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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글로벌, 러시아 1회접종 백신 '스푸트니크 라이트' 생산 2021-06-28 10:07:48
스푸트니크 V와 동일하게 아데노바이러스를 벡터(전달체)로 이용하지만, 벡터 2종류를 사용하는 스푸트니크 V와 달리 벡터 1종류(아데노바이러스 26형)만을 이용해 1회만 접종하면 된다. 예방효과는 79.4%, 면역력 유지 기간은 3∼4개월로 알려졌다. 러시아, 키르키스스탄, 베네수엘라, 몽골에서 승인받았으며 올해 2월 말...
러시아 코로나 백신 `스푸트니크 라이트` 국내 생산 2021-06-28 09:52:48
바이러스를 벡터(전달체)로 활용한다. 예방 효과는 79.4%, 면역력 유지기간은 3~4개월 정도로 알려졌다. 휴온스글로벌 컨소시엄은 러시아국부펀드(RDIF)측의 요청에 의해 스푸트니크 V와 더불어 스푸트니크 라이트 병행 생산을 하기로 했다. 생산은 휴온스글로벌 컨소시엄에 참여하는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휴메딕스,...
휴온스글로벌 "1회 접종 백신, 스푸트니크 라이트도 생산" 2021-06-28 09:41:18
라이트는 스푸트니크V와 동일하게 아데노바이러스를 벡터(전달체)로 이용한다. 2종류의 벡터를 이용하는 스푸트니크V와 달리 1종류의 벡터(아데노바이러스 26형)만을 이용해 1회만 접종하면 된다. 예방 효과는 79.4%, 면역력 유지기간은 3~4개월 정도로 알려졌다. 임상 3상은 지난 2월말부터 러시아 아랍에미레이트(UAE)...
키르기스스탄, 러시아산 스푸트니크 라이트 백신 승인 2021-06-26 21:00:25
센터'가 개발했다. 스푸트니크 V와 마찬가지로 코로나19 바이러스 유전자를 체내로 운반하는 벡터(전달체)를 이용하는 '전달체 백신'이지만, 2회 접종을 기본으로 하는 스푸트니크V와 달리 1회 접종만으로 면역 효과를 내도록 설계됐다. kind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식약처, 얀센 백신 공식 수입 10만800명분 첫 국가출하승인 2021-06-25 17:01:56
자료를 평가해 백신이 시중에 유통되기 전 품질을 한 번 더 확인하는 제도다. 식약처는 얀센 백신 10만800명분에 대한 품질을 확인한 결과, 국가출하승인 기준에 적합해 출하 승인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얀센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과 같은 바이러스 벡터 방식으로, 2회 접종해야 하는 다른 백신들과 달리 1회만으로...
얀센 백신 10만명분 첫 국가출하승인…美제공 물량과 별도 2021-06-25 16:59:02
넣어 제조한 바이러스 벡터 백신이다. 식약처는 역가시험, 확인시험, 함량시험 등을 통해 항원 단백질 발현 여부, 바이러스 유전자 확인, 바이러스 유전자 및 전달체 함량 등을 보고 백신의 효과성을 확인했다. 무균시험, 엔도톡신시험, 순도시험을 통해서는 오염되지 않았다는 사실을 검증했다. 품질의 일관성은 제조사...
러시아 1회 접종 코로나19 백신도 국내서 생산 추진 2021-06-23 18:58:35
'가말레야 국립 전염병·미생물학 센터'가 개발했다. 2회 접종을 기본으로 하는 스푸트니크 V 백신과 달리 1회만 접종해 면역 효과를 내도록 설계됐다. 스푸트니크 V와 마찬가지로 코로나19 바이러스 유전자를 체내로 운반하는 벡터(전달체)를 이용하는 '전달체 백신'이다. 접종 28일 후 측정한 예방 효과...
셀리드-국제백신연구소, 코로나19 백신 다국적 임상 '맞손' 2021-06-22 15:13:05
아데노바이러스 벡터(전달체)를 개선형으로 변경한 임상 1·2a상 시험계획 변경승인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청했다. 셀리드는 오는 7월 중에 임상시험 중간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임상 2b·3상 시험계획을 식약처에 제출할 예정이다. 국제백신연구소는 한국에 본부를 둔 최초의 국제기구로, 개발도상국 어린이 전염병...
러시아 1회 접종용 백신, 국내 CMO업체서 생산 2021-06-22 11:12:35
추가될 것으로 알려졌다. 스푸트니크 라이트는 바이러스 벡터 방식 백신이다. 사람에게 무해한 아데노바이러스를 이용해 코로나19 항원 유전자를 몸속에 주입해 면역반응을 유도하는 방식이다. 스푸트니크V와 기본적으로 같은 방식이다. 다만 스푸트니크V는 3주 간격으로 두 번을 맞아야 한다. CMO 회사들로선 첫 번째와 두...
`희귀 혈전증` 30대 사망자 백신 연관성 첫 인정 2021-06-21 15:35:05
사망했다. 혈소판 감소성 혈전증은 `바이러스 벡터` 계열의 아스트라제네카나 얀센 백신을 맞은 뒤 아주 드물게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국내에서는 희귀 혈전증 발생 우려로 인해 올해 4월 12일부터 30세 이상 연령층에 대해서만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하도록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