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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화가 리베라 '라이벌' 105억원에 낙찰…중남미 최고가 2018-05-11 07:07:07
경매 사상 최고가 기록을 경신했다. 10일(현지시간) 밀레니오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전날 미국 뉴욕에서 열린 크리스티 경매에서 리베라가 1931년에 그린 '라이벌'이 중남미 미술품 경매 사상 최고가인 976만 달러(약 105억 원)에 낙찰됐다. 기존 중남미 미술품 최고 경매가 기록은 리베라의 부인으로 멕시코를...
"11년간 마약갱단 피해 강제이주한 멕시코 주민 33만명" 2018-05-03 02:47:33
명이 강제로 이주했다고 밀레니오 TV 등 현지언론이 인권단체를 인용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멕시코 인권 보호·개선 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6개 주에서 주민 1만1천232명이 마약 카르텔, 자경대 등 조직화한 무장단체를 피해 강제로 이주했다. 이로써 2006년부터 2017년까지 같은 이유로 강제 이주한 주민은...
정육점 권총강도 맨손 제압한 '용감한' 멕시코 카우보이 남성 2018-04-27 00:19:05
맨손으로 제압해 화제다. 26일(현지시간) 밀레니오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23일 오전 11시께 북동부 누에보 레온 주 몬테레이에 있는 한 정육점에 검은색 후드 티의 모자를 눌러쓴 권총 강도가 들이닥쳤다. 청년으로 보이는 강도는 가게에 들어서자마자 권총을 꺼내 든 뒤 계산대 여직원에게 현찰을 달라고 위협했다. ...
멕시코 대표 여류화가 칼로 닮은 바비인형 판매 제동 2018-04-24 05:38:03
판매에 제동이 걸렸다. 23일(현지시간) 밀레니오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멕시코시티 법원은 최근 칼로 가족들이 제기한 칼로 바비인형의 국내 판매 금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였다. 법원은 칼로 가족이 칼로의 초상권을 독점하는 만큼 분쟁이 풀릴 때까지 국내에서 칼로 바비인형을 판매할 수 없다고 판시했다. 미국 완...
멕시코서 경찰-갱단 두 차례 심야 교전…경찰 6명 등 16명 사망 2018-04-18 23:21:18
걸쳐 교전을 벌이는 바람에 16명이 숨졌다고 밀레니오 TV 등 현지언론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멕시코 남부 게레로 주 정부에 따르면 태평양 휴양 도시인 시아우타네호 인근에 있는 코아쿠율에서 전날 밤 순찰을 하던 주 경찰이 갱단으로부터 선제공격을 받아 경찰 1명이 다쳤다. 진열을 정비한 경찰은 반격에 나서...
트럼프와 갈등 멕시코 대통령 "미와 협력 재검토" 2018-04-10 04:47:12
재검토하고 나섰다고 밀레니오 등 현지언론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멕시코 대통령실은 이날 성명을 내 "엔리케 페냐 니에토 대통령이 전날 열린 각료회의에서 미국 정부와의 협력 메커니즘을 평가하라고 전 부처에 지시했다"면서 "멕시코는 미국과의 모든 협조 관계를 재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최근 도널드...
'법보다 주먹'…성난 주민들 유치장 습격해 용의자 즉결심판 2018-04-09 02:18:59
8일(현지시간) 일간 밀레니오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전날 멕시코 중부 푸에블라 주 에우알테펙 마을에서 시민들이 견인 트레일러 절도 용의자 4명을 때려죽였다. 분노에 찬 시민 200여 명이 용의자들이 수감된 경찰서 유치장에 불을 지른 뒤 용의자들을 강제로 끌어내 집단폭행을 한 것이다. 용의자들은 유치장 방화 등...
트럼프 국경지역 군 투입 계획에 멕시코 '부글부글'(종합) 2018-04-06 06:40:06
강력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5일(현지시간) 밀레니오 TV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엔리케 페냐 니에토 멕시코 대통령은 이날 사전 녹화한 대국민 연설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국경 지역 군 배치 선언이 국내 정책과 법, 의회와 관련된 좌절에서 기인했다면 트럼프 대통령은 멕시코가 아닌 해당 원인들로 눈길을 돌려야 한다"고...
'트럼프 위협'속 멕시코 남부서 머물던 중미 이민자들 해산 2018-04-06 03:34:17
5일(현지시간) 해산하기 시작했다고 밀레니오 TV 등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지난달 31일부터 멕시코 남부 오악사카 주 마티아스 로메로 시에 머물던 캐러밴(중미 이민자 행렬) 참여 이민자들은 이날 새벽부터 멕시코 중부 도시인 푸에블라 시와 멕시코시티로 향하는 버스에 속속 몸을 실었다. 푸에블라 시에서 열리는...
멕시코서 무장괴한이 경찰에 먼저 총 쏴, 총격전 끝에 9명 사망 2018-04-03 06:37:40
괴한들 간에 교전이 일어나 9명이 사망했다고 일간 밀레니오 등 현지언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전날 밤 할리스코 주 할로스토티틀란 교외에 있는 공원에서 2대의 픽업트럭과 스포츠유틸리티차(SUV)에 나눠 탄 무장괴한들이 순찰 중인 경찰을 향해 먼저 발포하자 경찰이 대응 사격을 했다. 교전으로 괴한 8명, 경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