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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8] 한국도예고 ‘더 함’, “전통 도자기에 현대 액세서리 접목하고 싶어요.” 2018-02-19 11:28:00
제품들이 예쁘고 가격도 저렴해서 지역 축제에서 잘 팔릴 때 가장 기분이 좋아요. 공깃돌 같은 경우는 큰 히트를 기록했어요. 지우 ‘더 함’만의 화목한 분위기로 학교 생활에 활력을 얻었어요. 특히 선후배 관계가 돈독해서 큰 힘이 되곤 해요. 이해원(1학년) 제품을 우리 손으로 직접 포장하고 출시해 매진 됐을...
北 김여정, 모피털 포인트 코트…"차분하고 품격있게 연출" 2018-02-09 15:33:20
가격에 판매되는 명품 C사 가방을 들었다. 코트, 부츠 등은 어두운 톤으로 꾸며 세련미를 더하면서 여우 목도리와 보석핀, 반지 등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줬다. 조미경 CMK 이미지코리아 대표는 "나이는 젊지만 특정 포지션이 있는 상황이다 보니 품위를 강조하기 위해 의상과 헤어스타일을 선택한 느낌"이라며 "메이크업도...
"친구에게 돌려줬다" 태국 학생들, 부총리 명품시계 스캔들 풍자 2018-02-03 21:19:05
미키마우스 시계와 다이아몬드 반지를 낀 팔로 입이 가려진 다른 인형도 들고 나왔다. 쁘라윗 부총리의 명품시계 스캔들을 조사하던 도중 돌연 사임한 국가 반부패위원회(NACC) 위원장을 형상화한 것이다. 쁘라윗 부총리는 지난해 12월 각료들과 함께 단체 사진을 찍기 위해 대기하던 중 따가운 햇빛을 가리려다가 팔목에...
`명품시계 24개 들통`난 태국 부총리의 변명은? 2018-01-17 10:03:45
박힌 반지를 드러내고 말았다. 공직자 재산 신고 목록에 없던 것들이다. 공직자 재산신고 목록에 들어 있지 않은 고가 장신구들의 실체가 드러나자 야당과 시민단체는 즉각 공세에 나섰고, 국가 반부패위원회(NACC)에 정식 조사를 촉구하는 청원서도 제출했다. `태국 헌법수호협회`라는 시민단체는 40년간 군인 생활을...
'친구에게 빌렸다'…명품시계 24개 들통난 태국 부총리의 변명 2018-01-17 09:57:38
반지를 드러내고 말았다. 공직자 재산 신고 목록에 없던 것들이다. 공직자 재산신고 목록에 들어 있지 않은 고가 장신구들의 실체가 드러나자 야당과 시민단체는 즉각 공세에 나섰고, 국가 반부패위원회(NACC)에 정식 조사를 촉구하는 청원서도 제출했다. '태국 헌법수호협회'라는 시민단체는 40년간 군인 생활을...
크리스 질카 청혼반지 ‘사이즈가 어마어마’…“20캐럿 21억원” 2018-01-03 10:57:37
청혼반지의 가격은 200만 달러(한화 약 21억2천7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패리스 힐튼은 청혼반지를 받는 장면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행복한 순간을 자랑했다. 그는 “내 인생에 이렇게 행복한 순간은 없었다”며 초대형 청혼반지를 낀 사진과 동영상을 SNS에 올렸다. 한편 패리스 힐튼과 크리스 질카는 8년...
저무는 백화점 시대…맞춤형·전문화 집중 2017-12-28 17:29:00
다이아몬드 반지, 란제리까지 직접 만듭니다. 상품기획은 물론, 디자인과 제작, 브랜딩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하면서 품질과 가격을 모두 잡았습니다. 최근에는 백화점을 벗어나 강남역 주변에 화장품 편집숍 ‘시코르’를 열며, 가치 중심 소비로 백화점을 잘 가지 않는 2030 젊은 고객들까지 사로잡았습니다. <인터뷰>...
디즈니발(發) 콘텐츠 확보 전쟁… "모두가 넷플릭스처럼 되려고 한다" 2017-12-15 18:43:47
가격을 내야 하고, 케이블tv 방송 한 달 가입비가 30~50달러인 것에 비해 인터넷 스트리밍 서비스는 한 달에 10달러 안팎을 내면 원하는 만큼 수천 편의 영화를 볼 수 있다. 그만큼 콘텐츠 가격을 낮춘다는 뜻이다. 망중립성이 폐기된 상황에서 새롭게 스트리밍 사업에 뛰어드는 것도 서비스 공급 비용을 높이는 부담으로...
日 고급브랜드 가격인상 바람…그라프·버버리 이어 벤츠도 2017-12-13 15:42:47
= 일본에서 럭셔리 브랜드의 가격인상 바람이 불고 있다. 주가가 26년 만에 고점을 찍고 외국인관광객이 늘면서 고급품 시장이 부활할 조짐을 보이면서다. 13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영국의 보석세공업체 그라프가 이달 일본에서 일부 상품의 가격을 8% 정도씩 인상했다. 일본 보석세공 고급브랜드 TASAKI도 2018년...
'햇빛 가리려다' 태국 군부정권 2인자, 명품시계·반지 '들통' 2017-12-08 11:01:51
고가의 명품시계와 번쩍이는 다이아몬드 반지가 드러났다. 현장에 있던 사진 기자들은 이 장면을 놓치지 않고 카메라에 담았고 곧바로 부총리는 부패 논란에 휩싸였다. 그가 차고 있던 시계는 할리우드 배우들과 스포츠 스타들이 애용하는 스위스산 고급 시계 브랜드 '리차드 밀' 제품과 유사했다. 진품일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