시 그 무책임의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며 "그리고 '이대 나온...
조국 사태 사과하더니…말 바꾼 野 인사들 2024-04-05 18:52:31
“검찰개혁이라는 대의에 집중하다 보니 국민, 특히 청년이 느꼈을 불공정에 대한 상대적 박탈감과 좌절감은 깊이 헤아리지 못했다”며 사과했지만, 지난달 28일에는 조국혁신당 약진에 대해 “그만큼 윤석열 정권과 단호하게 싸우는 모습을 국민들이 보고 싶은 것”이라고 말을 바꿨다. 박지원 민주당 전남 해남·완도·진...
'조국 사태' 사과할 땐 언제고…말 바꾸는 민주당 인사들 2024-04-05 10:53:03
후보는 지난달 20일 "(조국혁신당) 명예당원 좋다"고 말해 민주당으로부터 경고를 받은 바 있다. 당시 같은 유튜브 방송에 출연한 조 대표가 "저희랑 정세 인식이 똑같아서 나중에 명예당원으로 모셔야겠다"고 말하자 이같이 대답한 것이다. 박 후보 역시 조국 사태 당시 조 대표를 옹호한 자신의 행적을 사과한 바 있다....
"김준혁 정신나간 망언에 분개"…이대 총동창회 대규모 집회 [현장+] 2024-04-04 19:32:01
있다'고 반박했다. 이를 두고 국민의힘은 "해당 논문에는 '성 상납'은 물론이고 '성 접대를 주도했다'는 표현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김 후보를 대검에 고발하기도 했다. 이날 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클린선거본부는 언론 공지를 내고 "김 후보를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세네갈 대통령, '정치 멘토' 송코 총리로 임명 2024-04-04 19:16:31
"국민에게 약속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대통령과 함께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며 "각 부처 장관 명단이 준비되는 대로 대통령에게 승인을 요청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년 대선에서 3위를 차지했던 그는 전체 유권자의 절반을 차지하는 젊은 층에서 지지율이 높아 여당 후보의 가장 강력한 경쟁자로 꼽혔으나 1월 명예훼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