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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땅투기` 발본색원 한다지만…부실조사 우려 2021-03-05 17:26:21
조사가 가능하다는 의견이 나옵니다. [서성민 민변 민생경제위원회 변호사 : (개인정보보호법) 18조 2항 5호를 보면. 개인정보를 목적 외의 용도로 이용하거나 이를 제3자에게 제공하지 않으면 소관 업무를 수행할 수 없는 경우에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의결이 있으면 (동의 없이도)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 총리...
우연히 내 땅에 신도시가 들어왔다? 변창흠 LH조사, 믿을 수 있나 2021-03-05 16:09:27
촉구했다. 앞서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과 참여연대 등은 LH 직원 10여명이 광명·시흥지구 3기 신도시 지정 발표 전 약 100억원에 달하는 사전투기를 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민변과 참여연대에 따르면 지난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공사 직원과 배우자, 지인 등 10여명은 광명·시흥 신도시 지구 내 약...
"정치인·공무원도 있다"…민변에 쏟아지는 `LH 땅투기` 제보 2021-03-05 12:00:35
변호사모임(민변)에 따르면, 지난 2일 민변·참여연대가 LH 직원들의 `땅 투기` 의혹을 제기한 이후 수십여건의 제보가 쏟아지고 있다. 서성민 변호사는 "광주·부산 등 지역을 가리지 않고 전국적·포괄적으로 제보가 수십건 들어온 것 같다"며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이나 정치인과 관련한 제보도 있다"고 했다. 그는 이어...
LH 투기 '빙산의 일각'?…"쏟아지는 제보 속 정치인도 거론" 2021-03-05 11:33:00
추가 기자회견 계획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민변과 참여연대는 지난 2일 LH 임직원 10여명이 3기 신도시 중 최대 규모로 지정된 경기 광명·시흥지구 발표 전 100억원대 토지를 사전 매입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민변과 참여연대가 해당 필지의 토지 등 등기부등본과 LH 직원 명단을 대조해보니, LH 직원 10여명이...
법무부, LH 사태에 "부동산 투기 의혹 전담 검사 지정" 지시 2021-03-05 10:47:12
모임(민변) 등 시민단체들은 "LH 직원들이 내부 정보를 이용해 3기 신도시 예정지인 광명·시흥에 100억원대의 토지를 미리 매입했다"고 폭로하면서 파장을 일으켰다. 이후 국토부가 LH를 상대로 조사한 결과, 총 13명의 LH 현직 직원들이 땅을 산 것으로 잠정 파악됐다. 광명·시흥은 수년 전부터 신도시 유력 후보지로...
LH수사 속도내는 경찰, 민변 관계자 참고인 조사·자료 확보 2021-03-04 17:50:04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이날 민변 관계자 1명을 참고인으로 불러 의혹 제기 과정과 경위 등에 관해 묻고 관련 자료를 제출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경찰은 수사 착수 첫날인 전날 이 사건 고발인인 활빈단 홍정식 대표를 불러 고발인 조사를 했다. 홍 대표는 민변과 참여연대가 지난 2일 서울·경기...
LH 직원은 법대로 하자는데…구멍 숭숭 법규·내부통제 2021-03-04 17:30:15
직접 당사자가 아니기 때문이다. 참여연대와 민변도 이를 문제라고 지적했다. 사건이 터졌을 때 '업무상 정보'를 너무 협소하게 적용해 직접적인 업무 관련자가 아니면 처벌을 면하는 경우가 많았다는 것이다 법 위반 시 벌금 규정도 허술하다. 이번 사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공공주택 특별법은 업무상 알게 된...
"정권이 몰아냈다"…檢 고위간부 '사직 러시' 가능성 2021-03-04 17:21:42
반면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은 “윤 총장은 수사와 기소가 분리되면 권력형 비리 수사를 포기하는 것이라고 주장하지만, 이는 과거의 경험과 기준에 기초한 일방적 주장에 불과하다”고 했다. 윤 총장의 사퇴를 만류하는 검찰 여론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 출신 김종민 변호사는 “윤 총장의 사퇴는...
'부동산 민심 폭발할라'…文, 이틀 연속 'LH 투기 발본색원' 지시[종합] 2021-03-04 14:12:10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은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LH 임직원 10여명이 지난달 3기 신도시 중 최대 규모로 지정된 경기 광명·시흥지구에 100억원대 토지를 사들였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들은 "해당 필지의 토지 등 등기부등본과 LH 직원 명단을 대조한 결과, LH공사 직원 10여명이 2018년부터...
'100억 투기' LH 사과하면 뭐하나…직원들 "투자가 어때서" [식후땡 부동산] 2021-03-04 12:51:01
참여연대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은“LH 직원 여러 명이 지분을 나눠 3기 신도시 지정 전 토지를 매입한 정황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3일에는 국토교통부가 자체 조사해 “LH 직원 13명이 신도시로 지정된 지역 12개 필지를 사들인 것을 확인했다”고 발표했습니다. ◆LH직원들 "투자하지 말란 법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