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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뉴스캘린더](15일∼21일) 2018-10-14 08:00:00
양양 연어축제(18∼21일 양양 남대천 둔치) ▲ 울산지노위, 현대중 무급휴업 승인 여부 결정(15:00 울산지노위) ◇ 19일(금) [정치ㆍ통일외교] ▲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08:30 국회) ▲ 자유한국당, 국감대책회의(08:30 국회 본관) ▲ 바른미래당, 최고위원회의(09:00 국회 본관) ▲ 민주평화당, 최고위원회의(09:30...
현대중 노조 '희망퇴직 반대' 부분파업…거리행진도 벌여 2018-09-12 16:23:27
무급휴업 신청 철회를 사측에 요구했다. 노조원들은 머리에 '생존권 사수'라고 적힌 붉은띠를 매고 구호를 외치며 1시간가량 집회했다. 이어 울산지방노동위원회까지 1.5㎞ 구간을 행진했다. 노조지부장 등 일부 간부와 조합원 등은 이날 오전 서울로 이동해 계동 현대빌딩 앞에서 집회를 벌였다. 노조는 "회사가...
현대重, 해양사업본부 휴업수당 '무급→임금의 40%' 로 2018-09-11 17:10:16
휴업수당을 100% 무급에서 평균 임금 40% 지급으로 변경 신청했다”고 밝혔다. 평균 임금 40%는 휴업수당 201만원과 기타임금 60만원을 포함해 월평균 261만원이다. 연간으로는 3133만원 수준이다.현대중공업은 휴업수당 지급에도 불구하고 노조가 해양사업본부 유휴인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실무협의를 거부하고...
[팩트 체크] 국내 1위 현대重, 몇 년째 신입사원 안 뽑았다? 2018-09-10 17:19:31
난 해양사업본부 유휴 인력 2000여 명에 대해 희망퇴직과 무급휴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노조 반발로 진통을 겪고 있다. 원유와 가스 시추·생산 설비를 제작하는 이 회사 해양사업본부는 2014년 11월 이후 46개월째 수주가 없어 지난달 21일부터 조업을 중단했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일감이 없어 기존 직원에...
현대중 고용불안 해결 난항…노조, 12일 또 부분파업 2018-09-10 11:51:09
진행 중인 해양사업부(해양공장) 희망퇴직과 무급휴업 신청에 반발해 두 번째로 벌이는 것이다. 노조는 앞서 지난달 27∼29일에도 부분파업했고, 현재 희망퇴직 반대 서명을 하고 있다. 회사는 해양공장 수주가 없어 작업할 물량이 없어지자, 지난달 말 공장가동을 중단했다. 또 14일까지 희망퇴직을 받고 있다. 현재까지...
[사설] 기업과 노조를 '강자-약자'로 가르는 이분법, 벗어날 때 됐다 2018-09-09 17:55:17
희망퇴직과 무급휴업을 추진 중이지만 노조의 반발에 구조조정은 기약 없이 겉도는 딱한 상황이다.현대중공업이 얼마나 심각하게 ‘고비용·저생산성의 늪’에 빠져있는지는 사장 담화문에 그대로 담겨있다. 1인당 인건비가 중국의 3배, 싱가포르의 6.5배라는 것부터가 놀랍다. 해양사업에서 현대중공업의...
현대중공업 사장의 호소 "인건비 中의 3배, 싱가포르의 6.5배" 2018-09-07 17:56:06
희망퇴직과 무급휴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노조의 반발로 진통을 겪고 있다.강 사장은 이날 ‘현대중공업 임직원 여러분께’라는 제목의 담화문을 통해 “우리 회사의 1인당 월평균 인건비는 520만원으로 경쟁국인 중국 조선업체(169만원)의 3배, 동남아시아 노동자를 활용하는 싱가포르(80만원)의 6.5배에...
현대중 사장 "임직원 희생과 양보 없이 해양사업 유지 불가능"(종합) 2018-09-07 11:11:39
제로가 된 해양사업부는 현재 희망퇴직 진행과 무급휴업을 신청했다"라며 "대표이사로서 죄송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 글에서 조선 물량을 해양사업부로 나누기, 외주물량 직영전환 등 해양사업부 유휴인력 문제 해결을 위한 노조의 주장에 대해서는 반박했다. 강 사장은 "조선사업부는 2017년 1천146억원, 올해...
현대중 사장 "임직원 희생과 양보 없이 해양사업 유지 불가능" 2018-09-07 09:03:35
제로가 된 해양사업부는 현재 희망퇴직 진행과 무급휴업을 신청했다"라며 "대표이사로서 죄송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 글에서 조선 물량을 해양사업부로 나누기, 외주물량 직영전환 등 해양사업부 유휴인력 문제 해결을 위한 노조의 주장에 대해서는 반박했다. 강 사장은 "조선사업부는 2017년 1천146억원, 올해...
수주 없어 허덕이는데 임단협도 난항…`설상가상` 조선업계 2018-09-02 13:19:38
대해 명예퇴직과 무급휴직을 시행하겠다고 한 것이 결정적이었다. 현대중공업은 해양사업부 소속 5년차 이상 직원들을 상대로 명예퇴직을 접수하고, 해양사업부 근로자 2천600명 중 1천220명을 대상으로 무급휴업을 하기로 했다. 현대중공업은 해양사업 쪽은 지난달 20일 이후 일감이 전혀 남아있지 않다. 2014년 1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