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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07-12 08:00:03
가평 조종천서 초·중·고 수생태계 현장체험 교육 170712-0072 사회-0024 06:00 발밑의 예술작품…돈의문 박물관마을에 '아트 페이빙' 170712-0076 사회-0026 06:01 10월부터 난임시술 건강보험 적용된다…연 20만명 혜택 170712-0079 사회-0027 06:01 경북대 학생들 총장 공석사태 국가배상청구 기각 불복 항소...
발밑의 예술작품…돈의문 박물관마을에 '아트 페이빙' 2017-07-12 06:00:09
발밑의 예술작품…돈의문 박물관마을에 '아트 페이빙' (서울=연합뉴스) 박초롱 기자 = 예술작품이 된 보도블록을 자박자박 밟으며 거니는 길이 생긴다. 서울시는 오는 9월 종로구 돈의문 박물관마을에 공공미술 '아트 페이빙(art paving)'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투명한 레진 속에 우리 생활을 둘러싼...
대표직서 물러난 '심블리' 심상정 "정의당이 제1당 되는 상상 해달라" 2017-07-10 17:57:44
했다.그는 “(정의당이) 심상정·노회찬 발밑이 비어 있다는 지적을 많이 받았다”며 “대중정당의 기틀을 갖추고 도약의 계기를 만든 지금이 새로운 지도력을 확충할 적기라고 판단했다”고 퇴임 이유를 밝혔다. 심 대표는 차기 지도부를 향해 “군소정당에서 유력정당으로 도약할 수...
심상정 "선거제 개혁해야…제1야당 정의당 상상해달라" 2017-07-10 11:52:15
"그동안 정의당을 향해 '심상정, 노회찬의 발밑이 비어있다'는 지적이 많았다. 당이 대중정당의 기틀을 갖추고 새로운 도약의 계기를 마련한 지금이 지도력 확충의 적기"라고 설명했다. 심 대표는 "그동안 총선에서 지역구 선거를 돌파한 것이 저와 노회찬 원내대표밖에 없었다. 그래서 국민이 이 둘만 기억을 하는...
삼성전자, 마침내 '세계 정상' 2017-07-07 18:09:44
애플도, 구글도, 도요타도 모조리 삼성전자 발밑으로 내려앉았다. 1969년 아시아 변방의 초라한 가전회사로 출발해 48년 만에 도달한 기념비적인 이정표다. 삼성전자는 매출 60조원, 영업이익 14조원의 2분기 잠정 실적(연결 기준)을 7일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7.79%, 영업이익은 71.99% 늘어난 것이다. 분기...
[이 아침의 풍경] 폭격이 휩쓸고 간 뒤… 2017-06-29 18:51:56
어린아이들이 뛰어논다. 땅을 박차는 아이들의 발밑으로 모래 먼지가 인다.시리아 내전은 2011년 시작해 올해로 7년째 계속되고 있다. 사진 속에는 예닐곱 살이나 됐을까 싶은 작은 꼬마도 있다. 태어난 뒤 한 번도 ‘평화’를 경험하지 못했을지도 모른다. 이 아이들의 유년시절은 폭격의 잔해와 소음뿐일 것...
대우조선 하청사 사장들 "수십억 빚만 남았다" 2017-06-20 17:06:24
대표는 “발밑이 없는 늪에 빠졌다는 걸 깨달았을 때는 이미 회사가 돌이킬 수 없는 상태였다”고 말했다.원청과 하도급 간에 공사대금 갈등이 발생하는 이유는 대금 산정 방식이 불투명해서다. 조선업계의 공사대금(기성금)은 ‘시수’(근로자 작업 투입 시간)에 ‘시간당 임금’을 곱하는...
에메랄드빛 바다 한눈에…부산 송도해상케이블카 '아찔' 2017-06-14 15:47:47
도착했다. 발밑 까마득한 바다에서 물질하는 해녀가 콩알만 하게 보였다. 사방 풍경을 보느라 넋을 잃다가 고소 적응이 되려는 즈음에 종점인 상부 정류소가 시야에 들어왔다. 편도 운행시간은 5분이 좀 넘게 걸린 것 같다. 상부 정류소에는 케이블카 사이언스 뮤지엄과 공중그네를 타며 가상현실을 즐기는 '스카이스...
실수로 아기 바뀐 사실 27년 만에 드러난 오스트리아 병원 2017-06-12 21:59:50
"발밑의 땅이 푹 꺼지는 느낌이었다"며 심정을 토로하기도 했다. 그라츠의 대학병원에서 태어난 도리스는 출생 당시 체중이 평균에 많이 못 미쳤다. 병원 측은 그 시기에 도리스와 비슷한 체중의 아이는 없었다며 왜 아이가 바뀌었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병원은 지난해 도리스의 부모, 도리스 부모의 친딸을 찾기 위해...
이종욱 새처럼 날았다…잠실 외야에 '레드카펫' 깔렸다 2017-06-03 21:12:06
더그아웃으로 뛰어들어갔다. 마치 그의 발밑에는 레드카펫이 깔린 것만 같았고, 더그아웃의 NC 선수단은 그를 개선장군처럼 맞이했다. 정작 이종욱은 경기 후 수비 장면에 대해 "오늘 해커가 너무 고생했다. 야수들이 해커를 도와줘야 한다는 생각뿐이었다. 이겨서 기쁘다"면서 "수비는 그저 운이 좋았을 뿐"이라고 말을...