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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여의도·강남 '3도심' 활력 되찾는다 2022-03-03 17:09:38
고(故) 박원순 시장 시절의 보존 중심 정책 때문에 활력을 잃었다고 진단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남북 방향의 4대 축을 조성해 활성화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광화문~시청 일대는 ‘국가중심축’으로 도심 비즈니스 허브로 육성하고, 인사동~명동은 ‘역사문화관광축’으로 개발해 관광·상업 발달을 지원한다는 방침이...
[인사] 동국제약 ; BC카드 ; 우리금융캐피탈 등 2022-03-02 17:43:22
하경표 ◈국가철도공단▷호남권사업단장 김겸연 ◈해외건설협회▷기획운영본부장 김성진▷글로벌사업본부 박형원▷해외건설교육센터장 이승훈▷정보화지원팀장 이수행▷회원지원팀장 권오훈▷미래전략TF팀장 김효은▷글로벌사업지원실장 김태엽▷아시아·미주실장 이용광▷아중동·유럽실장 김종국▷국제개발협력센터장 이...
[하이빔]택시, 대중교통으로 적절한가 2022-03-02 09:34:29
자가용을 선호하며 20.6%는 지하철이나 철도, 그리고 22.8%는 버스를 탄다. 그래서 공급이 과잉된 택시를 점차 줄이는 쪽으로 정책을 추진했지만 감차 실적은 미미하다. 면허를 발급한 국가가 다시 개인 또는 민간기업의 택시면허를 사들일 때 보상하는 비용이 턱없이 낮아서다. 그러니 택시 사업자는 개인이든 법인이든...
"평창 평화정신 계승…2024 동계청소년올림픽 남북 공동개최해야" 2022-02-27 15:13:04
철도를 활용할 수 있다. ▷스포츠세션1=좌장 김진호(국제전문기자) -주제 : 스포츠 교류를 통한 분쟁국 갈등 해소와 한반도 평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이 평화올림픽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분쟁국가의 평화 프로세스와 스포츠 역할을 논의했다. 20세기 내내 갈등과 폭력사태가 끊이지 않았던 북아일랜드에서 진행된...
수소 시장 커지는데 지원법은 ‘감감무소식’ 2022-02-24 17:36:29
<앵커> 건설업계가 미래 먹거리로 낙점한 수소 사업. 하지만 수소법 개정안의 처리가 지연되며 관련 산업의 성장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임동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가속화 되고 있는 탄소중립으로 세계 수소 시장은 2050년 3,000조원 규모까지 확대될 전망입니다. 지금은 수소차와 연료전지가 주를 이루지만...
새만금청·공사-교통학회, 새만금 교통개선 협약 체결 2022-02-22 13:45:42
대한교통학회는 1982년 설립 이래 도로, 철도, 해운, 항공 등 교통에 관한 학술과 기술을 연구?응용하여 국내 교통산업 활성화의 견인차 역할을 해왔다. 최근에는 국가기간교통망에 대한 토론 플랫폼을 제공하는 등 국가교통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대한교통학회는 새만금사업과 관련한 교통정책 제안과 검토, 교통분야 신...
'전염병 확산 속 광역교통의 미래는'…대광위, 국제세미나 개최 2022-02-21 11:00:02
대한 미래 계획과 혁신'이란 주제로 진행되는 세션 2에서는 최기주 아주대 총장을 좌장으로 미국·영국 등 3개국 교통전문가들이 코로나19 위기 속 대중교통 혁신방안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백승근 대광위 위원장은 "이번 세미나가 광역교통의 국제협력 기반을 다지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세미나에서 논의된...
[하이빔]대선 후보들의 모빌리티 공약, 다른 점은? 2022-02-21 08:00:05
않는다. 후보별 모빌리티 정책을 살펴보면 먼저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전기차 보조금 대폭 확대와 촘촘한 충전 인프라 확충에 비중을 두고 있다. 이를 통해 제조사의 친환경차 생산을 촉진하고 사업용 차의 전동화 속도를 높인다는 방안이다. 결국 수송 부문의 에너지를 화석연료에서 전기로 바꿔 탄소 중립...
[고길곤의 행정과 데이터과학] 예산에 대한 '심리적 착시' 2022-02-20 17:24:59
착시효과다. 현세대를 위한 지출의 편익은 과대평가하고 미래세대의 부담은 과소평가하는 것이다. 2021년 본예산과 추경예산까지 종합한 관리재정수지를 살펴보면 126조6000억원가량의 적자가 났다. 2022년에는 국가채무가 국내총생산(GDP) 대비 50%를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고령화 심화, 저출산 및 지역균형개발, 국민연...
이재명 후보와 박용진 의원의 '이승만·박정희觀' [여기는 논설실] 2022-02-17 11:45:03
유세에서 ”좋은 정책이면 김대중 정책이냐, 박정희 정책이냐 가리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국민통합을 내세우면서 경부고속도로 건설 등 박정희 전 대통령의 치적에 대해 앞으로도 계속 언급해 나갈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선거에서 이기겠다고 종교를 개종하지는 않는다. 역사관은 한 사람이 세상을 바라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